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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니 어떻냐고 물어보는 사람들ㅠㅠ

동그라미 조회수 : 20,849
작성일 : 2024-08-09 21:25:31

 

저는 이혼한지 십년이 넘었고 싱글맘으로 애둘  키우면서 살고 있어요.

예전에도 학부모 한명이 자기남편이랑 이혼하고

싶다고 이혼한 저보고 어떻게 이혼했냐고 묻는거에요. 당시에는  그 질문이 불편했지만 일일히 다 대답해주고 . ㅠㅠ

그렇게 이혼하니마니 했던 그 엄마는 당시에 늦둥이

낳고 잘만 살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학부모  한명이

자기남편 넘 이기적이다라고 말하면서 이혼하니마니하는거에요(솔직히 이 엄마도 같은말 여러번)

 

진짜 이혼하면 어때? 아니 어땠어?

후회해? 아님 잘한거 같아? 라고 자꾸

물어보는데 진짜 불쾌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꼬인걸까요?ㅠㅠ

 

저랑 같은 경험 있으신분들 이럴때 기분나쁘지않게간단히 얘기해즐수 있는 말이  있을까요?ㅠ

 

진짜 제 베프가 그런말 한다면 별얘기는 다 해줄수

있거든요  다들 학부모로 알게  된 사이들이라서요ㅠ

IP : 101.235.xxx.4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9 9:26 PM (1.235.xxx.154)

    물어본다고 다 답할 필요없어요

  • 2. ???
    '24.8.9 9:26 PM (172.226.xxx.42)

    예의없는 무식한 인간들이네요
    그런데 ㅈㄴㄱ 이 뭔가요

  • 3. 저라며
    '24.8.9 9:27 PM (70.106.xxx.95)

    저라면 절친이나 가족들 외에는
    이혼여부 안 밝힐거 같아요
    더군다나 학부형으로 만난 사이거나 스쳐지나갈 사이면
    그냥 둘러대세요. 출장이거나 뭐 주말부부라거나
    사생활 털어놓을 기회를 만들지마세요

  • 4. ..
    '24.8.9 9:27 P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글쎄 유쾌한 일은 아니니까 과거를 굳이 떠올리고 싶진 않네 하세요

  • 5. ....
    '24.8.9 9:27 PM (39.7.xxx.147)

    원글이 선을 없앤거 아니에요? 그러니 저런 무례한 소리를 하죠

  • 6. 짜짜로닝
    '24.8.9 9:27 PM (172.224.xxx.23)

    하지마~ 이혼한다고 뭐 좋은 줄 알어?
    하고 마세요~ 그냥 지들 우월성 느끼고 싶어서 저러는
    거니까 그래 니들이 낫다 해주세요~

  • 7. 그걸
    '24.8.9 9:28 PM (59.7.xxx.113)

    묻는 사람이 도른자 아닌가요? 오랜 세월 알고 지낸 절친도 아니고요.

  • 8. ...
    '24.8.9 9:29 PM (42.82.xxx.254)

    쇼핑도 만족도가 다 다른데...내말 듣고 결정할거야?
    알아서해~

  • 9. ..
    '24.8.9 9:2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주변에 미친년만 있어요?
    그렇게 궁금하면 너도 해~ 하시고 이런 질문 불쾌하다 하세요.

  • 10. 그냥
    '24.8.9 9:29 PM (70.106.xxx.95)

    왜. 내가 이혼하라면 할거야? 하고 기분나쁘게 대답해버리세요

  • 11. 나라면
    '24.8.9 9:30 PM (116.35.xxx.108)

    이혼 안한 삶은 어떠냐 되물어보겠어요.
    맘같아선 이혼하고 와서 얘기합시다 ^^ 하고 싶지만…

    물어본다고 다 답할 필요없어요222222

  • 12. ...
    '24.8.9 9:30 PM (58.143.xxx.196)

    그분들도 예의는 아니지만 너무 답답하니
    속마음이 나온거겠죠
    저라도 궁금할거같아요

  • 13. 물어보는
    '24.8.9 9:31 PM (70.106.xxx.95)

    물어보는사람치고 이혼하는 사람없더라 하세요.

