초등 학원 마케팅이 심한이유
그 결과를 최소 5년이후에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사고력 안했다고 수학을 못하지않고
영유를 나왔다고 영어를 뛰어나게 하지않고
초등때 지나보니 머리좋은애가 결국 중등 최상위고
고등보내보니 엉덩이, 체력, 지능 이게 다 필요합니다
초등때 운동시키고 정서를 키우고
부모자식간 여행다니며 유대감 쌓고
책많이 보게하고 이게 최곱니다
애들 좀 놀게해요....
초등 학원 마케팅이 심한이유
그 결과를 최소 5년이후에 알수있기 때문입니다
사고력 안했다고 수학을 못하지않고
영유를 나왔다고 영어를 뛰어나게 하지않고
초등때 지나보니 머리좋은애가 결국 중등 최상위고
고등보내보니 엉덩이, 체력, 지능 이게 다 필요합니다
초등때 운동시키고 정서를 키우고
부모자식간 여행다니며 유대감 쌓고
책많이 보게하고 이게 최곱니다
애들 좀 놀게해요....
전 언니들, 선배맘이 많아 이래서 82쿡 좋아요
오늘 사교육 현타 씨게 왔는데.. 진짜 그런듯.. 영유나온다고 영어 잘하는거 아니고 사고력 한다고 수학잘하는거 아니고.. 무슨 헛짓을 이리 하는지.. 싶네요.
저도 이런 조언들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초등때 중고 수학선행이 돈버는데 개꿀.
중등수학 고등수학 학원비는 비싸고.
애가 개판을 쳐도 당장 내신점수 나오는것도 아니니...
그냥 보냄...ㅎㅎ
학원이 선행학습하는 이유도
그 결과를 지금 판단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출생률 낮아져 아이가 없으니 이제 초3도 중등 선행하고 유치원 애들부터 영재원 준비해요.
학원 안보내는 부모는 마치 돈아까워 방임 학대하는
부모 취급하고요.
한창 사교육 달려야한다고 흔히 말하는데
부모들이 정신차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본인들이 직접 달려보던가...
미분문제 하나 못풀어낼걸요?
수학만 그런가요? 영어도 마친가지.. 이 루트 따라가면 중등 내신은 따라 오는거라고 과도하게 시키고.. 영어 텍스트 수준이 한글이라 해도 잼민이 이해하기 힘들겠드만.. 수학도 영어도 이 정도는 하면 중등 내신은 그냥 따라 옵니다~ 현재는 알수없고 미래 가정법.. 거기에 그런가보다 눈반짝이는 부모들.. 아이구~ 제 모습이네요....
학원알바 한 달만 해보면 내아이가 30-40주고 다니는 학원에서 뭐하다 오는지 충격받을거에요.
와 통찰력 넘치는 말씀이네요.
맞네요. 돌아와서 이거 아니잖아라고 환불할 일 없는.
사고력은 저도 원글과 똑같고
영유는 찬성입니다.
저희 애들 수능 4%1등급일 때도 다 1등급 받았어요.
제일 수월했던 과목이고 스피킹 리스닝 괜찮은 편이에요.
영유를 나온다고 다는 아니고 영유 나오고 그 실력으로 시키지 않아도 어릴 때부터 미드를 엄청 봤어요. Ebs어린이 방송대신에요.
제가 들어보면 네이티브만큼 절대 못하는데 미국 초딩 고학년 만큼은 하는듯요.
어릴 때 영어와 독서는 기본이고요.
오히려 수학 선행이 별로 같아요. 초5부터 해도 너무 충분해요. .
사고력은 저도 원글과 똑같고
영유는 찬성입니다.
저희 애들 수능 4%1등급일 때도 다 1등급 받았어요.
제일 수월했던 과목이고 스피킹 리스닝 괜찮은 편이에요.
영유를 나온다고 다는 아니고 영유 나오고 그 실력으로 시키지 않아도 어릴 때부터 미드를 엄청 봤어요. Ebs어린이 방송대신에요.
제가 들어보면 네이티브만큼 절대 못하는데 미국 초딩 고학년 만큼은 하는듯요. 외국인의 한계로요. 그러다보니 여행이나 이런것에 장애는 없어요. 뉴욕 친척집 가서도 혼자 잘 다니고요.
어릴 때 영어와 독서는 기본이에요.
오히려 수학 선행이 별로 같아요. 초5부터 해도 너무 충분해요. .
사고력은 저도 원글과 똑같고
영유는 찬성입니다.
저희 애들 수능 4%1등급일 때도 다 1등급 받았어요.
