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9 10:04 PM
(106.102.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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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쁜 단정인데 당연히 기분 나쁘죠. 설령 객관적으로 님 자녀 역량이 부족하다고 해도 뚱뚱한 사람한테 뚱뚱하다고 말하는거 팩트니까 기분 안 나쁜가요.
2. ..
'24.8.9 10:04 PM
(115.143.xxx.157)
지인 분 시기심 폭발인데요? 저정도면 싸우자 수준이에요.
혹시 원글님이 너무 자랑하듯 얘기하셨나요? 짜증날정도로?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까지 굳이...
3. 제가
'24.8.9 10:05 PM
(223.38.xxx.28)
안붙어도 상관없고.. 힘들게 준비하는거 아니다 설렁설렁 한다.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 준비한다고 누누히 얘기해도
너네애 안될거고 공부 정서만 망친다고 일장연설을 해요
4. 제가
'24.8.9 10:06 PM
(223.38.xxx.28)
아뇨.. 그 분은 애들 다 키웠고 아이들 공부 잘해요.
5. ..
'24.8.9 10:07 PM
(61.105.xxx.109)
그럼 경험에서 우러나온 얘기일 겁니다.
재수없게 말하는 스타일이긴 하네요.
준비해서 붙는 아이들은 버티기 힘들긴 하더라구요.
6. 황땡
'24.8.9 10:08 PM
(175.117.xxx.28)
별로에요 거기 들어가려고 쏟는 에너지를 그냥 수학 즐기며 풀수있게 해주세요
7. 디
'24.8.9 10:09 PM
(110.13.xxx.150)
맞는말이긴하네요
8. .....
'24.8.9 10:09 PM
(125.135.xxx.177)
오늘 황소 데스크선생이랑 원장이랑 대판했어요. 황소도 별거없어요. 지방이라 그런가? 그리고 여기 댓글에 썼는데.. 요새는 황소 안보내는 트렌드인거 아시죠? 심화 빡시게 안하고 속도 냅니다. 대치는 모르겠는데 학생관리 넘 안되서 오늘 황소보낸지 n년만에 뒤집어 엎었네요.
황소가 정답은 아니예요. 저도 황소 합격하면 평타는 치는거다 생각하면서 안도했는데.. 무슨.. 빛좋은 개살굽니다.. 그렇게 안해도 되요..;; 진짜 황소 빼고싶은데 지방이라 대체제가 없어 참고 보냅니다.. 이제 좀 밖에 안남아서.. 둘째는 황소 안보내고 싶어요. 굳이, 왜? 여기를?
9. 제가
'24.8.9 10:16 PM
(223.38.xxx.28)
저도 알아요. 황에 목매지도 않고요. 경험삼으 해요.
어차피 준비과정도 공부가 남의 것 되는거 아니고 자기꺼 되는 거니까요.
근데 경험도 하지마라고 너는 넘보지도 마.
이렇게 말할수 있나요?
되게 심하게 무시당했다 싶어요
10. 흠
'24.8.9 10:20 PM
(115.138.xxx.158)
황소 가려고 뭘 하나?
그냥 되는대로 시험 보고 붙으면 가는 거 아닌가?
뭘 준비까지
11. 그걸
'24.8.9 10:46 PM
(211.234.xxx.157)
황소 준비하는 과정이 중고등때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정말 과해도 너무 과해요~ 그정도로 과하게 안해도 수학잘하는 애들은 잘하고 못해도 그거안해서 못하는게 아닌데 조바심인건지....좀 초등때는 놀게하면 안되나요?
12. ...
'24.8.9 10:57 PM
(121.135.xxx.117)
황소를 준비한다= 사고력 문제를푼다
어짜피 황소 들어가기전까지는 사고력 수학할 니이니까 준비하는거가 다 도움이 되요. 근데 들어가서 쭉 다니며 도움받으려면 선행을 해야 하니
저라면 선행나가면서 사고력 같이 할거 같아요.
