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인간관계에서 이런 모습 보이면 거리둔다 라는 기준 있으세요?

정형돈 조회수 : 19,962
작성일 : 2024-08-08 22:51:54

얼마 전에

개그맨 정형돈씨가 

인간관계에서 형 동생으로 잘 지내다가

그 관계에서 갑을 관계가 형성이 되면 자기는 그 관계에 거리를 둔다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정확하게 적은 것은 아니고 대충 저런 뜻이었어요

 

저 말을 듣고 나는 저런 기준이 뭐가 있나?

생각해보니

 

싫어하는 사람 유형도 여러가지이고

저도 완벽한 사람이 아닌데

상대방에서 100점을 요구하진 않기에

상대의 적당한 단점은 저 사람의 성격이거니

나도 단점이 있는데 하고 넘길려고해요

이것 저것 다 따지고 거르면 뭐 남아날 사람 없잖아요 

그리고 나도 100점짜리 사람 아니고요 

 

 

 

근데

용납 안되는...2가지가 있어요

 

1

모임에 여왕벌이 있으면 

내가 그 모임에서 여왕벌의 괴롭힘 대상이든 아니든 그 모임 서서히 거리 두면서 나온다

->겪어보니 여왕벌 있는 모임은

항상 여왕벌과 시녀 그리고 여왕벌에게 배척 당하는 존재가 있더군요

그 미움 받는 존재가 그 모임을 떠나면 또 다른 타켓이 생기고요

결국 모임이 와해되는...

그러면 그 여왕벌은 또 다른 무리 만들어 다니더군요 ㅎㅎ

 

전 이런 모임 두번 정도 경험했는데

두번 겪고나니 

아무리 저한테 중요한 모임이라도

여왕벌이 있고

이미 시녀 형성되어 있으면 그 모임에서 나와요

 

 

 

2.

둘이 있을 땐 너무 잘하는데.

여러명 있을 때 나를 대하는 모습의 온도차가 큰 사람은 

딱 그 정도만 대해요 

 

이런 사람들 특징이

둘이 있을 땐  그런 단짝이 없어요

말도 술술 잘 통하고 내가 하는 말에 호응도  잘하고 

자기 이야기도 잘하고 쿵짝이 잘 맞는

근데 여러 명 있으면

자기가 더 집중해야 하는, 더 소중한 상대를 위해 저를 딱 배경 취급하더군요

이런 사람 두 번 겪었는데

둘이 있을 때 정말 진국이다 저런 사람 없다 싶었다가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저를 대하는 모습보고 

왜 저러지 왜 저러지 고민도 하고 상처 받았었는데

이젠 저런 모습 보이는 사람은 딱 아는 지인으로만 대해요

단둘 있을 때 저한테 아무리 잘해도 딱히 정 더 주거나 하지 않아요

 

 

82쿡 현명한 님들은 

인간관계에서 

나는 이런 모습이 보이면 거리 둔다 아니면 관계를 정리한다 

라는 기준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댓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IP : 118.221.xxx.101
1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ㄷ
    '24.8.8 10:53 PM (223.38.xxx.66)

    강약 약강이 보이면 거리 두게 되네요
    인성이 작은 거에도 보여요

  • 2. 저는요
    '24.8.8 10:53 PM (122.32.xxx.24)

    단톡방에서 말하면 되는데 굳이 갠톡 걸어서 친한척 하는사람

  • 3. 저두요
    '24.8.8 10:5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내용받고,애정결핍있는 사람도 그렇고
    초반엔 엎어지듯 챙기다가 좀 친하면 막대하는 사람요.
    (사람본성드러난다하나?초반때 깍듯했던게 쇼?가식?)

  • 4. ..
    '24.8.8 10:56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2번스탈친구 손절했어요
    인터넷 맘스홀릭 카페통해 만난친군데
    둘이만날땐 돗갑내기 친한친구처럼 대하다가
    여럿이 정모할땐 더 중요한?사람에게 정성들이고 집중하기.
    배신감느끼고 서운했는데
    내가먼저연락안함 절대먼저안하는 거보고
    갑을관계구나 느껴 연락끊었습니다.
    그래놓고 카톡플필에
    과감한 인맥컷팅이라고 써놨던
    남*정. 그렇게살지말어라

  • 5. ...
    '24.8.8 10:56 PM (114.200.xxx.129)

    저는 처음부터 그렇게 마음을 확 주지는 않는편이예요 ..
    그냥 그사람 좀 관찰하면서 마음을 줘도 될사람인지 아닌지 보고 판단해요

  • 6.
    '24.8.8 10:56 PM (70.106.xxx.95)

    좀 친해졌다고 선넘는경우요

  • 7. ..
    '24.8.8 10:5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말 많고 목소리 큰 사람.
    남 험담하는 사람.
    근태 안좋은 직원.

