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대청소하다가 집안인데도 작은 유리조각을 밟아서 살에 저도 모르게 박혀서 발 수술할 예정입니다.
맨발로 바깥길을 걷는다??
얼마나 길바닥이 더럽고 위험투성이 인데 상상도 못하겠어요..
절대 맨발걷기 하지 마세요..
집 대청소하다가 집안인데도 작은 유리조각을 밟아서 살에 저도 모르게 박혀서 발 수술할 예정입니다.
맨발로 바깥길을 걷는다??
얼마나 길바닥이 더럽고 위험투성이 인데 상상도 못하겠어요..
절대 맨발걷기 하지 마세요..
헉..상상만해도 너무 아파요.
수술 잘 받으시고 잘 회복되시길 바래요.
맨발걷기 위험해 보여요. 요즘은 다 신발 좋은거 신는 시대라서 발바닥살도 연하고 약하잖아요.
네 저도 동의요
맨발걷기 진짜 위험한거 같은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당뇨 있는분들한테는 더 위험한데 저도 걱정되더라고요
주변에 맨발 걷기하는 분들
꾸준히 하시는데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꾸준히 하다가 한번이라도 못이라도 밟으면 ㅎㄷㄷ
스스로 조심하겠고 스스로 책임지겠죠. 성인이니까
황토에 걷는 분들 많던데 밤에 고양이들 화장실 아닌가요..
못해요. 그리고 그런게 불안한 분은 꼭 사고가 나죠
맨발걷기 효과을 보기때문에 걷는 거예요
자신이 실수해서 발에 찔린것하고 이상하게 연결을 시켜버리는 재주가 있으
시네 ㅡㅋㅋ
저희 동네 공원은 맨발걷기 산책로가 있어요.
양끝나는 지점에 신발장이랑 발세척 하는 호수가 있구요.
간혹 거기로 개산책 시키는 무개념인 사람들이 있긴한데..ㅜㅜ
하와이 해변같은 대자연 아니면 국내는 어딜 가나 사람 투성이 쓰레기 투성이라서 위험하죠.
꼭 해야 한다면 집안에 부드러운 흙 화단을 만들어 놓고 걷거나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집안에서 유리 찔리는게 이상한 거지요
저는 맨발걷기하는분들중에 아프신분들 알아서 이해가 안가지는 않아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거든요.
근데 저도 발바닥 다치는거 우려돼서 절대 못하겠어요.
유리병을 깨트려서 그래요.. 바깥은 훨씬 난리일듯
궁금해서 그런데 맨발걷기가 무슨 효과가 있는거에요?
맨발걷기 안해 보신 분들은 이것저것 이유대고
꼭 하지 말라고..
그런데 해 본 사람은 맨발교에 푹 빠져서 헤어 니오질
못 해요.
그렇게 좋다면
해변 백사장이나 인적없는 정해진 자연흙길에서 하는 건 괜찮을거 같은데
전 최근 저희동네 공원(흙길)에서 무서운걸 봐서..평소에 관심도 없지만 더욱 싫어졌어요.
주기적으로 모래를 채워 넣는데 거기에 음료캔 뚜껑이랑 병 깨진게 그렇게 많이 섞여있더라고요. 맨발로 걷지 말라고 일부로 그런건지 요새 모래에 그런 쓰레기가 많이 섞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암튼 그 공원에도 맨발걷는 분들 심심찮게 있었는데 진짜 저러다 파상풍 걸리면 한방에 훅 갈텐데..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저희 친정엄마 당뇨라 발바닥 통증 있고 그러신데.
동네 공원에 황토흙.. 맨날로 다닐수 있게 되어 있는데..거기 30분씩 걷고 나서부터. 통증도 줄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드러워죽겠어요…. 진짜
무릎 허리에 안좋아요
맨발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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