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있는데도 못쓰는 분들은

조회수 : 5,612
작성일 : 2024-08-09 07:03:29

이유가 뭔가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가요?

IP : 223.38.xxx.20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9 7:08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대부분이 보면 어린 시절 가난했던 성장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주로 그렇지 않나 싶어요.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신발도 고터에서 산 것도 앞이 다 떨어져도 못 버려요. 다이소에서 본드 사서 또 붙이고. 싸구려 하나도 그래요. 돈도 벌 만큼 버는데 성장환경이 가난해서. 못.먹고 자라서 식탐은 또 강해요.

  • 2. 속을
    '24.8.9 7:08 AM (58.29.xxx.96)

    끓인다잖아요.
    돈쓰고 불편하면 못써요.

  • 3. 보통
    '24.8.9 7:14 AM (175.223.xxx.243)

    어릴 때 가난해서요.
    시부모나 장인장모로 만나면 사람 잡아요.
    강박성 인격장애라서 주변 사람 컨트롤 하려고 해요.

  • 4. ...
    '24.8.9 7:26 AM (42.82.xxx.254)

    돈때문에 한번 고생해봤거나, 부모님 소비습관 대물림요..그래도 돈 없는데 막 쓰는 사람보다는 차라리 못쓰는게 나아요...물론 적당한 소비가 제일 낫죠

  • 5. 어차피
    '24.8.9 7:28 AM (175.223.xxx.243)

    자식 손톱깎이 하나도 간섭하는데 나을 건 뭐있어요. 최악 vs최최악인데

  • 6.
    '24.8.9 7:29 A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언니는 100억대이지만 남을 많이 도와요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생각으로 자기돈이지만 자기보다 못한사람을 도와야한다고요
    그리고 치장하는것에 관심없어서 옷이나가방등은 제기능만하는것이면 된다생각하고 자동차도 그냥 안전하면 된다는 생각이어서 그랜저에요.
    제언니가 저는 정말 본보기이고 좋아요
    어릴때 못산거 아니고 잘살았어요
    아버지가 그런생각을 늘 얘기하셨죠

  • 7. ㅡㅡ
    '24.8.9 7:33 AM (116.37.xxx.94)

    80넘었는데도 못써요
    아끼는게 습관처럼 몸에딱 붙어버린..

  • 8. ㅇㅇ
    '24.8.9 7:34 AM (118.219.xxx.214)

    저희 시부모님이 그랬는데요
    모으기만 하고 쓰지 못하는
    가난하게 자랐다고 다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타고난 성격이죠
    그런데 그 돈 결국에는 다 자식들한테 갔어요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게 아니니
    개인적으로 돈 없는데도 펑펑 써서
    빚더미에 앉는 것 보다 낫다고 생각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요
    하지만 뭐든지 적당한게 좋죠

  • 9. 사람은
    '24.8.9 7:34 A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생각이 다달라서
    여기서 비싼아파트 사는데 차가 싼거다 그러면
    집이 대출이 많아서 그러겠지~하는사람
    전세나 월세겠지 ~하는사람
    너무 웃기더라고요
    다들 자기생각같은줄 아나봐요

    가치관이 다 다른겁니다

  • 10. 본인들
    '24.8.9 7:39 AM (175.223.xxx.243)

    100억 갖고 있으면서 가난하게 행동하면 가난한 대우 받는 거 당연하죠. 자기들이 돈은 안쓰면서 있는척하니까 그 모순으로 남들이 싫어하는 거예요. 자식을 주던지 뭘하던지 남은 뭔 상관이에요. 십원한푼 벌벌 떠는 그 모습이 불편한건데

  • 11. 대부분
    '24.8.9 7:52 AM (106.101.xxx.178)

    돈 모으는 재미 >>>>>>>> 돈 쓰는 재미 이기 때문이요

  • 12.
    '24.8.9 8:00 AM (211.234.xxx.207)