  • 8. 저두요
    '24.8.8 10:5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내용 포함,
    애정결핍있는 사람,
    초반엔 엎어지듯 챙기다가 좀 친하면 막대하는 사람요.
    (사람본성드러난다하나?초반때 깍듯했던게 쇼?가식?)

  • 9. 저두요
    '24.8.8 10:58 PM (219.255.xxx.39)

    애정결핍있는 사람 추가..

  • 10. 우리쭈맘
    '24.8.8 10:59 PM (125.181.xxx.149)

    유순하게 굴면 금세 선 넘고 꼴값 시작이면 쌍욕박아요. 연장자든말든

  • 11. 2번
    '24.8.8 10:59 PM (118.235.xxx.159)

    2번 스타일 겪어본 적 있어요 둘이 있을 땐 안 그러는데 꼭 남들 있을 땐 센 척하고 갑질 하더군요 그래서 손절 했더니 지 자존심이 상했는지 지가 내가 질못 해서 손절 했다면서 오지게 욕 하고 다니더라고요

  • 12. ㅇㅇ
    '24.8.8 10:59 PM (59.17.xxx.179)

    식당같은데 갔을때 종업원들 대하는거 보면서요

  • 13. ..
    '24.8.8 11:02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거짓말하는 사람이요

  • 14. 2반같은
    '24.8.8 11:02 PM (223.38.xxx.179)

    사람은 문제가 뭘까요?
    예전에 저런 사람 하나 알았는데 황당하더라고요.

  • 15. 남욕하고
    '24.8.8 11:02 PM (117.111.xxx.4)

    자기 개인정보 절대 숨기면서 상대방 얘기 열심히 캐고
    말옮기는 사람.

  • 16.
    '24.8.8 11:03 PM (222.116.xxx.66)

    남험담하고 이간질시키는사람
    나한테는 그사람 험담하고 앞에서는 친한척한거나 위해주는척하는사람
    그자리에 있는사람 깍아내리면서 웃음 소재로 만드는사람
    강약약강인사람

  • 17. 좀 특이한...
    '24.8.8 11:0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둘이서 밥,차먹을땐 각자계산하거나 더 얻어먹으면서

    새로운 타인이 끼면
    자기가 밥산다고 하는 경우...
    (내밥값은 이체시켜줄꺼라고 굳게 믿으면서..)

  • 18. ..
    '24.8.8 11:05 PM (218.236.xxx.239)

    나아닌 다른사람에게 하대하는 모습보이면 거리둬요. 그 하대하는 상대가 내가 될수있거든요. 미리 철벽치고 못되게 해요. 그럴만한 인성이라 내가 선수치는거~~~ 저도 못됐지만 당하긴 싫어요.

  • 19. .....
    '24.8.8 11:07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뒷담화하는 사람
    남이 한 뒷담화 당사자에게 전달해주는 사람

  • 20. 좀 특이한
    '24.8.8 11:07 PM (219.255.xxx.39)

    둘이 있을땐 늘 돈없다없다 노래
    밥,차먹을땐 각자계산하거나 더 얻어먹으면서

    새로운 타인이 끼면 환심사거나 허세부린다고
    자기가 밥산다고 하는 경우...
    (내밥값은 이체시켜줄꺼라고 굳게 믿으면서..)

  • 21. ㅇㅇ
    '24.8.8 11:10 PM (223.38.xxx.49)

    뒷담화, 하소연, 부탁 쉽게 하는 사람

  • 22. 엄행수
    '24.8.8 11:11 PM (124.54.xxx.57)

    첫만남에서부터 본인 인생사 고난 역경 읊으며 대시하는 사람
    쥐꼬리만한 권력이나 인맥 과시하려는 사람

  • 23. ..
    '24.8.8 11:12 PM (223.39.xxx.209)

    전 감정의 문제요..
    저 싫어하는거 같으면 거리둡니다..

