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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들중에 인성파탄자가 왜이리 많나요

조회수 : 6,572
작성일 : 2024-08-09 22:08:43

제가 요번에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이후에도 예후가 너무 안좋고 계속아파서 저수술한 의사한테 갔더니 자긴 할만큼했다

   너가 워낙 상태가 안좋았다 화를내서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계속아파서 너무 답답해 근처 다른병원에 갔더니 여기의사는 한술더뜨네요

   제가 계속 수술부위가 아프다고했더니 왜 자기를 똑같은말 반복시키냐고 소리를 질러요

   그럼서 제가 수술이 잘못된건 아니냐고했더니 제가 제멋대로혼자 생각한다네요 의사말은 안듣고

 

  저는 50대고 오늘 만난의사는 30대였어요

   원래 의사들이 환자한테 이렇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무시하나요

 

  오늘 병원다녀와서 의사한테 난데없는 봉변을 당하고나니 지금까지 불쾌해요

   환자한테 친절한 의사는 없는건가요

   지방에 있는 2차병원입니다

    

IP : 58.239.xxx.5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9 10:13 PM (116.35.xxx.108)

    최근에 비슷한 사례 겪어서 여기 글 쓰고 싶었는데 여기 의사사랑이 지극하다 해서 안쓰고 참고 있었어요

  • 2. 그렇지만
    '24.8.9 10:14 PM (211.250.xxx.223) - 삭제된댓글

    이 분 글은 제가 여러번 본듯

  • 3.
    '24.8.9 10:15 PM (59.6.xxx.211)

    미국 같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 4. 이분
    '24.8.9 10:15 PM (121.158.xxx.67)

    의사들도 힘들듯

  • 5. 혹시
    '24.8.9 10:1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맹장수술한 분인가요?

  • 6.
    '24.8.9 10:17 PM (222.239.xxx.240)

    인성개차반들 많아요
    자기말에 토달면 완전 난리나요
    반말 찍찍 하는 의사들도 많구요
    전 전에 감기약 먹고 얼굴이 심각하게 부어서
    약국 약사에게 물었더니 그럴수 있다고
    병원 다시 가보라고 하더군요
    다시 병원 가서 처방 다른약으로 받고 싶다고
    했더니 전에도 이약 먹은적이
    있기때문에 절대 약때문에 부은게 아니라며
    기분 나쁜티를 팍팍 내는데 어이없었어요
    그래서 약사님이 연관있을수 있다고 해서
    온거라고 했더니 간호사 시켜서 약사 바로
    호출시키고 약사님은 어쩔줄 몰라하고
    진짜 그 오만함과 갑질 엄청나더라구요

  • 7. 혹시
    '24.8.9 10:18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맹장수술했단 그 사람 아니죠?
    근데 글만봐도 왜화내는지 알겠어요
    완전 피곤한스타일..

  • 8. ㅇㅇ
    '24.8.9 10:22 PM (59.7.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경우와 비슷한 이상한의사들 여러번 겪었어요

    소아과 여의사가 선생이 제자 혼내치듯 가르치고 훈계하며 화내질 않나 근종 수술하고 생리가 끊어져 물어봤더니 갑자기 화내면서 질문에 답안하고 엉뚱한소릴 하질 않나 대학병원 산부인과 여의사도 갑자기 화내고 엉뚱한소리해대고 암튼 그밖의 수많은 이상한 의사들 많아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인터넷 찾아서 혼자 의학지식 공부합니다

  • 9. ㅇㅇ
    '24.8.9 10:24 PM (223.38.xxx.139)

    저희 엄마가 어깨가 너무아파서 병원갔다가 의사한테 일도 안하는데 왜이렇게 아픈거냐 물었더니 아파야 죽지 안아프면 죽나? 했대요

  • 10. ㅇㅇ
    '24.8.9 10:24 PM (223.38.xxx.139)

    외국의사들도 환자한테 이렇게 막말하나요?