  • 14. 010
    '24.8.9 9:3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얼마나 친해야 학부모끼리 저런 선을 넘을까요

  • 15. 123123
    '24.8.9 9:32 PM (124.80.xxx.38)

    님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에요. 살면서 이혼하고싶을때마다 하소연하듯이...
    그냥 웃으면서 "진짜로 이혼 소송 진행하게 되시면 그떄 변호사 소개해드릴게요"라고 하세요 ㅎㅎ

  • 16.
    '24.8.9 9:32 PM (222.98.xxx.109)

    궁금하면 해봐. 하고 확 노려보세요.
    진짜..짜증난다

  • 17. ..
    '24.8.9 9:32 PM (211.185.xxx.93)

    으악.. 너무 무례합니다.

  • 18. ....
    '24.8.9 9:32 PM (115.20.xxx.111)

    호기심에 그냥 물어본거다에 소중한 오십원 걸게요
    대답해줄 필요 없어요

  • 19. 123123
    '24.8.9 9:33 PM (124.80.xxx.38)

    그리고 이혼하면 어떻냐하면... 일일이 친절히 답주시지마시고.
    "이혼안하구 억지로 버티며 사는건 어때요?만약 내가 이혼안하고 지금까지 지옥같이 살앗음 어떘을까싶어요. 호호" 라고하세요;;

  • 20. 쓸개코
    '24.8.9 9:34 PM (175.194.xxx.121)

    너무너무 무례해요.
    그 과정이 쉽진 않았다. 그래서 다시 되새기고 싶지 않다. 말 안할거다... 라고 말씀하시면
    어떨지요.

  • 21. ..
    '24.8.9 9:34 PM (101.235.xxx.49) - 삭제된댓글

    ㅈㄴㄱ 요즘 이렇게 많이 올려서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라고 할때 쓰더라구요 지울께요

  • 22. 천천히
    '24.8.9 9:36 PM (218.235.xxx.50)

    직접해보라고 그러면 자세히 알게된다고!
    웃으면서 말해주세요.

  • 23. ..
    '24.8.9 9:37 PM (175.208.xxx.95)

    글쎄.. 하면서 얼버무리세요.

  • 24. 그건
    '24.8.9 9:37 PM (116.35.xxx.108)

    ㅈㄱㄴ 예요

  • 25. 0011
    '24.8.9 9:39 PM (1.229.xxx.6)

    전 5년차예요

    어때보여?^^

    해보세요 ㅎ

  • 26. 윗님
    '24.8.9 9:41 PM (101.235.xxx.49)

    우울했는데 빵하고 웃었어요 넘 불편한 감정으로 글을 쓰다보니 ㅠㅠ 제목그대로내용 였네요 ㅎ

  • 27.
    '24.8.9 9:41 PM (110.70.xxx.239)

    그걸 질문이라고 해요??
    너무 예의 없고 배려심도 없는 개싸가지 인간들이에요.
    이혼이 죄는 아니지만, 어쨌든 힘들고 상처가
    되리라는 거 중고생만 되도 짐작을 해서 되도록 입에 안 올릴텐데
    지가 궁금하다고 그걸 물어요??
    저같으면 손절합니다.
    원글님이 너무 착하거나 무르게 대하신거 같아요.

  • 28. ...
    '24.8.9 9:46 PM (122.38.xxx.150)

    하루로는 그 많은 얘기 다 못한다고
    6박 7일로 여행을 가자고 하세요.
    귓구멍에 피가 날때 까지 얘기해준다고요.
    아 여행비용은 당연히 그 여편네가 대야죠.