  • 24. ooooo
    '24.8.8 11:13 PM (211.243.xxx.169)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반응을 보면서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거 같애요.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서비스하는 사람 대하는 모습.

  • 25. 부정적인 사람
    '24.8.8 11:19 PM (125.141.xxx.39)

    매사 자신감 없고 남탓하고 부정적인 사람

  • 26. 하푸
    '24.8.8 11:19 PM (223.62.xxx.90)

    비위맞추는 사람 피곤해요
    이거하자 저거하자 텐션 높이는 사람도 멀리해요
    결국 모임이 부담스러워지더라고요
    담백한 사람들이 좋아요

  • 27. ㅇㅇ
    '24.8.8 11:20 PM (125.179.xxx.132)

    권력이나 인맥 과시하려는 사람222222
    딱 꼴보기 싫어요. 디게 없어보이고

  • 28. 편가르고
    '24.8.8 11:29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이간질하는것들

  • 29. 저도
    '24.8.8 11:30 PM (112.186.xxx.123)

    요즘 2번같은사람. 거리두기중인데
    좋는관계가 될수 있을꺼란 믿음으로
    대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요
    대화도 많이 했는데 잘 맞는듯하다가
    다른사람들 끼니 완전 찬밥취급
    또 그러다 둘이있음 베프처럼 대함
    이유가 뭘까요

  • 30. ㅇㅇ
    '24.8.8 11:3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자기쓸차례인데 안쓰는 사람요
    모임에서 자기가 차를사는 차례인데
    밥먹고 나니 인사도 없이 몰래 집감
    커피숍에 가서 알아서 다들어이없어 했고
    전화하니 자기 배아파 먼저일어났데요

    힘들때 전화로 징징대는 사람요
    내시간 장소 불문
    본인이 전화해서 쓰레기 감정비우고
    너도 좀해라 하는사람

  • 31. ㅇㅇ
    '24.8.8 11:32 PM (125.179.xxx.132)

    2번들은
    욕구에 충실한 형인듯
    눈앞에 더 중요한 사람보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돌진하는

  • 32. ....
    '24.8.8 11:33 PM (211.179.xxx.191)

    1번 저도 비슷한데
    여왕벌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못내는? 안내는? 분위기가 싫더라구요.

    그리고 다른건 잘해준다고 선넘는 거요.
    함부로 구는게 반복이면 손절해요.

  • 33. ㅇㅇ
    '24.8.8 11:3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술좋아하는 사람도
    좀부담스럽습니다 .점심저녁 안따지고
    반주 시키고 안먹는사람은 의리없다 하면서
    술먹이고 다들 안마시니
    술맛안난다 어쩐다 화내는분
    저는 첫모임에겪고 바로 빠지

  • 34.
    '24.8.8 11:37 PM (211.206.xxx.180)

    선 넘거나 그런 언행 싫어한다는 반응에도 3번 이상 반복되면 딱 사무적 수준으로 가까워질 일은 없어요.

  • 35.
    '24.8.8 11:40 PM (39.114.xxx.84)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경우요

  • 36. 저는요
    '24.8.8 11:41 PM (39.123.xxx.56)

    제가 한 말이나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왜곡하는 사람이요.
    미음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과 관계를 지속하는건 정말 피곤한것 같아서 거리를 둬요.

  • 37. ...
    '24.8.8 11:44 PM (116.33.xxx.189)

    자기 가까운 사람 뒷담 까고
    그 사람들 하고 또 어울리고 같이 잘 지내고.
    그리고 또 뒷담 까고.
    이런 사람 무조건 걸러야 해요

  • 38. .....
    '24.8.8 11:46 PM (223.118.xxx.95)

    첫째. 부정적인 사람은 무조건 거리둡니다. 저한테 나쁜 기운을 전염시켜요
    둘째. 금전적으로 계산적이고 손해 절대 안 보려는 사람과 가까워졌다고 돈 빌리려는 사람이요. 돈거래는 절대 안합니다.