    자기돈 안쓰고 남한테 야박하게 하면서 돈모으는행위 자체만 즐기는 탓에 욕먹는거에요

  • 13. 정신병
    '24.8.9 8:01 AM (59.7.xxx.50) - 삭제된댓글

    강박성 인격장애

  • 14. 바람소리2
    '24.8.9 8:02 AM (114.204.xxx.203)

    안써봐서요 또 돈 없어질까 불안해하고

  • 15. ...
    '24.8.9 8:03 AM (114.204.xxx.203)

    맨날 죽는 소리하고 거지같이 입고 다니고
    얻어먹지만 않으면 돼요

  • 16. ooooo
    '24.8.9 8:15 AM (211.243.xxx.169)

    돈 쓰는 즐거움을 잘 몰라요.

    기본적으로 꾸미는 데 관심이 없어요.
    여기서 꾸밈은 나의 치장 포함해서, 집을 꾸미거나 뭐 등등.

    어릴 때는 오히려 잘 쓰는 편이었는데
    언제부터 더 안 써지더라고요.

  • 17. ....
    '24.8.9 8:16 AM (112.216.xxx.18)

    불안이네 뭐네 이야기 많은데 그냥 답답한거죠. 자기나 자기 가족을 위해 쓰려고 돈을 모았는데 돈 모으는 그 자체가 즐겁다? 이상한거.

  • 18. . . .
    '24.8.9 8:24 AM (211.251.xxx.210)

    1.어릴때 가난한 트라우마
    2.집에 돈으로 속썪이는 자식이 있거나

  • 19. ...
    '24.8.9 8:25 AM (175.223.xxx.243)

    돈 많이 쓰는 것 보다 낫다고 하는데
    결벽증이 너무 더러운 것보다 낫다 이 논리인데
    어차피 둘 다 정신병인데 낫고 자시고가 뭐 있어요.
    정상이 아닌데요. 그냥 정신질환이에요.
    많이 아끼는 거 너무 쓰는 거 다

  • 20. . . .
    '24.8.9 8:26 AM (211.251.xxx.210)

    안써봐서 쓰는 즐거움을 모르죠..
    친척 중에 수백억 재산 2명 있는데
    태어나서 비행기 딱 한번 타봤어요.
    두집다.신혼여행때요.

  • 21. ㅇㅇ
    '24.8.9 8:39 AM (180.230.xxx.96)

    어렸을때 가난했던것보다
    성격이 더 클거라 생각해요
    댓글들 보니 정말 놀랍니다
    수백억인데 비행기를 한번 타봤다니 와
    자식들만 좋은거죠
    본인은 그돈 평생 누려보질 못하네요

  • 22. 돈 있다고
    '24.8.9 8:4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써야 하나요?
    돈을 굳이 아끼려고 안쓰는게 아니라
    쓸 일 없으면 안쓰는 사람들도 있어요
    못쓰는게 아니라
    쓰고 싶은데 못쓰겠다는 사람들
    돈은 없는데 쓰고 싶다는 사람들은 모두 심리상담 필요하고요

  • 23. 굳이
    '24.8.9 8:46 AM (121.162.xxx.234)

    써야 하나요
    전 주거도 상급지긴 해도 적당한 평수 살고
    차도 국산 중소형차 타요
    집은 식구에 비해 적당하다 생각되고 차는 주차 쉬워서요
    남들이 볼땐 명품 핫템 안사는 거 같을지 몰라도
    외동딸이라 멋장이 엄마께서 하나씩 장만해주셔서
    사람들 잘 모를때 이미 누렸고
    지금도 갖고 싶을때 사요,다만 물욕도 크지않고 선호하는 타입도 심플해서 눈에 안 띄일 순 있겠죠
    하지만 전기도 수도도 덜 쓰려고 한번 더 생각하고
    수선할 수 있는 건 수선해 써요
    간혹 자선단체들에 물건 기부하다보면 그래서 새 거 많아요
    선물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이라 더 잘 쓸 사람이 쓰도록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원하거나 필요한 거 살 수 있고
    어떤 특별한 변수가 생길지 몰라도, 현재는 노후 걱정은 안해도 될 거 같고
    아이들 성인이 될때까지 충분히 지원해줬고
    뭘 더 쓰네 마네를 남들이 하는지.