  • 11. ㅇㅇ
    '24.8.9 10:25 PM (59.7.xxx.192)

    저도 원글님 경우와 비슷한 이상한의사들 여러번 겪었어요

    소아과 여의사가 선생이 제자 혼내치듯 가르치고 훈계하며 화내질 않나 근종 수술하고 생리가 끊어져 물어봤더니 갑자기 화내면서 질문에 답안하고 엉뚱한소릴 하질 않나 대학병원 산부인과 여의사도 갑자기 화내고 엉뚱한소리해대고 암튼 그밖의 수많은 이상한 의사들 많아요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제가 인터넷 찾아서 혼자 의학지식 공부합니다
    친절하고 정상적인 의사들 간혹 한둘 있나 그래요
    정신적으로 다들 병들어 있는것 같기도 해요

  • 12.
    '24.8.9 10:25 PM (59.10.xxx.243)

    지금 의사들 전국적으로 기분 안좋아요.
    예전과 태도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ㅜ

  • 13.
    '24.8.9 10:28 PM (222.239.xxx.240)

    지금이 아니라 예전부터 그래왔어요
    진료 받으러 가면서 눈치보는건 의사가 젤 심해요
    아쉬우니까 가는거지만 진짜 왜 이렇게
    야단치고 깔보는 의사들 많은지~
    좀 친절한 의사들은 과잉진료하고
    인성 좋은 의사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의사가 훨씬 많아요

  • 14. ㅇㅇ
    '24.8.9 10:30 PM (59.7.xxx.192)

    우리동네 ㅇㅇ과 의사는 환자가 뭐 물어보면 물어보는 말에 대답만 하라그랬대요 ㅋㅋ
    동네카페에 그의사에 다해 글올라오니 너도나도 다 겪었더라구요

  • 15. ...
    '24.8.9 10:35 PM (221.151.xxx.109)

    여기다 글 그만 올리고 진짜 명의 한번 찾아가세요

  • 16. 10이면
    '24.8.9 10:37 PM (122.36.xxx.22)

    8명은 싸가지 없고 특히 2차 3차병원들
    1차들은 대부분 친절하지만
    고혈압약 타러가는 병원은 잡아놓은 고기취급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못붙이게 함

  • 17. ㅇㅇ
    '24.8.9 10:37 PM (118.235.xxx.94)

    이런글 불편해서 원글 입막음하려는 사람들은 다 의사들인가요?

  • 18. .....
    '24.8.9 10:37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해꼬지하는 의사도 있어요

  • 19. 동네
    '24.8.9 10:38 PM (118.220.xxx.61)

    에서 그러면 소문나서 환자 다 떨어져요

  • 20. .....
    '24.8.9 10:3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해코지하는 의사도 있어요

  • 21. ...
    '24.8.9 10:39 PM (118.235.xxx.4)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반말은 기본이죠.
    치과 스케일링 하러 갔는데
    입안 여기 저기 상처를 너무 크게 내서
    얘기했더니 원래 입병 났던걸 왜 자기한테
    컴플레인 거냐고..진짜 기가 막히더라구요.
    요즘 불친절한게 옛날부터 그랬죠.
    고압적인 태도와 반말, 특권층이라는
    선민의식을 온몸으로 분출했어요

  • 22. ...
    '24.8.9 10:39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맞아요.
    반말은 기본이죠.
    치과 스케일링 하러 갔는데
    입안 여기 저기 상처를 너무 크게 내서
    얘기했더니 원래 입병 났던걸 왜 자기한테
    컴플레인 거냐고..진짜 기가 막히더라구요.
    요즘 불친절한게 아니라 옛날부터 그랬죠.
    고압적인 태도와 반말, 특권층이라는
    선민의식을 온몸으로 분출했어요

  • 23. ....
    '24.8.9 10:43 PM (118.235.xxx.21)

    저는 한의사
    침 놓으며 어머니~ 해가며
    이랬잖아 저랬잖아 반말 찍찍이고.
    한약 먹으라고 엄청 영업하고
    내가 언제부터 니 엄마였냐?

  • 24.
    '24.8.9 10:44 PM (211.234.xxx.15)

    근데 유명한 명의들은 정말 전틀해서 놀랐어요
    모두가 목소리가 작고 조근조근하게 설명해주시고
    의상 머리 스타일도 깔끔하고
    자기관리가 뛰어나더라고요

  • 25. ....
    '24.8.9 10:47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 친절한 의사도 있지만 대부분 의사들 말투가 신경질적이고 함부로 말해요. 새벽에 응급실에 갔더니 아주 젊은 의사가 지 엄마뻘되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거리고 어휴 ㅁㅊㄴ

  • 26. ....
    '24.8.9 10:48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 친절한 의사도 있지만 대부분 의사들 말투가 신경질적이고 함부로 말해요. 새벽에 응급실에 갔더니 아주 젊은 의사가 지 부모나이뻘되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거리고 어휴 ㅁㅊㄴ

  • 27. oo
    '24.8.9 10:4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유명한 명의들은 정말 전틀해서 놀랐어요
    모두가 목소리가 작고 조근조근하게 설명해주시고

