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1년 디자인 협탁 지금사는거 어떨까요?

………… 조회수 : 785
작성일 : 2024-08-09 13:01:30

원래 쓰던 노르딕 스타일 협탁이 유행 많이 지난것같아서 새로 사려고 합니다

방이 좁아 크기에 제약이 있어요. 고르고 고르다 까사미아에서 하나 결정했는데 검색해보니 무려 2011년 출시 디자인...

지금 쓰는게 2014년에 산건데..제조야 최근일수도 있지만 2011년 최초출시 가구 디자인을 지금 사는게 맞나 싶어요. 너무 올드해보이지 않는지, 계속 쓸만할지 한번만 봐쥬셔요.

둘다 까사로 골랐는데 절대절대 광고는 아닙니다

IP : 172.225.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9 1:02 PM (172.225.xxx.236)

    2011년 디자인이에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catalog/16389712820?NaPm=ct%253Dlzm6kf2o%25...

  • 2. …………
    '24.8.9 1:03 PM (172.225.xxx.236)

    https://m.brand.naver.com/casamia/products/6907361485?nl-au=79bf54aa1cf64dacb1...

    이건 다시 찾아본거에요. 몇년도 디자인인지는 모르겠는데 2011년보다는 앞선것 같네요^^;

  • 3. 링크는 안
    '24.8.9 1:05 PM (219.250.xxx.100)

    안봤는데
    맘에 들면 오래 쓰지 않을까요?
    집애서 쓰는 건데 유행과 관계없이 내맘에 드는 개 제일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옛날에 만들어져 튼튼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아니라면요.

  • 4. 올드
    '24.8.9 1:06 PM (211.104.xxx.48)

    네, 올드해보여요, 앤틱이 아니라

  • 5. 저라면
    '24.8.9 1:07 P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다른 디자인 찾아볼래요.

  • 6. 올드2
    '24.8.9 1:07 PM (39.7.xxx.132)

    그때도 올드해 보였는데..

  • 7. …………
    '24.8.9 1:07 PM (172.226.xxx.41)

    그렇죠. 역시 올드해보이나보네요
    두번째것도 별로이시죠? 30대초 딸애방에 둘거라 더 신경이쓰여요

  • 8. ..
    '24.8.9 1:17 PM (118.235.xxx.221)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고
    디자인출시 연도는 아주 핫하고 유명한 가구들이 몇십년 넘어도 계속 핫한것도 많아요
    요즘은 북유럽디자인도 올드패션이라고들 얘기해요

  • 9. ..
    '24.8.9 1:23 PM (14.6.xxx.135)

    시간나시면 편집샵에 가보세요. 트렌드를 읽고 적당한 가격의비슷한거 사시길...

  • 10. ditto
    '24.8.9 1:30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보통 침대가 나무잖아요 제 눈에는 침대 나무와 사이드 테이블 나무가 같은 종류 같은 색상이 아니면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차라리 나무가 아닌 다른 소재를 선택하시는 건 어떨까요 usm스타일로 모듈 가구는 어떠실지.. 아님 다른 철제 소재로..

  • 11. 전,ㄴ
    '24.8.9 2:09 PM (163.116.xxx.117)

    2011년 디자인이 압도적으로 이뻐요.
    링크거신것에 나온 침대가 제 현재 침대랑 비슷하고 협탁도 비슷한데, 그 두개는 잘 어울려요. 침대가 어떤것이냐에따라 다르지만 협탁 디자인 출시 년도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심지어 저 디자인이 까마미아에서 2011년에 나온거지 진짜 오리지널은 더 오래된 것을수도 있어요.

  • 12. ..
    '24.8.9 2:31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첫번째 거 완전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098 흰머리 염색 몇살까지 하실건가요? 23 2024/08/10 5,519
1611097 The Velvet Underground, Nico - Sund.. 3 DJ 2024/08/10 744
1611096 큰돈 빌려주고 기억 못하는 치매 아버지 10 어쩌죠 2024/08/10 5,025
1611095 단숨에! 4 나는 빨갱인.. 2024/08/10 1,840
1611094 태권도가 올림픽에 가장 어울리는 종목이네요 8 ㅇㅇ 2024/08/10 4,024
1611093 압구정 아빠들 35 ralala.. 2024/08/10 13,986
1611092 네이버 줍줍 5 ..... 2024/08/10 2,112
1611091 충청도 화법 번역기 15 충청도 2024/08/10 4,829
1611090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공개됐네요 6 ㅇㅇ 2024/08/10 4,081
1611089 엄마 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6 Ks 2024/08/10 5,574
1611088 국내 출시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12 링크 2024/08/10 2,383
1611087 어른스러운 사람이란 뭘까요? 13 어른스러운 2024/08/10 3,252
1611086 인터넷으로 복숭아 주문할려고 하는데 4 복숭아 2024/08/10 1,955
1611085 피겨 이해인 선수 디스패치 떴네요 49 2024/08/10 29,452
1611084 다세대? 원룸? 구분이 안되서요 6 .. 2024/08/10 1,494
1611083 외국 문화에 대해 신기하게 여기는 것들 말해주세요 14 저는 2024/08/10 3,331
1611082 수영 전혀 못하는데... 8 ... 2024/08/10 2,911
1611081 유부남 킬러, 샤넬에 왜 열광하는 거죠? 18 허러러럴 2024/08/10 7,673
1611080 전 시골 가면 항상 장 봐와요 8 2024/08/10 4,161
1611079 한국에 일시체류중인 외국인하고 통화할때요 1 dd 2024/08/10 1,202
1611078 생수·휴지 싹 다 동났다…대지진 공포에 난리 난 일본 상황 20 ㅇㅇㅇ 2024/08/10 16,658
1611077 입맛 저렴하거나 맛을 모르는데 요리라는 행위를 좋아하는 사람들 8 2024/08/10 1,534
1611076 지금 복숭아 맛 어떤가요? 9 복숭아 2024/08/10 3,570
1611075 노안이오니 책도 핸드폰으로 보게되네요 7 2024/08/10 2,209
1611074 요즘 감기가 많은 경우 코로나라던데 맞나요.  5 .. 2024/08/10 2,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