  • 29. 원글
    '24.8.9 9:50 PM (101.235.xxx.49)

    저는 노모에다 애들 두명이고 그기다 강아지 두마리 키위요
    아이들이 어릴때 너무나 강아지키우고 싶어해서요ㅠ

    그리고 큰애 대학들어가자마자 양육비 딱 끊더라구요ㅠ
    작은애도 올해 고3 이제 이마저도 양육비 끊어지겠죠

    그러니 생계를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저에게 저런 질문을 하니 정말 기분이 안좋더라구요ㅠ

  • 30. 그냥
    '24.8.9 9:53 PM (70.106.xxx.95)

    어차피 또 볼 사이 아니에요
    애들로 알게된 사이는 결국 다 갈라져요
    싸가지없게 쏘시던지 아예 대꾸를 마세요

  • 31. 에효
    '24.8.9 9:54 PM (180.69.xxx.55)

    이혼하신거 오픈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동네엄마들 대하는 원칙이 불가근 불가원이에요
    내 직계가족이나 몇십년 친한 친구 아니고서는 절대 시시콜콜한 가정사 얘기 안해요. 남편 뒷담화조차도 해본 적이 없어요.

  • 32. ...
    '24.8.9 10:01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헐 헐~~
    그걸 몰라묻는대요.?? 물어볼걸 물어봐야죠.
    사이코 패스네

  • 33. 솔직하게
    '24.8.9 10:04 PM (106.101.xxx.121)

    이런질문, 무례한건 아냐고 돌직구로 물어보세요.

  • 34.
    '24.8.9 10:23 PM (118.235.xxx.231)

    완전 무례한거죠

  • 35. ..
    '24.8.9 10:30 PM (211.234.xxx.253)

    다른 시각도 알려드려요
    이혼한 사람, 이혼 소송인 사람 지인 있었는데 이혼한 분은 너무 예민해요 스스로를 지키려다보니 방어적이 된듯. 또 한사람 이혼 소송중인 지인의 부탁으로 그분이 아이 양육에 충실했다는 증언을 문서로 성의껏 써주었는데 고맙다고 하고는 잠수.. 힘든건 이해하겠는데 자기 문제에 골몰해서 자기중심이 넘 강해요

  • 36.
    '24.8.9 10:31 PM (59.10.xxx.243)

    정말 궁금하고 본인도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물어보는 걸 거예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 37. ...
    '24.8.9 10:35 PM (124.50.xxx.169)

    정말 궁금하다고 개인 가정사 막 묻는거 아니예요
    예의라는게 있는 겁니다. 한 달 수입이 얼미야? 궁금하지만 믹 묻지 않잖아요. 그건 개인사예요.
    참 사람들이 선을 넘네. 기분 나쁜거 맞아요.
    개인사를 오픈하는 원글님도 이상해요

  • 38. 정작
    '24.8.9 10:46 PM (106.102.xxx.2)

    아혼할 용기조차도 없는 것들이 ...꼴깝을 떠네요..
    가정 지켰다는 그 알량함으로 정신승리 오지게 하면서 저렇게 원글님한테 시건방 떠는건 무시하세요..
    용기와 능력 없어서 이혼도 못하는 거잖아요..

  • 39. 와 그런분들
    '24.8.10 7:09 AM (210.106.xxx.136)

    정말 매너가.. 생각없네요
    해보세요 어떤지 해봐야알죠!!하세요 참네 별그지같은 질문을 것도 학교애엄마 너무 이상한 사람입니다

  • 40.
    '24.8.10 7:12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82댓글처럼 모든 사람하고 척질수는 없는 거고
    사람마다 케이스가 다르니 다 다르겠지 정도하고 넘어가세요

    여성인 제게 그런 질문을 물어봤던 많은 사람들은
    구체적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너는 성욕을 어떻게 해소하느냐는 것을
    궁금해하면서 차마 대놓고 물어보지는 못하고 그렇게 묻는 사람도 여럿있었어요
    결국 호기심이죠.