    222

  • 28. ,,,,
    '24.8.9 10:5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일부 친절한 의사도 있지만 대부분 의사들 말투가 신경질적이고 함부로 말해요. 새벽에 응급실에 갔더니 아주 젊은 의사가 지 부모나이뻘되는 사람한테 소리치며 혼내듯이 반말하고 어휴 ㅁㅊㄴ,,,, 아픈사람한테 그러고 싶을까

  • 29. 자~~자~~
    '24.8.9 10:53 PM (203.128.xxx.24)

    여기서 이러지들 마시고 네이뇽에 후기들 쓰러 가십시다
    그나마 의사들이 무서워 하는게 후기더만요
    본인들 기분 나쁜거야 나쁜거고 최대한 환자에 대한 의무는
    다 해야지요 수술이든 시술이든 간에...

  • 30. 그거
    '24.8.9 11:00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사촌언니 남편 내과의사인데 후기가 진짜...
    웑래 인성 안좋은 줄 알았어요.
    근데 어릴 때부터 너 인성 그때위냐 혼 안내고 키워져서요.
    부모가 더 잘나야 권위가 있지 못난 부모일수록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키워서 자식을 사회화 안 시키고 집안의 신으로 키웠더라고요.

  • 31. 그거
    '24.8.9 11:00 PM (110.70.xxx.164)

    사촌언니 남편 내과의사인데 후기가 진짜...
    웑래 인성 안좋은 줄 알았어요.
    근데 어릴 때부터 너 인성 그때위냐 혼 안내고 키워져서요.
    부모가 더 잘나야 권위가 있지 못난 부모일수록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키워서 자식을 사회화 안 시키고 신으로 키웠더라고요. 근데 밖에서 보면 등신인거죠.

  • 32. 영업끝
    '24.8.9 11:02 PM (110.70.xxx.164)

    선진국에서 의사 그러면 끝이에요.

  • 33. 인성
    '24.8.9 11:02 PM (223.38.xxx.53)

    직업과 인성은 따로에요.
    의사라고 인성까지 모두 훌룡한건 아니잖아요
    인성 좋은 의사도 있고 안좋은 의사도 있고요.
    환자입장에선 인성좋은 의사 만나는게 복이에요.
    불쾌감 드는 의사 만나면 의사에 대한 불신이 높아질수 밖에 없어요.

  • 34. 의사라고
    '24.8.9 11:09 PM (122.46.xxx.124)

    떠받들어줘서 기고만장한 의사 많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의사다운 의사 딱 두 분밖에 못 봤어요.

  • 35. 유난히
    '24.8.9 11:13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유난히 많아요. 특히 지방이요. 친절한 의사있음 줄서더라고요.
    목기부스에 특권의식 심각해서 부인들도 힘들더라고요.

  • 36. 유난히
    '24.8.9 11:15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유난히 많아요. 특히 지방은 더 많고요. 친절한 의사있음 줄서더라고요. 목기부스에 특권의식 심각해서 부인들도 힘들더라고요. 공감능력 문제있는 사람 많고 게다가 승질도 많이 부림!

  • 37. 유리지
    '24.8.9 11:17 PM (110.70.xxx.164)

    유난히 많아요. 특히 지방은 더 많고요. 친절한 의사있음 줄서더라고요. 목기부스에 특권의식 심각해서 부인들도 힘들더라고요. 공감능력 문제있는 사람 많고 게다가 승질도 많이 부림! 40대 50대 서울대 이공계 출신들보다 훨씬 이상한 사람 많아요.

  • 38. ㄱㄴ
    '24.8.9 11:17 PM (211.112.xxx.130)

    너무 어이없어서 너 뭐 돼? 하는 눈빛으로 눈을 계속 쳐다봤더니 눈피하고 얼버무리더라구요.
    아니 지가 뭔데 웃겨서.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니 지가
    내 스승님인줄 아나..같잖아서.

  • 39. ..
    '24.8.9 11:20 PM (1.241.xxx.7)

    저는 의사 세입자로 들였다가 진상 만나서 고생 많이 함요 ㅜㅜ

  • 40. 위에 약물 부작용
    '24.8.9 11:24 PM (106.101.xxx.121)

    없다가도 생길수 있는데
    절대 그럴리 없다고 난리친 의사, 미친거 아니에요?.
    지가 제대로 못 배워서 모르면 겸손하기라도 하던가
    지가 아는게 세상 전부인
    모지리 의사네요

  • 41. ....
    '24.8.9 11:27 PM (112.167.xxx.79)

    하루 종일 환자들 하소연 듣고 진찰 하는 일이니, 아픈 사람에 대한 공감이 없어지는게 당연해요. 매일이 같은 환자들이니 기계처럼 말하는지도 몰라요. 그 다음은 의사 인성 이겠죠. 설대 나온 지방에서 일하는 의사들이 좀 권위적이고 그렇죠.