  • 24.
    '24.8.9 8:46 AM (89.147.xxx.229)

    예를 들어 통장에 10억이 있다.
    그러면 거기서 숫자가 줄어드는게 싫어요.
    8억이 있으면 2억 채우고 싶고요.
    11억 있으면 쓰는데 좀 편해지긴 해요.
    전 가난하게 산 적이 없는데 병 같아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사고 싶은게 있어도 가성비 따지다보면 안사게 되고요.
    사고 싶은 반지가 있었는데 700만원 하던게 올라서 천이
    넘으니 옛날 가격 생각해서 더 못 사고요 ㅋㅋㅋ
    막상 사고 싶다가도 과연 이게 나한테 진짜 필요한건가 몇번을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살 필요가 없어지고…
    남편은 굳이 사고 싶은게 없다는데 전 사고 싶어도 참는거 보면 바람직하진 않죠.

  • 25. ㅇㅇ
    '24.8.9 8:52 AM (223.39.xxx.71)

    없는데 잘 쓰는 분들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아서인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 26. ....
    '24.8.9 8:53 AM (211.234.xxx.71)

    오래된 습관이죠.
    소비근육이 굳어버린 것도 있고.
    남에게 피해 주거나 인색하게 구는 거 아니면 왈가왈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빈샌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그 사이에 굳이 소비에 취미가 없는 걸 어쩌나요?

  • 27. .그리고
    '24.8.9 8:55 AM (211.234.xxx.71)

    쓰는 것도 습관리예요.
    주변에 소비 좋아하는 사람 보면 돈 생기면 그냥 못 있고 써버려요.

  • 28. 저도
    '24.8.9 8:58 AM (211.224.xxx.160)

    없는데 쓰는 분들이 더 신기.. 그러다 정말 돈 필요할 땐 어쩔려고...
    특히 아플 때, 자식이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있다던지 할 때 그땐 어쩔려고

    부모한테 받을 것도 별로 없고 남편도 그냥 평범한 직장인인데 쓰기바쁜 사람 보면,
    ( 해마다 가족해외여행, 그릇 가구 인테리어 같은 데 돈 쓰기 등등 )
    아주 먼 훗날도 아니고 십년 후쯤 남편 퇴직하면 그때 어쩔려구
    ..뭐 남일이지만 신기하게 생각되긴 하더라구요.

  • 29.
    '24.8.9 8:59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왜 이런 글이 있나 봤더니 대문글 때문이군요.
    그 원글은 병적인 거 같은데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죠.
    저도 돈이 주머니에 있어도 잘 안쓰는 쪽에 가까운데
    딱히 쓸 이유가 없어서 안써요.
    상품권이나 공돈이 생겨도 몇년이 가도 봉투 그대로 있어요.
    돈 생기면 당장 뭐할까 뭐살까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성향 이해를 못하겠죠.

  • 30.
    '24.8.9 9:03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왜 이런 글이 있나 봤더니 대문글 때문이군요.
    그 원글은 병적인 거 같은데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고 특이한 케이스 같고요.

    저도 돈이 주머니에 있어도 잘 안쓰는 쪽에 가까운데
    딱히 쓸 이유가 없으면 안써요.
    상품권이나 공돈이 생겨도 몇년이 가도 봉투 그대로 있어요.
    돈 생기면 당장 뭐할까 뭐살까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런 성향 이해를 못하겠죠.

  • 31. 타고난
    '24.8.9 9:07 AM (182.211.xxx.204)

    성격에 환경적인 요인이 그 성향을 강화시키죠.
    천성을 바꾸기 어렵잖아요.