    대부분의 인간들 본성 자체가 사악하고 이기적입니다
    은근히 남의 불행을 즐기고 자기는 우위라는 걸 확인하고 싶어하죠
    그러게 살게 냅두세요.

  • 41. 에고야
    '24.8.10 7:45 AM (49.174.xxx.188)

    이혼한 사람에게 이런 질문은 실례야
    나는 이런 질문 기분 나빠

    이렇게 얘기하세요
    그럼 핑계를
    대겠죠 그때는 아무런 답변 하지
    마세요 몇 초 견디세요

  • 42.
    '24.8.10 7:58 AM (49.1.xxx.123)

    정말 궁금하고 본인도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물어보는 걸 거예요.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
    그니깐 정말 궁금하면
    자기 자식 가르치는 선생님한테도 궁금한 거 막 물어보시나요

  • 43. ㅡㅡ
    '24.8.10 8:00 AM (39.7.xxx.73)

    와아.. 이런걸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랐어요.
    그냥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데 함부로 말 못한다 하고 딱 끊으세요.
    저도 주위에 이혼한사람 많지만 관련해서 일절 안물어봐요.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까 밖에 생각안드는데..
    싸페들인가?

  • 44. ㅡㅡ
    '24.8.10 8:01 AM (39.7.xxx.73)

    원글님 답해주면
    학부모가이에 그엄마는 그랬다네 하고 또 소문돌아요.

  • 45. ㅡㅡ
    '24.8.10 8:06 AM (39.7.xxx.73)

    능력있고 용기있는 잘난여자가 이혼도 하는건데.
    그런거 물어보는 여자들 제발 인연 끊으세요

  • 46. 그냥
    '24.8.10 8:17 AM (180.70.xxx.158) - 삭제된댓글

    어렵게 생각지 마시고 그냥

    나야 너무 좋지~~ 하세요
    경제적인거 살짝 아쉬울때 있지만
    참고 사는것 보단 훨 낫지 하세요

    그게 사실이고 너무 개인사를
    오픈할일도 없고
    불평하면서 참고사는 그들을 멕이는것도 되잖아요

  • 47. ㅡ.ㅡ
    '24.8.10 9:14 AM (58.143.xxx.178)

    물어보는거보니 이혼안할꺼같은데 묻지도 말라고 하세요.
    진짜 이혼생각하는 사람은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으니까...

  • 48. ..
    '24.8.10 9:36 AM (182.220.xxx.5)

    네 좋아요
    그러고 마세요.

  • 49. 웃으며
    '24.8.10 10:12 AM (220.117.xxx.35)


    ㅐ 보면 알아요
    라고 하세요 얼른 화재 돌리고요

  • 50. ...
    '24.8.10 11:02 AM (118.217.xxx.9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착한분이시네요
    못된것들은
    이혼하니까 너무너무 좋아~~ 이럽니다

  • 51. ....
    '24.8.10 11:03 AM (117.111.xxx.96)

    이런걸 물어볼 수도 있다는 사람은 뭡니까..
    이혼녀에게 이혼하고나서 얼마나 지옥인지 확인하고 난 이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 거잖아요(이혼한 너가 아마 많이 지옥일거고, 사회에서도 조롱당할거라고 가정하고 묻는거기 때문에 정말 무례한거죠)
    난 니 조언듣고 니 인생처럼 꼬라박지는 않을께 이 뜻인건데
    이혼하고 어때라뇨 이건 왜 묻나요 그 자체가 상대방의 인생을 깎아내리는건데..
    미친건가 싶네요
    그런 여자랑 사는데 남편들이 이기적이지 않고 배기겠어요

  • 52.
    '24.8.10 11:11 AM (123.213.xxx.157)

    예의없고 미친 사람들이 참 많아요 .
    이혼해보니 너무 좋으니까 꼭 하라고 응원해주세요.