  • 42. 정말
    '24.8.9 11:34 PM (58.239.xxx.59)

    지방에 의사가 부족해서 그런지 의사들태도 너무 고압적이고 거칠어서 조폭같아요
    제발 서울에있는 의사들은 안그렇다고 말해주세요
    의사도 어찌보면 서비스업인데 환자를 저렇게 무시하고 함부로하나요
    병원입장에선 늘 환자가 미어터지고 장사잘되니 더더욱 갑질하는듯해요

  • 43. ..
    '24.8.9 11:42 PM (39.7.xxx.162)

    양쪽말을 들어봐야겠네요
    원글도 만만치 않겠어요

    병원 입원도 했었는데, 이상한적없었어요
    오히려 옆 병실 할머니가 복도에서 매번 소리지르고 시끄러웠는데..,

  • 44. 찔리는
    '24.8.9 11:56 PM (175.223.xxx.3)

    이분 고함질렀단 이야기 없잖아요.
    그럼 상대도 고함 안지르는게 맞죠.
    병원 입원했는데 이상한적 없다고요? 그럴 수 있죠.
    그럼 여기 많은 경험은 무시되는건가요?

  • 45. 의대증원
    '24.8.10 12:30 AM (219.249.xxx.96)

    싸구려 교육 해서 졸속으로 대량 생산하면 경쟁해서 친절한 명의 많이 나오겠죠

  • 46. 댓글부대
    '24.8.10 12:32 AM (219.249.xxx.96)

    댓글부대 수사 빨리 해야 합니다 쥴리야 기다려라

  • 47. 의사들도
    '24.8.10 12:39 AM (123.215.xxx.76)

    진상 만난 날은 힘들거 같긴 하네요.
    몸 아픈 진상은 진상력이 수십배 치솟을 텐데...

    몸 아픈 노인네들이 자시 자식한테 하는 바로 그거..병원 가서 간호사랑 의사한테 성질대로 하고 싶어하더라고요.
    주저리 주저리 무한반복...윽 내 앞 할머니 주저리 듣다가 내가 화나서 죽을 뻔.

    엄청 화내는 할아버지도 봤어요..

    소아과은 모....

  • 48. 의사도 열받겠죠
    '24.8.10 12:51 AM (175.208.xxx.213)

    국민들이 정부 여론전에 홀랑 넘어가서
    자기들 어떻게 욕하는지 다 봤는데
    미쳤다고 성의있게 봐주겠어요?

    정부가 그래서 개쌍놈들인거에요.
    지들이 치료할 것도 아니면서 환자
    의사간 신뢰를 박살.

    상처받은 의사들이 나라 떠나고
    홧자 떠나게 하잖아요

  • 49. 진상 환자는
    '24.8.10 12:51 AM (175.208.xxx.213)

    더 많죠.

  • 50. 원글
    '24.8.10 1:16 AM (223.62.xxx.18)

    쓴 글의 행동을 보면 의사가 힘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아프고 답답해서 수술이 잘못 된 거 같다는 생각에 본인 수술한 의사 찾아가거 너 수술 잘못 한 거 아니냐고 계속 반복하다가
    딴 병원 가서 똑같은 얘길 계속 한 거잖아요.

    근데 뭘 바라고 의사한테 가신 거예요?
    의사의 감정노동?
    아님 다시 수술하는 거?
    아님 네가 잘못 수술한 거 인정해라?

  • 51. 원글님
    '24.8.10 1:16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수술받고 호전되신 거 같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미리미리 병원가시고 아픈 거 참지 마세요.
    의사야 성질 더러워도 내 몸 고쳐주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하라는 대로 처방 따르시고 요양 하셔서 쾌차하시길 빌어요.

  • 52. ...
    '24.8.10 1:29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사적으로 만나면 더 이상한 의사들 많아요
    그나마 진료실에선 환자가 돈이고 장사니까 그나마 친절한거고 사적인 자리에선 전부 인성 개차반에 소시오패스들,
    선민의식 특권의식 남 깔보는 태도에 거만함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요.
    생긴거나 성격이나 소시오패스들인데 속물근성에 선민의식 쩔어요.
    주변에서 워낙 떠받들어줘서 그런건지.
    사적으로 재수 없고 상종하기 싫은 부류가 의사입니다.

