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지금이 꿈인지 생시인지….
내 목숨 내가 어찌할 용기… 그건 아직은 없어서
이 고통을 온전히 혼자 견뎌야하는데…
반백살 넘겼음 이제 그만 됐다싶은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아 흘러라 흘러……
…..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24-08-09 12:05:34
IP : 221.154.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8.9 12:10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우리 힘냅시다. 반백살 넘겼는데 흐르는 대로 살면 어떤 끝이든 끝이 오겠죠.
저도 그냥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지만 나를 위해 하잖은 행복이라도 찾으려고 애쓰며 살아요.
쉽지 않지만요....2. 지치네요
'24.8.9 12:22 PM (61.105.xxx.11)동감 동감이요
3. 쓸개코
'24.8.9 12:44 PM (175.194.xxx.121)힘들겠지만 견뎌요. 오늘보다 좋은 날은 올거에요.
4. 참..
'24.8.9 1:20 PM (211.60.xxx.146)저도요.더 살아봐야 좋을일도 없을거 같고 이번 생은 망한거 같은데 양가 어른들 생존해 계시고 아직 학생인 아이들이 있으니 꾹꾹 참고 있어요.
인생이란 뭘까 싶습니다.ㅜ5. ㅠ
'24.8.9 1:21 PM (116.122.xxx.232)어서 어서 원글님 고통의 시간들 지나가고
평안함을 다시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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