  • 39. ..
    '24.8.8 11:52 PM (118.235.xxx.212)

    질투많은 사람

    처음에는 살랑살랑 간보며
    본인보다 약하다 싶으면 얕잡아보고
    사람 막대하는 이중인격 가면쓴 사람

  • 40. 저 역시
    '24.8.8 11:57 PM (59.6.xxx.211)

    질투 많은 사람,
    거짓말 잘하는 사람.
    척하는 사람 걸러요

  • 41. ㄱㄴ
    '24.8.9 12:00 AM (211.112.xxx.130)

    질투심 많은사람. 누구 좋은일 있어 축하할때 눈이 빠르르 떨리는게 보여요. 호탕한 사람인줄 알았더니..
    원글님 말한 2번도요. 상처받음.ㅠ

  • 42. 질투심
    '24.8.9 12:03 AM (219.164.xxx.20)

    저는 막내 이모가 질투가 너무 심해서 조카의 성공에 대해 이렇게 질투하는 이모도 드물거예요.
    친척들 사이에서는 질투심 작렬하면서 타인에게는 그렇게 선한척

    그 뒤로 질투심 강한 사람은 거리둡니다

  • 43. 외모
    '24.8.9 12:10 AM (211.224.xxx.160)

    모든 관심이 외모에 꽂혀있는 사람은 저랑 안맞더라구요
    당사자 면전에서 외모 지적 품평 , 나이가 50대 60대인데도 20대 여자들과 외모 비교 (지나가는 20대 여자들의 옷차림을 품평한다든지, 지적질 한다든지 '쟤는 다리가 휘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었네 안어울리는줄도 모르나봐 등등 ') 타인의 체중 1Kg 늘고 줄고도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 타인의 옷이 잘 어울리네 아니네 ..암튼 모든 관심이 외모에 꽂혀있는 사람과는 즐거웠던 적이 거의 없었어요.


    두번째로 무례한 사람이요.
    모임에서만 보는 사람인데 다같이 이동중에 자기가 먹던 음료수 캔을 저에게 주더군요.버리라구요. 정말 황당한데 이런 사람이 있긴 있어요. 이 사람도 물론 외모 품평 외모지적 예사로 하구요. 주변인들도 깡패 룸녀 밀수 사채꾼 등.. 이 사람이 하는 얘기 듣다보면 요새 애들말처럼 정말 어질어질해요. 사회적 관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년에 한 두번 보긴 하는데, 저는 가까이에도 안앉을려고 애씁니다. 코로나로 그동안 안봐도 돼서 좋았는데 ,좋은 시간 끝나서 아쉬울 따름.

  • 44. ...
    '24.8.9 12:12 AM (221.151.xxx.109)

    겉다르고 속다른 사람
    시간 약속을 계속 안지키는 사람
    내 앞에서 다른 사람 욕해놓고 그 사람 있으면 친한척 하는 사람
    입싸고 남에게 이유없이 함부로 하는 사람

  • 45. ㅇㅈㄴ
    '24.8.9 12:18 AM (61.101.xxx.67)

    부탁잘하는 사람...

  • 46. 맞아요
    '24.8.9 12:21 AM (219.164.xxx.20)

    타인을 이용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

  • 47. ....
    '24.8.9 12:26 AM (110.13.xxx.200)

    1. 징징대는 스타일 딱 질색
    2.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경우 22

  • 48. ...
    '24.8.9 12:33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열거해주신 것 동의하고요.
    직장에서는 자기 몫의 일을 안 하고
    타인에게 넘기는 사람이요.
    그걸 당연하게 생가하는 사람.
    그 리 고
    상사와의 불륜으로 승진했던 여자
    다 큰 딸이 둘이나 있는데
    얼굴은 전혀 그렇게 안 생겼거든요.
    이 일로 사람 인상 보고 판단 안 해요.

  • 49.
    '24.8.9 12:43 AM (203.170.xxx.203)

    짧게는 1. 돈 씀씀이가 나랑 안맞는 사람 ( 주고받지않고 얻어먹으려하는…)
    길게는 2. 자기자신을 너무 모르는사람 ( 늘 징징대고 늘 억울해함)

  • 50. 자기말만
    '24.8.9 12:56 AM (58.29.xxx.96)

    하는 사람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요
    너무 쎄거나 너무 연약한 사람은 피해요.
    저랑 비슷한 기를 가진 사람이 좋아요.

    균형감이 깨지면 재미도 없지만
    내 본능이 상대를 무시할까봐 조심스러워요.

  • 51. 영통
    '24.8.9 1:14 AM (106.101.xxx.131) - 삭제된댓글

    업무적인 상사도 아니면서 지시하는 사람..

