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글 거리두는 사람에서

...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4-08-09 12:40:04

혼자 못 있는 사람이요

늘 누굴 만나야하고 전화라도 해야하는 사람은 왜 그런걸까요?

보니까 시기심도 많고 거짓말도 많고 늘 남 험담하더라구요. 무슨 심리인가요

IP : 1.231.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9 12:55 PM (59.13.xxx.51)

    정서적으로 독립안된 사람들이고
    본인깊이 불안감도 큰 사람들이예요.
    저도 이런 사람들 멀리 합니다.

  • 2. ...
    '24.8.9 1:00 PM (114.200.xxx.129)

    저는 그런 사람 무서울것 같아요..ㅠㅠ 애정결핍있는 사람도 거부감 갈것 같구요..
    그냥 평범하고 무난한 사람이 가장 편안해요 ..

  • 3. 크게보면 보여요.
    '24.8.9 1:13 PM (219.255.xxx.39)

    자기가 혼자 있는게 괴로우니
    자기옆에 만만한 사람 늘 달고다닐려고 하고
    만만하게 보이니 늘 뒷담화하고
    앞에서는 너뿐이다,칭찬하고
    그 사람이 떨어져나갈려고하면 죽일 ㄴ 만들고
    사람갈아치울려고할땐 헌신짝버리는듯해요.

  • 4.
    '24.8.9 1:15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저런 타입 지인 있었어요
    혼자 못 있고 누군가와 끊임없이 전화질 거짓말 끊임없이 사람 만나고ㆍ
    웃기는 게 누구랑 약속해 놓고 다른 사람이랑 또 약속잡고
    신뢰감이라고는 쥐똥만큼도 없고ㆍ
    거짓말도 드라마급으로 해대고ㆍ
    근데 교회는 열심히 나가더라구요

  • 5. 관종
    '24.8.9 1:16 PM (106.101.xxx.222)

    불안감 높고 관심 인정 욕구가 강하면 혼자는 못있어요

  • 6. ㅇㅇ
    '24.8.9 1:29 PM (223.38.xxx.49)

    결핍으로 인한 시기, 질투심을 본인 혼자 감당 못해서요

    남 잘되는꼴은 못보면서 남한테 의지하고 도움받고
    싶어하는 못된 심보

  • 7. ㅜㅜ
    '24.8.9 1:47 PM (211.58.xxx.161)

    엄청나게 외향적인 사람일까요??
    전 어쩌다 약속이 한달에 두번이라도 있음 생각만해도 피곤한데ㅜ

  • 8. ..
    '24.8.9 5:06 PM (119.17.xxx.130)

    저 얼마전에 이런 사람 한명 손절했는데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시간없다 바쁘다 집에 오면 전화 못 받는다 이런 좋은 말로는 눈도 깜짝 안하고 끊임 없이 전화를 거는대 정말 정신병자 같아요. 오랜 고뇌 끝에 결국 깔끔한 무시로 관계를 끊었는데.. 이건 정말 무슨 병인지 정신과 의사한테 물어보고 싶더군요( 안 그래도 그분 정신과 다니고 일었어요) 살면서 진짜 마주치고 싶지 않은 부류.. 그 사람을 만나고서 내가 사람을 보는 기준이 쓸데없이 자꾸 전화해서 허접한 얘기하며 몇시간씩 보내는 사람은 무조건 거른다가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617 텐써마와 리쥬란중에 뭐가 나을까요? 3 관라 2024/08/29 964
1619616 나솔 정희 멋지고 능력있는데 남자들은 관심이 없네요 21 ㅎㄴ 2024/08/29 6,344
1619615 尹 “의료현장 가 보면 잘 운영되고 있어” 24 ... 2024/08/29 2,324
1619614 트럼프 해리스 누가 될거라 보세요? 11 ?? 2024/08/29 2,700
161961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대통령의 불가능한 희망사항 /.. 1 같이봅시다 .. 2024/08/29 617
1619612 아울렛에서.. 4 ㅎㅎ 2024/08/29 1,450
1619611 지금 여기 사람들 노년이 되는 5 ㄴㅇㄷㅎ 2024/08/29 2,490
1619610 코팅 벗겨진팬 안쓰는게 낫겠죠?ㅠㅠ 3 .. 2024/08/29 1,317
1619609 지금 나솔돌싱편 재밌나요 8 현소 2024/08/29 3,080
1619608 바르셀로나 H10/콘데스 바르셀로나 추천주신분들 15 가자 2024/08/29 950
1619607 볼보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난감해요 ㅠ 10 .... 2024/08/29 1,275
1619606 활성비타민B 1 궁금이 2024/08/29 724
1619605 김건희ㄴ 서울역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하다 24 국민밉상 2024/08/29 5,128
1619604 쿠쿠 스피드팟 쓰시는 분 1 쿠쿠 2024/08/29 594
1619603 경남 물금취수장 총대장균군 역대 최악 수준 4대강녹조 2024/08/29 603
1619602 앞머리 셀프 파마 잘 나올까요? 10 냥냥 2024/08/29 1,213
1619601 일본으로 출장 갔다가 돌아온 썰 6 태풍 2024/08/29 3,751
1619600 “답답하고 분하지만 꾹 참는다”...국민 절반이 울분상태, 30.. 6 우울한나라 2024/08/29 3,576
1619599 상견례 7 .. 2024/08/29 2,349
1619598 애플수박 맛있어요? 9 ㄴㄴ 2024/08/29 1,316
1619597 근데 의료개혁 목적이 뭐죠? 13 개혁 2024/08/29 2,325
1619596 울음을 참아야 합니다 3 큰일 2024/08/29 2,563
1619595 전세만료전 집을 판다면... 6 ... 2024/08/29 1,335
1619594 매트리스커버 빨래후 냄새ㅜㅜ 2 올리버 2024/08/29 1,042
1619593 8/29(목) 마감시황 나미옹 2024/08/29 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