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특히요.
외모 자신감 높이느라 다들 분필 넣고 눈 째고.
아니면 일하느라 받은 스트레스 술, 음식으로 풀어서 비만하거나 안색 안좋고.
부동산에 올인하고.
어린애들은 외모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허영심도 가득하고.
서로 비교하고.
외국 살다오면 더 느껴요.
외국이 낫다는 게 아니라 한국의 변화, 에너지에 적응
어려워요.
사람들이 특히요.
외모 자신감 높이느라 다들 분필 넣고 눈 째고.
아니면 일하느라 받은 스트레스 술, 음식으로 풀어서 비만하거나 안색 안좋고.
부동산에 올인하고.
어린애들은 외모에 병적으로 집착하고.
허영심도 가득하고.
서로 비교하고.
외국 살다오면 더 느껴요.
외국이 낫다는 게 아니라 한국의 변화, 에너지에 적응
어려워요.
외국은 덜한가요?
그런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그냥 편한곳으로요..
어디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님주위만 그런긴보죠
아직도 건실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더많아요
안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SNS때문에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도드라져서 그렇죠.
당연 안그런, 건실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지만
원글님이 말하는 축도 그 대다수못잖게 흔한것도 사실임.
외국은 덜한가요?
그런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2
서울이 특히 심하겠죠? 돈과 욕망이 모이는 곳이니까요.
맞는 말씀이에요.
부의 여부와 상관없이
살기가 몹시도 불편해지네요.
유튜브보면 기독교에서 말하길
살기가 불편해진다면 종말이
다왔다는 표식이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SNS 세상은 현실과 괴리가 커요.
음 예전엔 인터넷 커뮤니티가 현실과 좀 다른 면이 있었는데
이제 한국에서 인터넷 커뮤니티가 그냥 현실 맞아요. 사람 비하와 쌍욕과 외모를 숭배하고 가난을 죄악시하는 모든 게 완전히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요.
달라졌다기 보다는
안좋은 면이 더 강화된거같습니다.
원래도 좀 외모지상주의가 심했죠...
그게 더 심하게 나빠진거죠
여기가 젤 심해요.
젊은 사람들 많은 사이트보다 더 심해요.
낼 모레 60인 할매가 여성여성하고 예쁘다고 젊은 남자 미용사가 말했다고
자랑하는 곳..ㅋㅋ
모든게 돈, 외모로 귀결됩니다
품위, 예의, 교양, 인문학적 소양은 없어지고
돈과 외모만 찬양 받는 사회,
썩어가고 있어요
그게 먼저 눈에 띄니까...
종말 어쩌고 하시는 거 보니 말 안섞는게 좋을듯
그렇죠. 다들 얼마나 돈이 많은가 몰라도 말하는거 보면 워렌버핏이 울고갈 수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충산율 0퍼로 향해가는게 너무도 당연해요.
돈과 외모네요
저도 그게 제일 부럽고
외모가 좋으면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요
유식하고 배고픈사람은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돈많고 유식하면 존경스럽긴하죠. 돈만 많은것보단
외모는 악세사리같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더 깊게 알아가면
돈많고 인성 썩은사람은 상종하기 싫습니다.
근데 돈없고 인성좋은사람은 만나서 뭐 사주곤 싶을것 같아요
보면 알만하죠.
성괴가 잘 났다고 미인인척 설치는 나라
댓글 봐도 그러네요.
한국이 유독 돈과 외모 숭배가 심한데
애들세대가 더해요.
아이돌문화 영향도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게시판만 해도 외모관련글이 60프로 넘는것같아요.
연예인 ,길가는 사람 나노단위로 분석.폄하
툭하면 레깅스 비하
길가는 행인한테 주목받았다
얼굴도 없는 자게에서 외모자랑이 젤 웃겨요.
보다 한국이 힘든이유는 혐오예요
가난한 사람 혐오, 아이 혐오, 젊은 여자혐오, 젊은 남자혐오, 전라도 혐오,경상도 혐오, 혐 늙은 여자혐오, 늙은 남자 혐오..우리는 이 계층 어딘가에는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 혐오의 대상이 되죠. 직접적으로 욕하지 않아도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수의 누군가를 또 공격하면서 풀고 한국 만큼 혐오가 심하고 군중심리가 심한곳은 없을 듯요
애들한테 니 삶을 살아라고 조언하면 학교나 현실에선 정말 부모님 시대와 다르다고 푸념해요. 애들 불쌍해요 ㅠ
우리나라 국민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돈이에요 그러니 부동산 세금 깍아준다고 아파트값 더 올려달라고 나라 팔아먹는 누굴 찍었죠 대부분이 안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이 그런 사람들이에여 부모 하는 짓 보고 자란 애들도 똑같이 배우고 있는 거고요
제일 중요한 가치는 돈 맞아요
미국은 돈많음 대학도 잘가요
그게 다 그런거예요
워낙 선비의 나라라서 안그랬던거죠.
돈과 생명이 최고의 가치죠.
그 생명의 변화가 젊음이고 외모로 된거죠
젊은외모는 생명력이 있고 건강하단 거니까요...
부동산폭등.주식.코인으로 벼락부자 단어가 등장하면서
돈돈거리는 삶을 안살면 뒤쳐지고 불안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상위1퍼센트와 유사한 삶을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듯...
코로나 이후로 더 심해진 듯 해요.
누가 코로나를 만들었을까요?
미국이 자국차 팔라고 전기차팔려는 그때부터였을까요?
비만이요?
있는사람들의 식단이 얼마나 철저한데요. 돈많은사람들 건강관리에 돈을 얼마나 쓰는데요. 아무음식이나 먹는건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들 기준이죠
위에 댓글들.. 맞는 말씀 많네요.
외국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들 예민하고 까탈스럽고 이기적이라고 느껴요.
글셰요. 원글님이 안그렇다고 보는나라는 어딘가요???
제주변과 저희가족은 외모집착하는 사람 없는데....
돈은 모든나라가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느낍니다만.
호주 사는데 원글님과 비슷하게 느껴요.
외모집착도 부동산집착도 한국만큼 심하지는 않은듯요.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천박이 자연스러워졌어요.
주공ㄱㅈ, 빌라ㅊ 이 제일 충격적.
젊은애들 빚내서 외제차 모는것도 이해불가이고
그렇게 생각하고 보셔서 그래요.
제 주변에 외모 허영심 눈찢은 사람 없고,
부동산,외모에 올인하지 않아요.
나이들어 건강관리 하느라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음주문화도 많이 없어졌구요.
그냥 겉에서 색안경끼고 바라보면 그런 분들만 눈에 띄시겠죠.
보다 한국이 힘든이유는 혐오예요
가난한 사람 혐오, 아이 혐오, 젊은 여자혐오, 젊은 남자혐오, 전라도 혐오,경상도 혐오, 혐 늙은 여자혐오, 늙은 남자 혐오..우리는 이 계층 어딘가에는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 혐오의 대상이 되죠. 직접적으로 욕하지 않아도 알게모르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수의 누군가를 또 공격하면서 풀고 한국 만큼 혐오가 심하고 군중심리가 심한곳은 없을 듯요2222
저도 이글 공감해요.
최근에 한국에서 다수의 젊은 친구들을 만났는데 대화를 이어나가기가 힘들었어요.
외국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다르죠.
서울이면 대도시와 비교해야 하는 거고, 그런 대도시의 삶은 다 모든 면에서 치열하다고 느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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