    내게는 제일 재수없다고 여기는 사람

    자연스레 그 인간하고는 말을 안합니다.

  • 52. 영통
    '24.8.9 1:18 AM (106.101.xxx.131)

    1. 부탁을 주저없이 하는 사람

    2. 업무적인 상사도 아니면서 지시하는 사람..

    위 2 행동은 결국 내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기에
    내게는 재수없다고 여겨집니다
    자연스레 말을 안하게 되고 거리 둡니다.

  • 53. 저는
    '24.8.9 2:21 AM (1.243.xxx.162)

    도덕적인 개념이 없는 사람
    (자기 아이가 기침감기 걸렸는데(전염병) 미리 말 안하고 집에 애들 초대해서 노는경우)

    니가 주는건(사는건) 너가 좋아서 산거니 본인은 한번을 안 사고 늘 더치페이


    자기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 누구 덕 보려고 사람 만나는 유형
    (예를들어 내가 스벅 할인되는 포인트 있으면 부르고
    내가 캠핑 장비 좋은거 많으면 같이 캠핑 가자고 하고 )

  • 54. ...
    '24.8.9 2:31 AM (115.22.xxx.93)

    오히려 이런모습보이면 진짜 친해지고싶다는 느낌외에는
    그외 사람들은 딱 어느정도 선에서 다 비슷하게 대하는듯..;
    속으로 실망하게 되도 내가 마음을 준것이아니라 그냥 그런사람이구나...알게되는거고 크게 거리둘것도 없음. 처음부터 난 다가간적이 없어서;;

  • 55. J..
    '24.8.9 2:32 A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거짓말 하는사람과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ㅋ
    경제적으로 의지하려고 하는사람..ㅠ
    밥값 안내는사람
    말이 너무 없는.사람 (어짜피친해질기회는 없겠지만)

  • 56. ㅇㅇ
    '24.8.9 3:42 AM (118.235.xxx.186)

    1.혼자 절대 못 있는 사람 (이거 되게 중요한 레드 플레그)
    2.공감능력 박살난 사람 (정서지능 낮음, 자기 감정과 마음조차 모르기 때문에 타인껀 아예 인식 대상도 아니고 그래서 타인 입장 못 헤아리고 배려가 불가능. 자기 중심적으로 자기 필요와 기분만 생각하며 들이대서 남을 불편하고 힘들게 하고 무례하고 필터없이 말함)
    3. 자기 위치 모르는 사람
    (가령 상대는 내게 전혀 관심이 없고 자기는 친해지고 싶음
    근데 노력을 상대한테 요구하거나 따지는 등의 모습)
    4. 친해지면 선 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너무 동감해요)

  • 57.
    '24.8.9 3:53 AM (117.111.xxx.86)

    시기질투 표출 하는 사람
    밥 값 낼 때 안 내고 당연시 얻어 먹는 사람

  • 58. 저도 ..
    '24.8.9 4:30 AM (61.43.xxx.79)

    여왕벌 있을때

  • 59. ㅂㅂㅂㅂㅂ
    '24.8.9 4:56 AM (103.241.xxx.82)

    나를 자기 입맛대로 휘두르려는 사람이오
    그게 본인 이익이던 아니던 내가 본인 하자는 대로 했다고
    그걸로 다른 사람을 조종할 빌미로도 제공하고

    여튼 남 휘두르러는 사람이요

  • 60. ...
    '24.8.9 5:46 AM (1.253.xxx.26)

    자기자랑 심하고
    내로남불인 사람(자기중심적이노사랍)

  • 61. 기준
    '24.8.9 5:54 AM (59.7.xxx.50)

    1. 말이 너무 많은 사람
    2. 자기 관리 안되는 사람
    3. 시기질투 심한 사람
    4. 시간약속 매번 안지키는 사람
    5. 본인 정보 꽁꽁 숨기고 남 사생활 캐묻는 사람
    6. 초면에 지나치게 활짝 웃으며 들이대는 사람
    7. 잘 해주면 선 넘는 사람
    8. 말만 번지르르 언행일치 안되는 사람
    9. 쌔한 느낌 주는 사람

  • 62.
    '24.8.9 6:04 AM (211.234.xxx.233)

