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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다단계 이야기가나와서요 암웨이 애터미

아정말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24-08-08 23:17:17

두가지도 다단계인가요?

주위에서보면 학벌좋은사람들도 꽤 많이 하는게

보이는데요

일단 암웨이한다고 다가오면

색안경끼고 그사람을 보게되더라구요

너무 괜찮고 똑똑한사람인데 

내 편견으로 그들을 보는건 아닌지..

 

암웨이나 애터미 써보면 제품은 좋던데

왜그리 욕하나 싶고

저사람은 나에게

목적을 가지고 다가온건가 계속 의심스럽고

헷갈리네요

IP : 125.132.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8 11:23 PM (220.89.xxx.124)

    내 등에 빨대 꼽으러 다가온거죠
    우리 남편 당뇨 고지혈 있는데 당에 좋다고 이거저거 들이미는꼴 보니 성질나더군요.

  • 2. 다단계라는 특성
    '24.8.8 11:24 PM (219.255.xxx.39)

    네가 사야 내 수입으로 잡힘.

  • 3. ㅇㅇㅇ
    '24.8.8 11: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암ㅇㅇ.에ㅌㅁ
    이걸로 크게집사고 그런분 있어요?
    드레스 입고 파티 사진찍고
    여행간 사진있던데
    집은 전세던데요

  • 4. ...
    '24.8.8 11:27 PM (72.38.xxx.250)

    누가 애터미 치약이 줘서 써봤는데
    느낌이 깔끔하게 닦이는 거 같아요
    소문대로 좋구나 싶었는데...
    좀 써보니 이를 마모 시킨다는 느낌이 들어서
    구글을 해보니 역시나 제 생각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사용 중지했네요

  • 5.
    '24.8.8 11:31 PM (175.120.xxx.236)

    학벌 좋은 사람도 한다면서 광고처럼 혹하게 만드는 전략이더라구요

  • 6. ...
    '24.8.8 11:38 PM (125.133.xxx.173)

    애ㅌㅁ가 좋다고요? ㅠㅠ설마요
    일단 저런거 하는 사람 근처도 가기싫어요
    더 좋은 제품 널려서요. 친척중에 ㅇㅌㅁ 하는사람땜에 우리 부모님 부부싸움 합니다ㅠ 진짜 진짜 싫어요. 지들이나 쓰라고해요.

  • 7. 목적을
    '24.8.8 11:38 PM (61.109.xxx.141)

    가지고 접근하는거 맞아요

  • 8. .....
    '24.8.8 11:40 PM (223.118.xxx.95)

    다단계는 사람을 돈으로 밖에 안 봐요..
    돈 냄새 기가막히게 맡고
    머릿속으로 견적서 촤라락 뽑고 접근해요.
    아무리 착했던 지인이라해도 거기서 세뇌당하고 교육을 그렇게 지속적으로 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 9. ㅇㅇ
    '24.8.8 11:46 PM (223.38.xxx.49)

    상종도 하지 마세요

  • 10. .ㅈ..
    '24.8.8 11:54 PM (1.228.xxx.59)

    다단계하는 지인. 남편이 안정된 직장, 아들1 다단계 한지 10년은 훨씬 넘었는데 집값 싼 시골동네에서도 5000만원짜리 빌라살아요. 얼마전에는 회사에서 미국여행간다고 미국에서 드레스입고 파티하는 사진 잔뜩 올라옴. 허구헌날 카페에서 사람 만나고 밥먹고 그런 사진만 올림. 그런데 집은 다 쓰러져가는 썩다리 빌라...

  • 11. 다단계물건들
    '24.8.9 12:0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옛날옛적 90년대초반에나 반짝 좋았었지요. 그당시엔 우리나라에 아직 그정도의 물품이 없었을때니까요.
    지금은 기성품들이 워낙 기능성있게 잘 만들어져나와서 다단계 물건들이 꾸져졌지요.
    누가 그런걸 써요.

  • 12. ㅋㅋㅋㅋ
    '24.8.9 12:59 AM (70.24.xxx.69)

    그 사람들의 목적은 단순히 암웨이 제품파는게 아니라 사람들 끌여들여 멤머로 만들어야 자기네들이 한단게 올라가는 전형적 피라미드 조직입니다. 그래서 피라미드 꼭대기에 있는 소수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돈만 걷어드리는거죠~~ㅎㅎㅎㅎ

  • 13. ㅁㅁㅁㅁ
    '24.8.9 2:16 AM (1.243.xxx.162)

    애터미는 요즘엔 다리마사지기나 콜핑 옷 등등 다른 브랜드들 떼다가 팔더라고요
    매일 만나서 그들끼리 연구하던데 밥해먹고 웃는 사진 올려서
    다같이 잘 살아보자고 ㅋㅋㅋㅋㅋ
    집에 물건 쌓아놓규 있던데 그게 다 빚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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