그냥 아이 고생안시키려면 4-2나 5-1로 편입하는거구요. 편입시험이 훨씬 쉽거 사고력 문제같은 경시 문제 안 다뤄도 최싱위나 왕수학 왕중왕 문제까지 풀면 붙어요
선행안하고 사고력만 풀다 들어가서 고생하느니 그냥 선행 다 나가고 중간에 편입으로 들어가세요
13. ...
'24.8.9 11:04 PM
(123.111.xxx.253)
팩트로 보면 지인분 말씀에 틀린건 없는거 같아요.
거기 스타일은 집요함인데요.
근데 굳이 불편한 진실을 얘기한건.. 많이 친한 분인가요?
14. ㅇㅇ
'24.8.9 11:07 PM
(121.133.xxx.61)
준비해서ㅜ억지로 끌고가는거 부질없고 의미 없어요.
15. ...
'24.8.9 11:10 PM
(118.235.xxx.96)
공부정서만 망칠거라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에요 직접 그렇게 준비해서 어디 끝반이라도 보내 보세요 보통 머리 아이들은 공부 정서 망치는 게 딱 맞는 말 같은데요 애초에 뛰어난 애들은 굳이 준비할 필요도 없고요 그런 뛰어난 애들은 도움이 되죠
16. 안친해요
'24.8.9 11:15 PM
(211.186.xxx.7)
안친해요~~~
17. 근데
'24.8.9 11:32 PM
(114.206.xxx.112)
저 애 어릴때 소마 프리미어 성대경시 영재원 황소 켐오 다 시켜봤는데 결국은 다 역량만큼이예요. 그리고 모순적으로 시켜서 되는것도 역량 맞고요. 그만큼도 안되는 애들도 있긴 해서…
어려서 마니 시켜서 된 애 좀 덜 시켜도 된 애가 혼재해 있다가 나중에 갈라지는거고 그거 보고 시켜도 안된다 시키면 된다 얘기하는것.
그런데 공부는 무조건 시키는 편이 나아요. 엄마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기깔나게 인도해주지 못할 바에야 애 방치하면 요새 세상에 유튜브나 보고 딴짓이나 하게 돼서…
어릴때부터 공부시키면 엄마가 시킨걸 본인 역량으로 알고 약간 재수없는 캐릭터가 되긴 하는데 (저희애는 공부도 제대로 해본적도 없으면서 공부 우습게 안다 어쩌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는 공부하는 애고 하면 잘했던 애고 그런 정체성은 늘 갖고 있어서 도움돼요.
18. 근데
'24.8.9 11:57 PM
(211.58.xxx.161)
현실적으로 황소만한데가 없어요
이렇게 심화시켜주는데도 없고 체계적으로 공부가 잘돼요
황소다들 보내려고하던데 어디가 안보내는분위기인가요??
19. 근데
'24.8.10 12:04 AM
(114.206.xxx.112)
애가 찐으로 너무 잘하거나 (초2말 셤봐서 초3부터 경시반 시작하는게 젤 빠른 코스인데 이러면 초3인데 중등 다한 애는 메리트없죠 실제로 초5에 켐오 1차 수상하고 하니까요. 역산하면 얘는 황소 코스가 넘 늦어서 못함) 쓸데없이 진도 욕심있는 엄마들은 안보내요. 내 애 실력으로는 초4에 초4부터 시작해서 수상하 끝나려면 중등이 되는건데 내 눈높이는 켐오는 초등에 끝내고 싶으면…
20. 음음음
'24.8.10 12:15 AM
(118.217.xxx.25)
누런소는요 잘하는 애들 받아서 결과내는 학원이에요. 잘하는 애들은 어디가나 잘해요. 집에서해도 잘해요. 왜 안가면 안될것처럼 심리를 만드는지..
21. …
'24.8.10 12:24 AM
(220.76.xxx.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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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근데요. 맞는 말이긴 해요.
테스트 준비없이 편하게 봐야 다니면서도 덜 힘들고 명전도 오르면서 재밌게 마칠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