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9 2:33 PM
(1.225.xxx.102)
매출 마니줄어서 맘무거우신데
해외로 장기휴가요?
부유하신데요?
2. 이왕지사
'24.8.9 2:3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이왕 떠나신 거 재밌게 잘 놀고 쉬고 오세요. 걱정 뚝
3. ㄷㄷ
'24.8.9 2:34 PM
(59.17.xxx.152)
365일 일하고 여름 휴가 딱 저렇게만 쉬어요.
맘 심란한데 꼭 그렇게 댓글 다셔야 하나요?
4. ..
'24.8.9 2:36 PM
(211.234.xxx.204)
글쎄요 진짜 없고 어려운형편이라면 일년에 딱한번휴가라도 국내가겠죠
그리고 모든직장인들도 다 여름휴가 일년에 한번입니다
5. ㄷㄷ
'24.8.9 2:38 PM
(59.17.xxx.152)
형편이 어려운 거야 사람마다 처지가 다 다르겠지요.
매장 운영 때문에 공휴일이나 주말이나 다 문을 열어요.
추석과 설 당일 2일은 쉬긴 하네요.
형편이 어렵다는 게 주제라기 보다는 휴가 가기 전에 마음이 심란한 것 때문에 쓴 글입니다.
6. ㅎㅎ
'24.8.9 2:40 PM
(118.221.xxx.51)
많이 지치셨나 봐요 푹쉬고 재충전하고 나면 훨씬 더 나아질 거에요 ㅎㅎ,잘 다녀오세요
7. 공항 도착하면
'24.8.9 2:45 PM
(211.247.xxx.86)
그래도 설레실걸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잖아요
이왕 시간과 돈을 들여 가시는데 최대한 즐기고 오세요.
8. ,,,
'24.8.9 2:45 PM
(119.198.xxx.244)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모두 각자 마음의 짐이 다 있어요. 없다면 그야말로 행운인거고,,
원글님도 이미 가시기로 계획한거니 휴가 후회없이 잘보내고 오세요..
현재를 잘 즐기시고, 고민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9. ........
'24.8.9 2:46 PM
(183.97.xxx.26)
가기 전이라 아직 여기에 생각이 머물러서 그렇고 막상 해외나가면 이틀이면 여기 일들 다 잊어버리실걸요 ? 잘 놀다오세요 ㅎㅎ
10. 에궁
'24.8.9 2:58 PM
(223.38.xxx.193)
원글님, 지못미 ㅠㅠ
위에 댓글 못댔네요.
이왕 가시는거 마음 편히 잘 다녀 오시구요,
다녀 오시면 내 마음도, 상황도 변해 있을지도요
11. .....
'24.8.9 2:59 PM
(1.241.xxx.216)
원글님 그럴수록에 더 본인의 행복에 시간을 주셔야지요
애를 쓴다고 되는 일이 아닐때는 일단 좀 내려놓고
이럴려고 내가 열심히 살았지 하는 생각으로
신나고 재밌고 맛나게 놀다 오세요
여기 생각은 딱 접어두시고 잘 다녀오세요!!!!
12. .....
'24.8.9 3:02 PM
(178.88.xxx.167)
이왕 가는거 아무 생각하지 말고
떠나세요. 비용 생각해서 즐겁게 놀고
맛난거 먹고 재충전해서 오세요.
그냥 떠나자~~~~~~
13. 나무
'24.8.9 3:05 PM
(147.6.xxx.21)
걱정 하신다고 아무것도 달라지는 거 없어요.^^
가셔서 신나게 재밌게 노시고 오셔서 충전된 에너지로 열심히 일하시면 됩니다.
부러워요..^^^
14. ..
'24.8.9 3:10 PM
(112.152.xxx.33)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에서 미리 걱정을 땡겨 하지 마세요
다녀오면 새로운 기분으로 새롭게 잘 될겁니다
15. ...
'24.8.9 3:10 PM
(222.111.xxx.27)
이왕 떠나기로 하신 거 신나게 즐기다 오세요
걱정은 뒤로 하시구요
16. ㄷㄷ
'24.8.9 3:18 PM
(59.17.xxx.152)
여러 회원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기분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더운데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17. ///
'24.8.9 3:19 PM
(218.54.xxx.75)
그 심정 이해됩니다.
뭔가 숙제 안하고 딴짓하는 느낌~
그래도 잘 다녀오시고 힘 내세요.
18. 바람소리2
'24.8.9 3:32 PM
(114.204.xxx.203)
걱정거리 있으면 그래요
가면 또 잊으니 괜찮아요
19. 저도
'24.8.9 3:41 PM
(125.181.xxx.232)
원글님 심정 뭔지 알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휴가지 도착하면 기분이 달라진다에 백원 겁니다.
심란한 마음은 어디로 사라지고 기분도 업되어서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추억 쌓고 힐링하고 오세요.
그 기분으로 다시 으쌰으쌰 화이팅 넘치게 열심히 일하심 됩니다.
20. 막상
'24.8.9 3:57 PM
(172.224.xxx.26)
다녀오시면 잠깐은 힘나실꺼예요
으쌰! 다녀오세요^^
21. 웃자
'24.8.9 4:08 PM
(222.233.xxx.39)
원글님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그 기간 원글님이 열심히 산다해도 크게 나아질 것 없고 쉬다 온다고 해도 크게 나빠질 거 없어요. 그냥 재미나게 즐기다 오세요.
저도 일 그만두고 딸이랑 스페인 여행 결제 해 놓고 오락가락 했는데 다녀오니 넘 좋더라구요.
22. 회사원
'24.8.9 4:11 P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이번휴가 월급3달 투자했어요 ᆢ
여기서 월급이야기하면 강릉가라고할듯
댄항공 5성호텔 쇼핑까지 옆구리가 휘었지만
잠깐의 힘~~~맞습니다 잘다녀오세요
23. 재충전
'24.8.9 4:14 PM
(121.133.xxx.125)
하고 오세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떠났었는데
마치 예수님을 보고 온 듯한 일 몇개 있었어요.
다들 열심히 살다 즐기고
다시 삼년 열심히 일하고
또 오고 싶다는 처자도 보고
암튼 새로운 용기와 자신을 갖는 계기가 되었어요.
잘 다녀오시고
더 잘 할 수 있는 자신도 가지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