    넘 궁상스런 사람
    대체로 지루하고 고루하고 주변에 친구가 없음

  • 63.
    '24.8.9 6:1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수동적 공격형
    자기 의견 안내고 병신웃음만 짓는 사람

  • 64. 야박
    '24.8.9 6:20 AM (59.7.xxx.50)

    지독한 자린고비

  • 65.
    '24.8.9 6:30 AM (211.234.xxx.233)

    어렸을때 지독하게 가난했던 사람
    부모에게 결핍이 많았던 사람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

  • 66. ....
    '24.8.9 6:35 AM (119.17.xxx.130)

    1. 전화충
    -> 혼자 있지 못하는 사람. 자기 일거수일투족을 양말 뒤집듯 까서 주변 사람들한케 공개하고 의견구하고 공유해야 하는 사람. 즉 누군가에게 항상 기대고 있어야 하는 사람.

    2. 오지랖쟁이
    -> 남의 일까지 끌고 와서 생판 모르는 제 3자한테 부탁하는 사람.
    예컨데 내가 아는 누가 지금 형편이 안좋은데 우리 모두 도와줍시다하며 돈이든 정성이든 스스럼없이 부탁하는 사람

    3. 싸움꾼
    -> 큰 소리내며 싸우는 건 아닌데
    내가 정의고. 내가 지금 억울하므로 사과를 받아야겠고
    사과할수 없으면 내 모든 것을 동원해서 법이든 투서든 뭐든해서 당신들이 내게 잘못했음을 알리고 사과를 받아야겠음.. 이러는 사람..
    나한테 피해를 주는것이 아니더라도 같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피곤.. 매우 피곤...

    이 세부류의 인간들은 내 근처에 오는 것도 싫음....

  • 67. ..
    '24.8.9 6:44 AM (121.163.xxx.14)

    거짓말 하는 사람…

  • 68. ㅇㅇ
    '24.8.9 7:29 AM (59.7.xxx.50)

    주고 받고가 안되는 사람, 눈알 굴리는 사람, 혼자서 뭘 못하는 사람, 맘에 안들면 입꾹닫 하는 사람, 거절과 지적질 감당 못하는 사람

  • 69. 갑을
    '24.8.9 9:04 AM (169.212.xxx.150)

    진짜 이 모든 댓글들이 갑을관계라는 단어 하나로 모아지네요.
    제가 불편했던 사람들이 갑을이라는 단어로 정리.
    나에게 또는 나와 있을 때 타인에게도 갑을 관계가
    되어버리는 사람들

  • 70. 만날수록
    '24.8.9 9:22 AM (219.255.xxx.39)

    만날수록 앞뒤가 안맞는 사람...
    일방적 약속잡는 사람=끌고다닐려는 사람

  • 71. . . .
    '24.8.9 9:25 AM (106.101.xxx.200)

    이 댓글 무섭다.
    내용 보니 자기가 갑질하는데 감당 못하는 사람이 싫다고 하는 듯

    "주고 받고가 안되는 사람, 눈알 굴리는 사람, 혼자서 뭘 못하는 사람, 맘에 안들면 입꾹닫 하는 사람, 거절과 지적질 감당 못하는 사람"

  • 72. ....
    '24.8.9 9:33 AM (222.235.xxx.56)

    댓글 재미있어요.
    82판 진상 집대성!
    전 허세부리고 첫 만남부터 자랑하는 사람하곤 안놉니다.

  • 73. ㅎㅎㅎ
    '24.8.9 9:44 AM (211.114.xxx.132)

    여왕벌 스타일.

    혼자 잘났고, 남 무시하고, 자랑질 해대는 것들.

  • 74. 지적질 감당
    '24.8.9 11:39 AM (118.235.xxx.122)

    그러게요
    저도 저 지적질 감당 덧글이 가장 어이 없더라구요 ㅎㅎ
    맘에 안 들면 입꾹닫두요.
    입꾿닫 정도면 양호하지 맘에 안 들어도 비굴하게 웃으며 기어다니길 바라는건지.... 얼척 없어서...

