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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몰유두

함몰 조회수 : 2,070
작성일 : 2024-08-09 17:29:50

혹시 함몰유두가 장애는 아닌거죠?

40대 후반이고...친정엄마가 저 여러서부터 엄마닮아 너도 그렇구나 

이런말씀을 늘 하셨어요~~ 

뭐 딱히 불편한점 모르고 살았는데....몇 해 전부터 함몰유두 부분이 주기적으로 알레르기처럼 간지러워요

그리고 간간이 그 함몰된 부분에 하얀 이물질(?) 같은게 있어서 주기적으로 깔끔하게 씻어줘야 하구요 ( 더러웠다면 죄송합니다 ㅜ.ㅜ)

어려서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간지러움, 분비물 같은거) 불과 몇 해전부터 그런데 혹시 저같은 증상 겪는분은 안계실까요?

남성분들도 많고 실례되는 글이라면 삭제하겠습니다 

IP : 58.229.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9 5:31 PM (118.131.xxx.219)

    저도 한쪽이 가려워요
    혼자 있을때 종종 긁고 있네요

  • 2. 저도
    '24.8.9 5:3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한쪽이 그래서 50넘어서야 수술했어요.
    분비물 안나오고 모양도 이뻐져서 온천 목욕탕 갈때
    안 가려도 되서 좋아요

  • 3.
    '24.8.9 5:53 PM (121.179.xxx.201)

    결혼 아이 안낳으셨어요?
    심한 함몰인데 아이 낳고 수유할때 되니
    신기하게 발달되어 나오더군요.
    병원가면 어찌 해준다던데
    저는 아이 수유하며 바꼈어요.

  • 4. 미혼?
    '24.8.9 6:23 PM (58.230.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완전 짝짝이. 한쪽이 완전히 심각한 함목이었는데 아이 둘 낳고 둘다 모유수유하니깐 양쪽이 완전 똑같아졌는데요. 정상으로요. 그니깐 장애는 아니란거죠

  • 5. 미혼?
    '24.8.9 6:24 PM (58.230.xxx.181)

    저도 완전 짝짝이. 한쪽이 완전히 심각한 함몰이었는데 아이 둘 낳고 둘다 모유수유하니깐 양쪽이 완전 똑같아졌는데요. 정상으로요. 그니깐 장애는 아니란거죠

  • 6.
    '24.8.9 7:00 PM (211.234.xxx.105)

    그거 빼내는 기구 있어요.
    5만원안팍으로 인터넷 구매가능할 거에요.

  • 7.
    '24.8.9 9:42 PM (125.132.xxx.250)

    저 완전 함몰이에요
    저도 분비물끼고 유두부분 가렵네요
    빼내는기구 사서 해봐도
    안빠지더라구요
    목욕탕도 자신없어서 못가고
    50가까이 됐는데 수술할까 깊이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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