  • 32. 음;;;
    '24.8.9 9:13 AM (220.80.xxx.96)

    우리 시아버지 보면요
    어릴때도 부자였고 본인 사업도 잘 되시고 평생 여유롭게 사시는데
    집은 튼튼한 주택으로 지어서 30년째
    차도 당연히 국산차
    온갖 가전제품들 20년은 기본
    옷 차장 명품 일절 없음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과시욕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임대인들 한 번 들어오면 나갈때까지 임대료 올리지 않고
    식당이든 어디든 아는 분 만나면 다 계산하시더라구요

  • 33. ..
    '24.8.9 9:13 AM (125.133.xxx.195)

    꼭필요한거에만 써버릇하는 습관이 몸에 딱 베인거구요, 돈이 곧 시간이고 자유라 생각하면 언젠가는 나의 자유를 지켜줄수있는건 명품백이 아니라 현금이라서 그렇죠.
    그리고 안써봤자 그거 자식한테 다간다고 비웃는 분들.. 자식한테 최대한 많이주고 갈수있다면 그이상 좋은게 어디있다고...

  • 34. 이미
    '24.8.9 9:15 AM (223.62.xxx.73)

    돈이 만족할만큼 풍족하면 자잘한 소비에 대한 욕구가 딱 사라져요

  • 35. 그러니까
    '24.8.9 9:16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자기집에서 그러던가 말던가 상관없는데 그럼 사회생활을 하지 말거나 남한테 뭐래지 말아야지 3층에서 엘베탔다고 저층이면 걸어다녀라 모임에 나와서 싼거먹자 남의 거 실컷 얻어먹고 모르쇠
    이런 식이니 욕먹지 밖에서 남하는 만큼만 하면 인색한 거 알지도 못하거든요?

  • 36. 그냥
    '24.8.9 9:19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자기집에서 그러던가 말던가 상관없는데 그럼 사회생활을 하지 말거나 남한테 뭐래지 말아야지 3층에서 엘베탔다고 저층이면 걸어다녀라 모임에 나와서 싼거먹자 남의 거 실컷 얻어먹고 모르쇠
    이런 식이니 욕먹지 밖에서 남하는 만큼만 하면 인색한 거 알지도 못하거든요? 돈 많아서 소비욕구 사라지면 재벌가 사람들은 돈 안쓰고 살겠네요. 전부 알고 싶지도 묻지도 않은 자기 변명
    저 위에 시아버지처럼 남한테 잘하면 인색하다 누가 그래요.

  • 37. 그냥
    '24.8.9 9:19 AM (175.223.xxx.243) - 삭제된댓글

    자기집에서 자기 쓰는 거 그러던가 말던가 상관없는데 그럼 사회생활을 하지 말거나 남한테 뭐래지 말아야지 3층에서 엘베탔다고 저층이면 걸어다녀라 모임에 나와서 싼거먹자 남의 거 실컷 얻어먹고 모르쇠
    이런 식이니 욕먹지 밖에서 남하는 만큼만 하면 인색한 거 알지도 못하거든요? 돈 많아서 소비욕구 사라지면 재벌가 사람들은 돈 안쓰고 살겠네요. 전부 알고 싶지도 묻지도 않은 자기 변명
    저 위에 시아버지처럼 남한테 잘하면 인색하다 누가 그래요.

  • 38. 그냥
    '24.8.9 9:39 AM (124.5.xxx.0)

    자기집에서 자기 쓰는 거 그러던가 말던가 상관없는데 그럼 사회생활을 하지 말거나 남한테 뭐래지 말아야지 3층에서 엘베탔다고 저층이면 걸어다녀라 모임에 나와서 싼거먹자 남의 거 실컷 얻어먹고 모르쇠 며느리 사위 들들 볶고
    이런 식이니 욕먹지 밖에서 남하는 만큼만 하면 인색한 거 알지도 못하거든요? 돈 많아서 소비욕구 사라지면 재벌가 사람들은 돈 안쓰고 살겠네요. 전부 알고 싶지도 묻지도 않은 자기 변명
    저 위에 시아버지처럼 남한테 잘하면 인색하다 누가 그래요. 검소하다고 하지...민폐에 짜증나게 만드니까 인색소리 나오는 거예요.