  • 75. 프릴
    '24.8.9 12:45 PM (222.109.xxx.222)

    인간관계에서 이런 모습 보이면 거리둔다 라는 기준...
    읽다 보니 다양한 이야기들 재미있고 도움 되네요

  • 76. ...
    '24.8.9 12:47 PM (14.53.xxx.46)

    이중적인 모습이 싫더라구요
    앞 뒤 다른 사람이요
    사람마다 다른 태도 취하는사람

  • 77.
    '24.8.9 12:54 PM (106.101.xxx.13)

    도덕성 결여된 사람 2222222222
    특히 마음씀씀이 못되고 질투많고 부정적인 사람
    나이먹고는 지 먹은것도 결제 못하는 빈대 추가

  • 78. ...
    '24.8.9 12:55 PM (211.226.xxx.139)

    상대방이나 제3자에 대한 평가를 자기기준으로 단정짓는 사람요. 본인 촉이 남다르다며 멋대로 지껄이는 사람....
    속으로 하는 평가는 자유지만 그걸 입밖으로 내뱉는다건 프레임 씌우기라 생각해서 거릅니다.

  • 79. 거짓말
    '24.8.9 12:56 PM (220.117.xxx.61)

    거짓말 사기
    치사함
    등 많죠.

  • 80. 음..
    '24.8.9 1:00 PM (121.141.xxx.68)

    저는 대화할 때 재미없는 사람

  • 81. 사기꾼과
    '24.8.9 1:04 PM (211.234.xxx.91)

    전지적 본인 시점인 사람들

  • 82. ㅇㅇ
    '24.8.9 1:10 PM (121.152.xxx.48)

    돈문제 흐린 사람은 다른 문제도 있더라고요
    달라고 하기 정말 싫은데 꼭 받아내고 말아요
    소액이니 그냥 넘어가자 하는 사람이 많은듯 해요

  • 83. 자기연민
    '24.8.9 1:14 PM (118.220.xxx.122)

    강한사람 매일 신세한탄 자기 치부 이야기하고 힘들어하는 사람 서서히 말어진다.....

  • 84. ....
    '24.8.9 1:16 PM (121.140.xxx.149)

    특정 종교인이요.
    알고 싶지 않아도 지 종교 티를 마구마구 내요..
    절대 업무적 개인적으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기에 거리를 둡니다.

  • 85. ㅇㅇ
    '24.8.9 1:43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사람 이용하는 부류요

    다 해당되죠
    여왕벌, 나르시시스트, 거짓말쟁이 등등

    자기 목적 숨기고 다가와서
    나중에 보면 나를 이용한 경우…
    그게 사소해도 용서가 안 돼요

    사람 도구화하는 부류 NO

  • 86. ㅇㅇ
    '24.8.9 1:45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 이용하는 부류요

    다 해당되죠
    여왕벌, 나르시시스트, 거짓말쟁이 등등

    자기 목적 숨기고 다가와서
    나중에 보면 나를 이용한 경우…
    그게 사소해도 용서가 안 돼요
    작은 일에 그러면 큰 일에도 그러거든요

    사람 도구화하는 부류 NO

    원하는 건 차라리 직접 말해야죠

    평생 그리 살아온 부류는 못 고치더군요

  • 87. ㅇㅇ
    '24.8.9 1:49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1.
    사람 이용하는 부류요

    다 해당되죠
    여왕벌, 나르시시스트, 거짓말쟁이 등등

    자기 목적 숨기고 다가와서
    나중에 보면 나를 이용한 경우…
    그게 사소해도 용서가 안 돼요
    작은 일에 그러면 큰 일에도 그러거든요

    사람 도구화하는 부류 NO

    원하는 건 차라리 직접 말해야죠

    평생 그리 살아온 부류는 못 고치더군요


    2.
    신세지는 거 당연시하는 부류

    내가 돈 없으니
    쟤가 매번 낼 수 있지
    내가 연장자이니 쟤가 먼저 연락해야지
    나 불우하니 너희가 나 도와줘야지


    3.
    남의 수고 모르는 사람이요
    그건 자기가 남 위해 수고 안해본 거거든요
    문 열어주는 거 당연시하고 인사 안하는 부류도 마찬가지

    고맙다 미안하다
    당연한 인사도 안하면 걸러요

  • 88. ㅇㅇ
    '24.8.9 1:50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1.
    사람 이용하는 부류요

    다 해당되죠
    여왕벌, 나르시시스트, 거짓말쟁이 등등

    자기 목적 숨기고 다가와서
    나중에 보면 나를 이용한 경우…
    그게 사소해도 용서가 안 돼요
    작은 일에 그러면 큰 일에도 그러거든요

