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없는사람에게

뉴스 조회수 : 5,946
작성일 : 2024-08-09 13:21:02

겨울과 여름 

어떤게 최악인가요?

실생활에서

IP : 175.207.xxx.9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8.9 1:22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여름이 났다했는데 이젠 아닌듯요
    너무 더워도 죽으니까요

  • 2.
    '24.8.9 1:23 PM (220.86.xxx.165)

    정말 없는 사람이면 겨울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 3. ..
    '24.8.9 1:24 PM (211.251.xxx.199)

    겨울.
    여름은 벗고 참물로 씻기라도하지
    겨울은 옷값도 비싸고 냉기가 뼈까지 와요

  • 4. ㅇㅇ
    '24.8.9 1:25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둘 다 힘들겠지만
    여름에 온열질환자도 많이 나오고
    사망자들도 해마다 나오는 거 보면
    여름이 더 힘든 것 같아요.

  • 5. ㅇㅇ
    '24.8.9 1:25 PM (223.38.xxx.49)

    겨울이 가난한 사람한테 더 혹독하대요

  • 6. ..
    '24.8.9 1:32 PM (223.38.xxx.185)

    겨울이요
    여름엔 밤에 창문 열고 자면 되지만
    겨울엔 난방비 아까워 잘 못틀면 잠도 자꾸 깨요

  • 7. ...
    '24.8.9 1:32 PM (114.200.xxx.129)

    겨울일것 같은데요 .. 저는 기본적으로는 여름은 그렇게 많이 안타는 편이라서.. 여름은 견딜만해요. 근데 겨울은.??? 겨울에 추우면 진짜 고통스러울것 같은데요.ㅠㅠㅠ

  • 8. 겨울이요
    '24.8.9 1:36 PM (211.234.xxx.221)

    다른 나라지만
    하와이에 노숙자 많다는 얘기 들었어도
    알래스카 노숙자 얘기는 못 들어봤어요

  • 9. ...
    '24.8.9 1:38 PM (114.200.xxx.129)

    윗님댓글 보고 노숙하기에도 상상만 해봐도 한겨울에 노숙하면 얼어죽기는 딱좋을것 같아요.ㅠㅠ

  • 10. ㅇㅇ
    '24.8.9 1:39 PM (175.114.xxx.36)

    신영복선생님께서는 감옥안에서 겨울은 타인의 온기로 견딜 수 있지만 여름은 타인을 미워하게 된다고 하시긴 했는데.. 그래도 여름이 먹을거리도 많고 필요용품도 덜 드니 낫지 않을까요?

  • 11. 김구 선생님도
    '24.8.9 1:43 P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일제치하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겨울을 보내기 힘드셨다고 ㅜㅜ
    (그 장소인 서대문 역사박물관에서 봤어요)

  • 12. 김구 선생님
    '24.8.9 1:44 PM (211.234.xxx.221) - 삭제된댓글

    일제치하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겨울을 보내기 힘드셨다고 ㅜㅜ
    (그 장소인 서대문 역사박물관에서 봤어요)

    지금보다 그때 겨울은 더 추웠겠죠?

  • 13. 유투브에서
    '24.8.9 1:46 PM (112.172.xxx.63)

    탈북민들이 배고픈거보다 추운게 더 무섭다고 한거 같아요

  • 14. 김구 선생님 경우
    '24.8.9 1:46 PM (211.234.xxx.221)

    일제치하
    서대문형무소의 혹독한 겨울을 보내기 힘드셨다고 ㅜㅜ
    (그 장소인 서대문 역사박물관에서 봤어요)
    서대문형무소에서는 힘든 노역도 시켰구요

    지금보다 그때 겨울은 더 추웠겠죠?

  • 15. ..
    '24.8.9 1:47 PM (221.162.xxx.205)

    여름엔 노숙이라도 할수있지만 겨울은 노숙도 못하니 겨울이겠죠?

  • 16. 바람소리2
    '24.8.9 1:52 PM (114.204.xxx.203)

    난방비가 더 나옵니다
    옷도 비싸고요

  • 17. 저는
    '24.8.9 1:58 PM (180.102.xxx.59)

    겨울이 더 힘들듯요,
    여름은 더위를 덜타는데 추운건 힘들어요

  • 18.
    '24.8.9 2:04 PM (121.159.xxx.222)

    여름이 더 힘들어요
    겨울에는 뛰고 걷고 노동이라도 하는데
    여름에는 움직이면 숨이턱턱 진짜 죽을것같아요

  • 19. ..
    '24.8.9 2:37 PM (112.144.xxx.137)

    여름이요
    진짜 단열 안되는 집에서 가난하게 여름 겨울 다 보내봤는데 차라리 겨울이 지내기 나았어요.
    여름엔 내몸 움직이기도 힘들어요.
    밤에도 실내온도 35도인 집에선...

