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역한 아들 뜨겁게 환영해주는 아빠

ㅇㅇ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24-08-09 23:04:08

https://youtube.com/shorts/dvZ6-fWgylA?si=tGmEzcsHDdgSpnCd

 

평소 아빠랑 아들 사이가

얼마나 좋았으면..입 쭉 내미는 아들도 귀엽네요. 

화목한 가정이 가장 큰 스펙인 것 같아요.

 

IP : 118.235.xxx.15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8.9 11:05 PM (220.118.xxx.69)

    울집 보는것 같네요~~^^

  • 2. ..
    '24.8.9 11:06 PM (1.233.xxx.223)

    아빠가 너무 좋아 하시네요
    얼마나 저랑스럽고 안도하실까?!!!!

  • 3. 에고♡
    '24.8.9 11:08 PM (223.62.xxx.33) - 삭제된댓글

    궁디팡팡 뽀뽀쪽!
    얼마나 기특할까요

  • 4. ㅇㅇㅇ
    '24.8.9 11:09 PM (221.147.xxx.20)

    너무 보기 좋네요!! 전역한 아들 엉덩이 때리고 뽀뽀하고
    아직 어리게 보는 것 같아서 웃겨요 군인아저씨였는데 ㅋㅋㅋ

  • 5. ㅇㅇ
    '24.8.9 11:14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건강하게 무사히 제대하는 게
    가장 큰 선물이죠.
    선물 사와라, 용돈 내놔라..이런 집은 정말
    정 떨어짐.
    저 집은 진짜 찐으로 화목해보여요.

  • 6. 아 부러워요
    '24.8.9 11:29 PM (218.50.xxx.164)

    다녀오겠습니다 한번 못들어본 집..ㅜㅜ

  • 7. ..
    '24.8.9 11:48 PM (211.234.xxx.200) - 삭제된댓글

    오늘 전역했는데 엉덩이 어제 맞은데라며 아파하는 아들...왜 때리냐고요... ㅠ.ㅠ

  • 8. ..
    '24.8.9 11:53 PM (112.166.xxx.192)

    채해병도 저렇게 돌아왔어야 했는데
    그렇게 귀하게 얻은 아들이었다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 9. 능소화
    '24.8.10 12:25 AM (180.70.xxx.131)

    하늘나라 남편 생각이 나서 쬐끔..
    전역할 때의 아빠들 표정
    다 저렇지 않든가요..

    채해병도 저렇게 돌아왔어야 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222

  • 10. ㅇㅇ
    '24.8.10 1:17 AM (112.184.xxx.2)

    채해병도 그리고 올 해 수류탄 사고로, 또 가혹행위로 훈련받다가 희생된 훈련병들도 다 저렇게 돌아왔어야 했어요. 아깝고 아까운 아이들ᆢ
    저희 아이는 내년 5월에 전역해요.
    우리 아이들 제발 무탈하고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 11. ㅡㅡ
    '24.8.10 1:55 AM (125.134.xxx.38)

    채해병도 그리고 올 해 수류탄 사고로, 또 가혹행위로 훈련받다가 희생된 훈련병들도 다 저렇게 돌아왔어야 했어요.

    2222222222222 ㅠㅠㅠ

  • 12. --
    '24.8.10 4:23 AM (125.185.xxx.27)

    거수경례하면서ㅓ...충성~!!! 하지 않나요? ㅎㅎ

  • 13. 샬롬
    '24.8.10 1:21 PM (223.38.xxx.137)

    맞아요. 우리 아들들 이렇게 웃으며 집으로 돌아와서 가족들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하는데 ㅜㅜㅜㅜ 저도 다음달 아들이 전역이라 군인 아들들 다 내아이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1295 녹두죽 잘하시는 분~~ 4 .. 2024/11/18 1,129
1641294 스테파 무용수들 너무 멋져요 10 공대녀 2024/11/18 1,309
1641293 보험설계사분 궁금해요. 2 조회 2024/11/18 790
1641292 50초 이제 청바지를 못입겠네요 39 ... 2024/11/18 14,324
1641291 요즘 싫어하는 사람 피하고 있어요. 2 ff 2024/11/18 1,262
1641290 쌍수 앞트임흉터 1 그림 2024/11/18 1,100
1641289 냉동 닭다리살 뭘 해먹을까요? 17 ㅇㅇ 2024/11/18 1,021
1641288 극단적으로 안 먹고 살뺀 지인언니 36 ........ 2024/11/18 15,484
1641287 달래가 혹시 미니 쪽파인가요? 10 달래 2024/11/18 952
1641286 국짐당 경선 조작 12 동네싸모1 .. 2024/11/18 1,255
1641285 상류사회 보다가 너무 놀랐네요 9 영화 2024/11/18 5,074
1641284 어떨때 늙는게 슬프세요? 12 2024/11/18 3,022
1641283 아이 핸드폰을 슬쩍 훔쳐봤어요 2 멍하니 보길.. 2024/11/18 1,618
1641282 임창정아내랑 골때녀 정혜인 7 2024/11/18 4,353
1641281 현재 71키로, 20키로 빼면 외모 많이 달라질까요? 32 ... 2024/11/18 3,466
1641280 운전 오래하면 왼쪽 발이 시리다못해 아파요 ㅎㅎ 4 ㅇㅇ 2024/11/18 907
1641279 셀프젤네일 떼는거 힘들어요 4 어떨 2024/11/18 846
1641278 애들 보는 유튜브 진짜 유해하네요 6 .. 2024/11/18 2,043
1641277 50대겨울 검정바지 어디꺼 사세요? 3 123 2024/11/18 1,716
1641276 집의 무쇠솥뚜껑을 실수로 깨는 꿈을 꿨어요. 4 악몽 2024/11/18 821
1641275 김장에 매실엑기스를 넣으면 어떤가요? 10 처음으로 시.. 2024/11/18 1,914
1641274 로또 당첨되면 누구한테 19 joy 2024/11/18 2,515
1641273 야채 많이 먹기 7 ㅇㅇ 2024/11/18 1,591
1641272 이재명으로 쭉 가야합니다 38 민주당 2024/11/18 1,663
1641271 김동연 지사 19 …. 2024/11/18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