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아주 오래된 그릇이 꽤 많이 있어요.
70년대 정도에 많이 쓰던 그런 스텐 국그릇 같은 거요.
이게 정말로 스텐일까요? 혹시 건강에 안 좋은 스텐 코팅이라던지, 아니면 스텐 합성물이어서 음식 조리용으로 쓰면 안좋은 그런 걸까요? 버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스텐이니까 활용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할까요?
할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아주 오래된 그릇이 꽤 많이 있어요.
70년대 정도에 많이 쓰던 그런 스텐 국그릇 같은 거요.
이게 정말로 스텐일까요? 혹시 건강에 안 좋은 스텐 코팅이라던지, 아니면 스텐 합성물이어서 음식 조리용으로 쓰면 안좋은 그런 걸까요? 버리는게 나을지, 아니면 스텐이니까 활용하는 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할까요?
친정엄마는 50년도 더 된 스텐제품 가지고 계신데요
그당시 스텐이 더 두껍고 튼튼한거같아요.
아직까지 녹도 안생겼다면 스텐 맞을거예요.
'스텐 코팅'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요.
친정엄마는 50년도 더 된 스텐제품 가지고 계신데요
그당시 스텐이 더 두껍고 튼튼한거같아요.
친정엄마는 50년도 더 된 스텐제품 가지고 계신데요
그당시 스텐이 더 두껍고 튼튼한거같아요.
---> 옛날에는 판을 얇게 펴는 기술이 덜 발전했거든요.
옛날 스텐이 더 두껍고 좋죠. 모양이 좀 투박하고 밥그릇국그릇이 다 커요. ㅎ 예전에 스텐제기 진짜 두껍고 투박했는데 그거 왜? 다 버리고 목기로 갈아 탔는지 . 지금 중국산목기보다 훨 좋은거였는데
스텐레스 대접 열개를 겹쳐도 그 얇다는 코렐 두개 부피예요.
촌스럽다고 해서
나만 쓰는데 너무 좋음. 건강에도 좋고 영구적이고요.
안슬었다면 괜찮은거예요( 스텐 18-8이나 27종은 흔히 우리가 말하는 304고요.즉 좋은품질)스텐24종같은 경우는 녹슬거든요. 그리고 스텐에 코팅같은건 하지않아요 그럼 원가가 추가되는데....특수목적인 후라이팬이나 코팅냄비빼고는 할 리가 없겠죠.
와... 좋은 거군요. 생김새가 촌스럽고 투박해서, 사실 여기다 국이나 음식을 담아 먹기는 좀 망설여지고, 딱히 어디다가 쓸데도 없어서 버려야 하나 고민중이었거든요.
버리지 말고 활용처를 찾아서 잘 써보겠읍니다.
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