  • 53. 물어볼수도
    '24.8.10 12:09 PM (1.236.xxx.93)

    가까히 아는사람의 말을 듣고 싶을때 있잖아요
    살면서 이혼의 고비고비 많잖아요
    많은사람들앞에서가 아닌 일대일로 물어본다면
    “어떤점이 좋고 어떤점이 안좋은데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다
    신중하게 하세요 그리고 더이상 저의 이혼이야기 꺼내고싶지 않습니다 변호사 만나 이야기 하세요” 짧고 간략하게 이야기 할것 같아요

  • 54. Nh
    '24.8.10 12:46 PM (217.160.xxx.57) - 삭제된댓글

    Mmmmm

  • 55. ㅇㅇ
    '24.8.10 12:51 PM (211.203.xxx.74)

    사람의 상황이나 개인의 성향마다 다르겠죠~^^ 하고 넘겨요

    넌어때.라고 또 집요하게 묻는다면 제 얘기도 상황이 달라 도움 안되실거예요~ 하고 넘기고 그인간 선 그으세요

  • 56. ㅁㅊㄴㄷ
    '24.8.10 1:08 PM (211.211.xxx.168)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네요.

  • 57. 아니
    '24.8.10 1:38 PM (211.244.xxx.144)

    학부형들이면 그냥 둘러대지 뭐하러 이혼한걸 밝히셨을까요?
    무례하다못해 원글님 무시하는거죠 그런질문들은...
    이래서 사람들이 이혼함 쉬쉬하는거 같네요

  • 58. ....
    '24.8.10 1:59 PM (220.78.xxx.62)

    저하고 님하고 사람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고 상황이 다 다른데,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도저히 못 살겠으면 변호사하고 하시는 게 낫죠... 님처럼 물어보는 사람 많아서 왜 사람들이 이혼을 숨기는지 이해할 수 있네요. 알아서 하세요. 하고 좀 쌀쌀맞게 말하세요.

  • 59. 아휴
    '24.8.10 2:06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아휴 백날 말해봐야 뭐해
    본인이 스스로 해봐야 알지~~ 해요

  • 60. 아줌마
    '24.8.10 2:25 PM (211.213.xxx.119)

    이혼 아니더라도 무례한 질문하는 사람들 많아요~~본인이 격어봐야할지 말한다고 알겠어요~~

  • 61. ...
    '24.8.10 2:29 PM (117.111.xxx.4)

    님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쓰는거에요22222222

    이 좋은걸 왜 빨리 안했나 싶다고 하세요.
    내가벌어 살고 애들 가르치고 셋이서 결정하니 너무 좋다고

    능력만 되면 빨리 하는게 좋다고 하시면서 먹이세요.

    그리고 예의없는 질문에는 예의없게 대답하거나 무시하거나 뻥치셔도 됩니다.

  • 62. ...
    '24.8.10 4:45 PM (220.78.xxx.62)

    웃으면서, 좋아... 너무 좋아 하면서 ...할려면 빨리해...라고 하시면서 아예 더 이상 말을 못하게 싹을 잘라버리세요...뭐가 좋은데? 하고 물어보면 해보기 전에는 말로 해도 몰라...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듯...

  • 63. 그런
    '24.8.10 6:34 PM (1.233.xxx.17)

    그런 못되먹은 질문을 한 사람은 본인도 당해봐야
    말조심을 할텐데 말이에요.

  • 64.
    '24.8.10 7:08 PM (104.28.xxx.66) - 삭제된댓글

    뇌를 어디두고 오셨나..
    저라면.. “ 글쎄요.. 어쩔 것 같아요? ”
    그리고 무슨 말 하는지 들어본 뒤에
    사람마다, 상ㅇ황마다 다르니까요.
    하고 말아야죠
    그래도 집요하게 묻는다면 눈을 똑바로 쳐다 본 후에
    이혼하시고 이야기해봅시다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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