제일 수월했던 과목이고 스피킹 리스닝 괜찮은 편이에요.
영유를 나온다고 다는 아니고 영유 나오고 그 실력으로 시키지 않아도 어릴 때부터 미드를 엄청 봤어요. Ebs어린이 방송대신에요.
제가 들어보면 네이티브만큼 절대 못하는데 미국 초딩 고학년 만큼은 하는듯요. 외국인의 한계로요. 그러다보니 여행이나 이런것에 장애는 없어요. 뉴욕 친척집 가서도 혼자 잘 다니고요.
어릴 때 영어와 독서는 기본이에요.
오히려 수학 선행이 별로 같아요. 초5부터 해도 너무 충분해요. .
어차피 수학 잘하는 애들은 타고난 애들이고 못하는 애들은 현행이나 야무지게 해서 2등급이라도 받아야해요. 사고력은 결국 학년 지나면 편히 배울 걸 삽질만 시키고 있어요. 전혀 도움 안됨. 안받아도 잘할 애, 해도 못할 애 두 부류예요.
그리고 그떼 한참 희망과 꿈과 기대에 부풀때거든요.
학원보내면 다 될거다.. 하고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 그릇이 드러나죠.
초등때 넘 잡을 필요없음.
영어도 울 큰애 초등까진 잠수네 했고
중2되서야 헉원갔고
이번 고3 6월 모평에서 1등급.
이번 셤 넘 어려워 1등급이 4.6% 였죠.
수학선행도 꽤 늦게 시작했어요 초6 2학기쯤.
수학도 부동의 1등급. 결국 고등되면 다 드러난다.
전 할놈할이라 생각해 억지로 안시켰어요
국어로 힘들어하는데 지가 국어에 시간투자 안하고 수학만 좋아하니 국어성적 안나오는데 성적에 맞게 가야죠.뭐.
원글님 말 다 맞으신듯요.
그런데 이게 다 케바케인게
저희 애 경우를 보면 영유도 별 필요없거든요
작년 불수능 때 영어 1등급 받았고, 고등 3년 내내 영어 1등급
받고 영어 때문에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았어요.
지금도 해외여행 문제 없구요.
영유를 다니고 아니고가 결정하는건 아니라는 거죠.
우리 애는 병설유치원 다녔어서.
체력 지능 지구력 목표의식 등등이 고등 때를 결정하는 게 맞고, 여기서 지능 내지는 타고난 역량이 제일 좌지우지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예체능 소질 있다고 하는것처럼 공부도 소질이 있어야해요.
원글님 말씀 백번 공감합니다.
영유 많이 나온 지역이 영어 수능 1등급인 아이들이 굉장히 많아요. 타과목에 비해서 과하게 많아요. 일반고 학급 30명중 10명 수능 1등급 받는 것도 봤어요. 언어는 확실히 많이 노출하는게 도움되기는 해요. 될놈될을 넘어선다는 거죠.
초등이 고등수학 푼단 얘긴 진짜 너무해요
영어는 어려서 하니 회화에 겁이 없긴해요
영어는 영유안보내도 둘 다 1등급 받았네요
비결은 리틀팍스~~1년에 15만원 온라인
어릴때부터 폰안주고 중딩까지 봤어요
학습지 그런 거 아예 안해도 자기가 알아서 다 하는 애들 있어요. 부모가 돈도 안들이고 그냥 내버려뒀는데도 모의고사 전국 1등 하는거 봤어요. 그렇지만 그런 개인 능력치만 믿기에는 천차만별이죠. 밥 안먹어도 키 클애 다 큰다고 안먹는데 내버려둘 순 없잖아요. 그런 애
학습지 그런 거 아예 안해도 자기가 알아서 다 하는 애들 있어요. 부모가 돈도 안들이고 그냥 내버려뒀는데도 모의고사 전국 1등 하는거 봤어요. 그렇지만 그런 개인 능력치만 믿기에는 천차만별이죠. 밥 안먹어도 키 클애 다 큰다고 안먹는데 내버려둘 순 없잖아요. 그런 애 얼마나 되어서요. 과도한 건 문제지만 내비둬도 한다? 그건 아닌듯요.
원글님 말 동의해요
사실 5년지나도 인과관계는 증명불가능해요
고등 3년 은퇴가 10년밖에 안 남았는뎨 가처뷴 소득의 50프로를 때려 부어서 인서울을 했다
이런경우에 50프로를 안 썼으면 인서울 못했다 이거 증명불가능하죠
애 잡는 엄마들
본인도 진 빠지고
애들도 무기력 와요
아이의 행복은 뒷전
본인들 불안을 채우려
아이들을 내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