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마음고생 시키는 남자

? 조회수 : 2,994
작성일 : 2024-08-09 06:18:34

이런 남자가 뭐 따로 있을까요?

그냥 여자가 그 남자에게 홀딱 빠졌을때

스스로 마음고생 하는거지

IP : 223.38.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죠
    '24.8.9 6:43 AM (183.98.xxx.141)

    친구에 인생 비중을 두는 남자, 원 가족과 자기 부모에게 애틋함이 지나친 남자, 자기 취미나 운동에 큰 의미를 두고 돈 시간 체력 들이붓는 남자. 더 나쁜건 딴 여자한테 마음 간 남자...

    암튼 사람한테 소중한 자원이 돈, 시간, 체력, 마음인데 이걸 다른데 다 써버리고 처자식한테는 고갈된채로 줄거없다고, 나 피곤하니 밥차려라 집치워라 애들 조용히 시켜라 하는 남자가 여자 고생시키는 남자임

  • 2. ㅂㅂㅂㅂㅂ
    '24.8.9 7:16 AM (202.180.xxx.209)

    남자가 바람피어봐요
    멀쩡한 여자고 정신병 걸리게 만듬

  • 3. 이기적 유전자
    '24.8.9 7:33 AM (219.164.xxx.20)

    결정적 순간에 이기적 성향이 나오는 남자
    (고로 연인,부인보다 내가 더----더욱 소중한 남자)

    은근한 거짓말이 일상인 남자
    (다들 알아차리는 큰거짓보다 0.1미리씩 비껴가는 거짓이 몸에 배인 남자)

    사람의 마음을 도구로 여기는 남자
    (타인의 인생에 빨대 꼽기를 서슴치 않는 남자)

  • 4. ..
    '24.8.9 7:37 AM (211.36.xxx.103)

    그럼 결혼해서 마음 고생 안시키고 사는 남자들은 평생 배우자 한테 빠져 사는 남자이겠네요.

  • 5. 바람소리2
    '24.8.9 8:29 AM (114.204.xxx.203)

    있죠
    돈. 여자 사고 치고
    본기랑 붙어서 퍼주고
    성격 더럽고

  • 6. ....
    '24.8.9 9:27 AM (110.13.xxx.200)

    훗.. 여자가 빠졌을때?
    미혼인갑네.. 풋..인생 더 살아보길..

  • 7. 남자
    '24.8.9 9:29 AM (175.223.xxx.243)

    남자는 이기적이에요. 그러니까 나도 이기적이어야 손해 안봐요.
    한국 남자들 여자들이 결혼 안해준다고 눈높다고 욕하는데
    양육비 미지급 한번 보세요. 가관이 아니에요.
    그냥 결혼하고 번식하고 버리고 딴 여자 만나고
    이런 거 심각하게 생각 안하는 남자 진짜 많아요.

  • 8. ..
    '24.8.9 9:40 AM (106.101.xxx.200)

    으이그

    글 수준 봐라

    질 낮은 글 3줄 써 놓고

    댓글 보며 커피 마시는

    그 유명한 솔로아저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694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4 .. 2024/09/06 4,421
1627693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436
1627692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765
1627691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251
1627690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9 진로 2024/09/06 1,994
1627689 굿파트너 44 쓰레기 2024/09/06 12,432
1627688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666
1627687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4 ... 2024/09/06 21,981
1627686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707
1627685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21
1627684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186
1627683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시원섭섭 2024/09/06 3,941
1627682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344
1627681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993
1627680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24
1627679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11
1627678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097
1627677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6,947
1627676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474
1627675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881
1627674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761
1627673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015
1627672 아침과 저녁 지하철 분위기는 이렇게 1 ... 2024/09/06 1,472
1627671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44 이번기수 2024/09/06 12,482
1627670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7 추천 2024/09/06 4,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