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돈쓸때 곤두서고 돈을 못 쓰기도 하지만...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24-08-08 22:59:37

내가 쓴 지출이 타당한가 늘 의문을 품어요.

그리고 가격변동 심한 인터넷 구매로 날려먹은? 돈도 여러번 곱씹고 쉽게 못 잊어요. 결코 적은 돈 아님. ㅜ

오히려 큰돈에는 또 대범하고 쿨한데 푼돈에 연연하느라 정신 다 갉아 먹어요. 솔직히 그만 살고 싶어요.

IP : 223.62.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si
    '24.8.8 11:08 PM (176.216.xxx.122)

    뭐 그만한일가지고 그렇게까지...
    저도 비슷해요~~
    전 오히려 명분 있는 돈은 백도 쓰는데
    던순 물건 구입은 스트레스 받네요
    그래서 안써요 안쓰는게 행복해요~~

  • 2. 제가 그래요
    '24.8.8 11:09 PM (211.234.xxx.245)

    그와중에 사이즈 잘못사서 환불하고 왕복배송비까지 물고나면 한달은 우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734 샤넬 화보에 나온 자개장 구경하세요~ 6 exotic.. 2024/10/19 6,140
1639733 팝송 제목 좀 가르쳐주세요! 4 .. 2024/10/19 765
1639732 아끼고 최소한으로 움직이고 살았어요 6 ... 2024/10/19 4,986
1639731 돈 잘 벌때는 같이 즐거워할 사람 없어 우울하고 못 벌때는 못 .. 7 어쩌란 말이.. 2024/10/19 3,627
1639730 한강 채식주의자 사놓고 안읽고 있다가 읽어야겠다 싶어서 4 ㅇㅇ 2024/10/19 2,819
1639729 단타치다 ... 2 인내 ㅋㅋ 2024/10/19 2,376
1639728 제가 심하게 동안이예요 1 동안동안 2024/10/19 4,188
1639727 70년대중반 태어나신 분들 15 111 2024/10/19 5,964
1639726 이토록에서 한석규 딸 서늘하네요 9 싸이코패스 2024/10/19 5,742
1639725 절에서 하는 49재에 친구도 부르나요? 12 2024/10/19 2,415
1639724 이혼하면 배우자에 대해 함구하는게 제일 성숙해 보여요. 7 사론 2024/10/19 3,745
1639723 코쿤은 참 재미가 없네요 19 .. 2024/10/19 7,527
1639722 휴대폰과 차키 들고다니는 방법 10 /// 2024/10/19 3,636
1639721 싸가지 없는 표정 어떻게 바꾸나요? 13 ... 2024/10/19 2,833
1639720 인천 남동공단 떡볶이 아시나요 10 2024/10/19 3,063
1639719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아파트 17 로제 2024/10/19 4,295
1639718 이토록 친밀한..범인을 좀 알게 해놓고 풀어가도 12 범인 2024/10/19 4,691
1639717 아이들 양말 깨끗하게 신고 오나요 8 ... 2024/10/19 1,907
1639716 김어준 관계자 좀 와보세요 58 제발 2024/10/19 6,831
1639715 진짜 귀신이 있나봐요 45 .. 2024/10/19 18,536
1639714 결혼해서 5 2024/10/19 2,409
1639713 아침엔 더부룩해서 라면 먹기 싫은데 밤엔 먹고 싶네여 6 아침 2024/10/19 1,521
1639712 괜히 인스타보구 동치미 쉬워 보여서 4 2024/10/19 1,577
1639711 이 어둠의 이 슬픔 17 도시의그림자.. 2024/10/19 4,487
1639710 야박한 나... 31 ㅠㅠ 2024/10/19 6,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