  • 20.
    '24.8.9 2:54 PM (106.73.xxx.193)

    겨울이라고 생각돼요.
    에어컨은 하루종일 틀어놔도 전기요금 얼마 안 나오지만
    겨울 난방비는 ㅠ

  • 21. ..
    '24.8.9 3:13 PM (121.163.xxx.14)

    겨울이 힘들죠

  • 22. 겨울
    '24.8.9 3:38 PM (175.193.xxx.206)

    진짜 없는 사람에게 냉방에서 겨울을 나긴 힘드니까요.

  • 23.
    '24.8.9 3:43 P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가난경연대회같다 생각들어서
    너무이기고싶진않은데
    진짜 냉난방없는 시골흙집에서
    부모님 돈벌러가고 할머니랑 같이 3년버려진채로
    살아봤어요
    연탄도없고...할머니라 군불땔감마련할 기력도없어서
    할아버지가주워온 군담요모포랑 할머니안고자고
    겨울진짜대충..안얼어죽게버텼어요
    근데 겨울에는 춥다..정도지 짜증나진않는데
    여름엔 인생이 짜증나고 비참했어요
    감정엔 여름이 진짜해로워요

  • 24. ...
    '24.8.9 3:49 PM (112.144.xxx.1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진짜 가난을 겪어본 분들은 거의 없고 상상으로 댓을 다신 듯..
    저도 노숙은 안해봤으니 그건 또 다른
    가난하면 에어컨 그딴거 없고요. 겨울에도 난방 어차피 못하니 그게 그겁니다. 겨울엔 껴입고 어찌어찌 버텨요. 난방 거의 안하고..
    하지만 여름엔요 더위를 피할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자괴감과 우울감 말도 못합니다.
    하루에 10번 샤워해도 그때 뿐이고..

  • 25. ..
    '24.8.9 3:58 PM (59.14.xxx.159)

    겨울이죠.

  • 26. 그래도
    '24.8.9 4:26 PM (222.108.xxx.116)

    겨울이죠.,..

  • 27. ...
    '24.8.10 1:10 AM (221.151.xxx.109)

    겨울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436 아픈 부모님 때문에 우울해요 ㅠ 14 언제쯤 2024/08/09 5,759
1612435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사용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ㅇ 2024/08/09 1,878
1612434 저주파 발마사지패드 그런거 효과있을까요? 2 2024/08/09 713
1612433 어이없는 친정엄마 그중 하나 8 2024/08/09 3,374
1612432 동작역 근처 깨끗한 숙소 없을까요? 9 2024/08/09 1,081
1612431 택배되는빵 어디가 맛있어요? 엄마 보내드리려고~ 15 ㅇㅇ 2024/08/09 3,995
1612430 가지 마요네즈에 버무려 먹어보니 괜찮네요. 4 ... 2024/08/09 2,309
1612429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893
1612428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486
1612427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900
1612426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429
1612425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20
1612424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3 미용실 2024/08/09 20,924
1612423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364
1612422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3 와!!! 2024/08/09 3,661
1612421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68
1612420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44
1612419 지금 친일하는 인간들은 11 친일파척결 2024/08/09 1,193
1612418 대학때 친했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 아프다는데 전화해봐도 될까.. 1 친구 2024/08/09 2,110
1612417 만원의 행복 시작했습니다 15 유지니맘 2024/08/09 3,608
1612416 쪽발이들 웃겨요 11 대한독립만세.. 2024/08/09 2,000
1612415 새차 구입시 딜러와 지점 어디가 좋나요? 3 새차 2024/08/09 895
1612414 미니몽쉘통통인가 미니쵸코파이인가 1 ㅇㅇ 2024/08/09 1,172
1612413 참 사는 것이.. 3 뜬금 2024/08/09 2,190
1612412 “명품백 때문이지, 공공연한 사실” 숨진 권익위 국장 지인들 ‘.. 41 ㅇㅇ 2024/08/09 3,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