  • 53. ...
    '24.8.10 1:30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사적으로 만나면 의사들 다 이상해요. 정상인이 없어요.
    진료실에선 환자가 돈이고 장사니까 그.나.마. 친절한거고
    사적인 자리에선 전부 인성 개차반에 소시오패스들,
    선민의식 특권의식은 기본이고 남 깔보는 태도에 거만함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요.
    생긴거나 성격이나 소시오패스들인데 속물근성 쩔고 선민의식 쩔어요.
    주변에서 워낙 떠받들어줘서 그런건지.
    사적으로 재수 없고 상종하기 싫은 부류가 의사입니다.

  • 54. ...
    '24.8.10 1:34 AM (223.38.xxx.47)

    사적으로 만나면 의사들 다 이상해요. 정상인이 없어요.
    진료실에선 환자가 돈이고 장사니까 그.나.마. 친절한거고
    사적인 자리에선 전부 인성 개차반에 소시오패스들,
    선민의식 특권의식은 기본이고 남 깔보는 태도에 거만함이 기본 장착되어 있어요.
    생긴거나 성격이나 찐따에 소시오패스들인데 속물근성 쩔고 선민의식 쩔어요.
    그러니 의외로 잘 속고 사기 당하는 의사들도 많은데 지가 제일 잘난줄 알아요. 주변에서 워낙 떠받들어줘서 그런건지.
    사적으로 재수 없고 상종하기 싫은 부류가 의사입니다.

  • 55.
    '24.8.10 7:49 AM (180.71.xxx.37)

    명의라고 찾아간 교수도 환자 앞에서 수련의한테 저 아주머니가 왼팔을 잃으면 말도 잃겠지라며 가르치는거 보고 너는 인간이 덜 됐다 했네요
    또 한 의사는 친정아버지 허리 시술 이것저것 추가해서 하라해서 500들여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하니 어르신 지금 당장 수술하시죠.700만원만 더 내면 걸어나갈수 있게 해드리겠습니다!이러고
    동네 이비인후과 의사는 성대결절이라길래 혹시 암은 아니겠죠 라며 조심스레 물었더니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내가 암이면 여기 있으라고 하겠어요??
    아휴 다시는 안가요.

  • 56. 또 시작이네
    '24.8.10 8:43 AM (211.234.xxx.56)

    수술한데가 아프면 지도한 의사 찾아가야지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할까요? 약국가서 아무 진통제나 사서 먹고 버틸까요?
    별걸 다 원글 탓하네

  • 57.
    '24.8.10 8:54 AM (211.235.xxx.210)

    나올 때
    문 쾅닫고 나오는 소심한 복수ᆢㅎㅎ

  • 58. 아뇨
    '24.8.10 10:14 AM (123.212.xxx.149)

    진짜 의사마다 천차만별이에요.
    친절하고 젠틀하고 따뜻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틱틱대고 뭘 물어봐도 대충 설명해주는사람도 있고요.
    그래도 묻는건 정직하게 잘 설명해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대충보고 돈되는것만 하려는 의사도 있더라구요.
    근데 개인병원 경우는 불친절하고 말 이상하게 하는 의사가 하는 병원은 몇년뒤 다 없어지더군요.
    근데 큰 병원은 환자한테 불친절해도 실력있는 사람도 꽤 되는듯합니다

  • 59. ㅇㅇㅇㅇ
    '24.8.10 2:30 PM (39.113.xxx.207)

    그래서 의사 더 많이 뽑아야되요.

  • 60. ...
    '24.8.10 3:18 PM (42.21.xxx.126)

    의사들이 사적인 자리에서 타인을 다 자기 발 아래로 깔보는건 기본값이고요.
    성격 외골수에 고집세고 성격 이상하고 사회성 떨어지는 이상한 의사들 많아요. 남들이 속으로 다 싫어하는데도 다들 자뻑이 심하요.
    겸손하거나 인성 괜찮은 의사 본적 없어요.
    그래도 돈 잘내는거 하나는 공통이더라고요.

  • 61. 딴얘기
    '24.8.10 8:59 PM (211.234.xxx.215)

    k대 명의 의대 교수가 상간녀랑 호텔에 갔다가
    아이 환자 어머니를 딱 맞딱드렸는데
    그 어머니가 인사했더니
    상간녀를 비서라고 소개했다네요 허허
    바람피는 의사들이 의외로 많은가봐요
    이건 상간녀가 직접 얘기한거래요
    저도 건너 전해들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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