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이 들면, 집을 줄여 영감이랑 둘이서만 살 생각인데, 이 영상 보면서 힌트 많이 얻었어요.
미니멀이나 집안 정리 영상을 즐겨 찾아 보는데 요즘은 그런 영상 주로 찍는 이들이 전용 물건 앞광고 하거나 만들어 팔아서 실망이 큰데
이 영상에 나오는 군인 관사에 사는 젊은 주부는 어쩌면 이렇게 이미 중요한 걸 다 알아 차린 것인지 신기합니다.
제가 저 나이 때 이러고 살았으면 진작에 현금부자 되었을거 같아요.
아무튼 이 영상 추천이요.
20평대 심플함의 정석 ! 이사 6번 다닌 군인 아내의 미니멀 라이프 살림 꿀팁 (90년생 귀서니) @user-gr2nk2ty8s - YouTube
조회수가 이미 16만회가 넘고 덧글이 칭찬 일색인 영상이예요.
유튜브 광고 아니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내용이 너무 좋아서 소개하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좀 이따 시청해볼게요. ^^
(이상한 댓글 달릴까봐)
미니멀라이프 좋아요
정리정돈 힘든 사람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퇴근하고 집에가서 한번 볼께요 감사
어리지만 존경스럽네요
저도 그릇이며 이런 욕심없다 생각했는데..
덕분에 좋은 채널 알아갑니다
시청하고 왔어요.
맥시멀 라이프인 제 모습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야무지고 생각이 바른 분 같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
전엡주부 살림 스타일
물티슈 안 쓰고 행주 쓴다?
정수기 안 쓰고 브리타정수기? 등등
워깅맘에겐 그닥
앞 부분만 봤는데 싱크대 크기가 저희 집이랑 같은데
훨씬 헐렁하네요
저흰 4식구여서 그런거라고 우겨봅니다
얼마 전 집 정리한다고 5단선반 2개 사서 잔뜩 쟁겨두었는데 반성이 되네요
워킹맘이고 성인4명 거의 집밥만 먹어서 냉동실 꽉채우는 걸 합리화했는데
이제 좀 줄이고 살아야겠네요
젊은 분이 참 지혜롭고 현명해요. 많이 배우고 반성하게 되네요..
영상 보고왔는데, 현명한거 맞네요.
영통님, 그리고 그 영상에서 그 주부도 출근한다고 하는데 알바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전업주부 스타일이라고 치부할수만은 없죠. 워킹맘하면서도 더 깔끔한 사람도 많아요. 저도 살림 지저분하게 하는 워킹맘이지만요?
전업주부 아니네요 출근전에 칫솔 햇빛에 널고 간다고..
대단합니다
저도 많이 비우고 일회용품은 덜써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저도 잘 볼게요. 감사감사
이사가 잦으면 저절로 심플라이프되는것같음.
한자리앉으면 10년이상은 기본인 우리집같은 케이스가 문제..
와 똑띠 새댁이네요. 본인 신념 지키며 남을 존중하는 기본도 지키고..
많이 배웁니다.
이미 질러놓은 것들은 잘 사용하고 있지만 더 사는 물욕은 버리고 잇어요
저희집은 수건 색이 제각각인데 언젠가 맞춰질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수건색 맞추는건 포기하셔요
맞춰질만하면 돌잔치다 환갑이다해서
형형색색 수건이 들어올거에요ㅋ
알겠어요
언밸런스로 그냥 쭉 가볼게요 ㅋㅋㅋㅋ
작은 집 정리 노하우 공부가 된 영상...
감사히 참고할게요
본받을 점이 많네요.
이사를 엄청다녔지만 맞벌이에 월화수목 금금금 시절이라 이사집에서 쓰레기릉 다 싸서 옮겨주고 또 다 싸서 옮겨쥬고...
애가 좀 크고 직장을 옮기고 정신차리고보니 정말.. 그동안 한 2톤은 쓰레기.........
일하는 아줌마 써도 버리지는 않고 차곡차곡 정리망 해주시니.....
어렵더라고요
이사도 이사나름이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27699 | 초3아이 1 | ??? | 2024/09/06 | 906 |
| 1627698 | 싫어하는 정치인 만나도 보통 하하호호하죠? 39 | ㅇㅇ | 2024/09/06 | 3,076 |
| 1627697 | 굿파트너 질문요 7 | ... | 2024/09/06 | 4,599 |
| 1627696 | 엄친아 정해인엄마 장면 질문요 4 | 드라마 | 2024/09/06 | 2,763 |
| 1627695 |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6 | ........ | 2024/09/06 | 3,465 |
| 1627694 |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4 | .. | 2024/09/06 | 4,421 |
| 1627693 |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 | 2024/09/06 | 4,436 |
| 1627692 |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 | 2024/09/06 | 765 |
| 1627691 |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 ㅡ | 2024/09/06 | 5,251 |
| 1627690 |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9 | 진로 | 2024/09/06 | 1,994 |
| 1627689 | 굿파트너 44 | 쓰레기 | 2024/09/06 | 12,432 |
| 1627688 |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 Gt | 2024/09/06 | 1,666 |
| 1627687 |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4 | ... | 2024/09/06 | 21,981 |
| 1627686 |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 쿵 | 2024/09/06 | 1,707 |
| 1627685 |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 ㅇㅇ | 2024/09/06 | 2,721 |
| 1627684 |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 llll | 2024/09/06 | 1,186 |
| 1627683 |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 시원섭섭 | 2024/09/06 | 3,941 |
| 1627682 |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 | 2024/09/06 | 5,344 |
| 1627681 |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 ddd | 2024/09/06 | 993 |
| 1627680 | 김선민 의료상황 1 | ../.. | 2024/09/06 | 1,824 |
| 1627679 | 하지정맥의심인뎅 1 | 하지정맥의심.. | 2024/09/06 | 1,012 |
| 1627678 |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 나랏돈 | 2024/09/06 | 1,097 |
| 1627677 |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 밉상 | 2024/09/06 | 6,947 |
| 1627676 |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 ㅇㅇ | 2024/09/06 | 1,474 |
| 1627675 |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 | 2024/09/06 | 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