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지난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해명문에서 B 여직원으로 언급된, 민희진 대표가 여러 쌍욕으로 칭한 그 B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09n01971?mid=e01
안녕하세요. 지난 7월 31일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해명문에서 B 여직원으로 언급된, 민희진 대표가 ‘썅년’, ‘정신병’ 등 여러 쌍욕으로 칭한 그 B입니다.
민희진 대표님이 A임원과의 카톡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그거 말 나와봤자 쟤 사이코되서 자기 신세 조지는게 됨, B가 그렇게 용기 있다고?”), 맞습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고 용기없는 일반인입니다.
수십년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스타 프로듀서이자 언론 대응에 노련한 한 회사의 대표님을 일개 직원이었던 제가 상대한다는 것은 정말 미치지 않고는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굉장히 무섭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p/C-aUr-VyPx_/?igsh=bWZpcHB1ZWVpdHl6
조직 내에서 문제제기한 사람을 무능력한 불평쟁이로 몰아 내쫒는거
진짜 많이 보던 건데요..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