  • 39. ..
    '24.8.9 10:25 AM (221.159.xxx.134)

    검소한건 좋은데 인색하면 다 싫어해요.

  • 40. ...
    '24.8.9 11:13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저렇게 질문하는거보니 인색한거에대한 불만을 말하는거네요
    요즘같이 돈이 중요한 세상에
    저런사람은 피해야할 존재고 본인 합리화나 하며 살걸요?

  • 41. --
    '24.8.9 11:30 AM (211.114.xxx.89)

    저도 자산이 줄어드는게 싫어요
    윗분처럼 조금더 채우면 7억되고 8억되는데
    쓰면 채우는데 시간이 더 걸리니까 그게 싫은거같아요
    그래도 저는 5백이내에서 제가 사고픈 소소한거는 맘껏사고 여행도 많이 다녀요

  • 42. ...
    '24.8.9 3:17 PM (14.5.xxx.38)

    쓰고 싶거나 써야 하는 곳에 돈을 쓰지
    있다고 그냥 펑펑 쓰진 않아요.

  • 43. 머니머니
    '24.8.9 3:21 PM (115.92.xxx.162)

    돈이 많은데 못쓰는 사람 되어보고 싶네요.
    돈이 있어본 적이 거의 없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499 통돌이세탁기사용하시는 분들이요 6 2024/08/09 1,477
1612498 02 6294 6104 이 번호 뭘까요? 3 사기 전화 2024/08/09 2,714
1612497 아무리 집을 꾸며도 까페엘 가게 되네요~ 31 신기 2024/08/09 5,232
1612496 40대 여성인데 향수 CK1 써도 될까요? 6 .. 2024/08/09 1,508
1612495 아이폰을 뷴실했는데 위치파악 할수있나요 7 ㅇㅇ 2024/08/09 984
1612494 미국이 너무너무 부러워요 5 2024/08/09 3,952
1612493 숨진 권익위 국장이 생전에 지인에게 털어놓은 한탄 “양심에 반해.. 12 2024/08/09 3,061
1612492 전 진짜 못돼 처먹은 딸이라는 분께 8 2024/08/09 3,241
1612491 맛있는 옥수수...어디서 주문하세요? 2 ... 2024/08/09 1,386
1612490 집계약했는데 다른 사람 찾아 파기 가능할까요? 5 .. 2024/08/09 2,296
1612489 탄소중립으로 사행시 부탁드립니다 6 들들맘 2024/08/09 741
1612488 은행에 오천 정도. 한두달. 예금 하면 유리한 예금이 있을까요?.. 7 , 2024/08/09 2,301
1612487 아이 곧 수시원서 쓸텐데..학종이 별로면..예전 고3맘들 조언주.. 11 00 2024/08/09 1,988
1612486 진짜 없는사람에게 21 뉴스 2024/08/09 5,945
1612485 에어컨 청소 후에 걸레 쉰냄새 8 Oo 2024/08/09 1,681
1612484 수능접수사진이요 6 .. 2024/08/09 867
1612483 에코프로비엠 갑자기 왜 오르나요? 6 지혜 2024/08/09 2,147
1612482 삼성 신형 로봇청소기 스팀 쓰시는분계세요? 1 2024/08/09 779
1612481 금식할때 물도 마시면 안돼요? 6 수술 2024/08/09 1,609
1612480 아보카도는 느글느글한 맛으로 먹는건가요?? 11 .. 2024/08/09 2,205
1612479 나쁜짓을 해야 출세하는 나라 ㅡ 윤남근 판사 7 2024/08/09 1,186
1612478 野과방위원"유상임아들 마리화나의혹…자진사퇴하라".. 13 ... 2024/08/09 2,388
1612477 하이재킹, 탈주 뭐 볼까요? 9 ㅡㅡ 2024/08/09 1,422
1612476 2011년 디자인 협탁 지금사는거 어떨까요? 9 ………… 2024/08/09 777
1612475 해외거주자 건강보험료는 국내없는 기간동안은 환불되나요? 1 ..... 2024/08/09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