    사람 도구화하는 부류 NO

    원하는 건 차라리 직접 말해야죠

    평생 그리 살아온 부류는 못 고치더군요


    2.
    신세지는 거 당연시하는 부류

    내가 돈 없으니
    쟤가 매번 낼 수 있지
    내가 연장자이니 쟤가 먼저 연락해야지
    나 불우하니 너희가 나 도와줘야지


    3.
    남의 수고 모르는 사람이요
    그건 자기가 남 위해 수고 안해본 거거든요
    문 열어주는 거 당연시하고 인사 안하는 부류도 마찬가지

    고맙다 미안하다
    당연한 인사도 안하면 걸러요


    4.
    선악이 명확한 사람
    일상에서
    나는 옳고 상대는 그르다는 신념에 찬 사람
    뒷담화 따라오고요 당연히
    나르시시트 특징이기도 한데
    이런 부류 위험합니다

    5.
    연락 주고받기 안되는 사람
    나도 끊기로 했습니다

  • 89. 머리아파
    '24.8.9 1:54 PM (118.221.xxx.136)

    머리아파
    인간관계 거리두는 사람

  • 90. 음..
    '24.8.9 1:58 PM (151.177.xxx.53)

    원글 읽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안면 익힌지 얼마 안되었는데 자신의 불행했던 사생활 구구절절 말하면서 나에게 궁금한 사생활 묻는사람.
    자신의 개인적인 불행한 과거를 말하는 사람치고 뭔가를 가져가려하지않은 사람을 못봤어요.
    사교적으로 다가와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급격히 친해져서는 꼭 다른사람의 안좋은 말 하는사람.
    첫번째와 두 번째가 같은 사람 입니다.

  • 91. ...
    '24.8.9 2:05 PM (106.101.xxx.254)

    저는 저더러 자기 하기전에 먼저 뭐 해보라고 하는 사람요 (마루타 시키려고 하는 것임)
    농담조로 얘기해도 경계합니다 반드시 뒷통수 칠 사람이거든요
    그나저나 저도 여왕벌 시녀 이런 거 정말 싫어하는데 제가 여왕벌이라고 지목된 적이 있네요;;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나참 어쩔 도리도 없고 여왕벌여왕벌 거리면서 그 모임에서 저 내쫓을려고 발악;; 작은 티끌도 부풀려서 떠벌리고 집단이지매 못 시켜서 안달;; 드러워서 모임 나온 적 있네요

  • 92.
    '24.8.9 2:09 PM (106.73.xxx.193)

    시기 질투 강한 사람.
    자기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면 약점 잡아 뒷담화.
    나도 쟤 못지 않게 잘났다고 자랑. 카톡 프사든 어디든 남 다 보는데서 기어코 자랑함.

  • 93. ..
    '24.8.9 2:10 PM (59.27.xxx.92)

    했던얘기 반복하는 사람
    전화통화 두시간 이상 하는 사람

  • 94. ㅡㅡ
    '24.8.9 2:20 PM (223.39.xxx.210)

    자기에 대해 잘 모르고(자기성찰 전혀 안함)
    다른 사람에 대해서만 떠드는 사람
    결국 열등감 많은 사람 못 만나겠더라고요

  • 95. ..
    '24.8.9 2:34 PM (122.40.xxx.155)

    사람마다 각양각색이고 나도 완벽하지 않고 많이 모자란 사람이니 그냥 넘길려고 애써요. 그래도 거짓말하는 사람, 뒷담화 많이 하는 사람은 걸러요.

  • 96. dd
    '24.8.9 2:43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딱히 쌓을 인간관계나 기회가 없어서
    친해졌다 멀어질 경우보다 초면에 피하는 유형 적어보자면
    1. 내 사적인 것에 두리번두리번 관심 갖는 사람 싫고요.

    친해졌을 때 자꾸 자기 불행 얘기하고 들어주는 나한테
    짜증내는 언니가 있었어요. 그 언니는 작은것도 다 테클 걸려고 해서
    자꾸 말 길어지는 상황 만드는 게 너무 싫더군요..
    2. 그래서 자기가 불행하다고 만만한 사람 무시하는 걸로 풀려는 유형 싫어해서
    초면인데도 짜증이 잦은 사람 피합니다.

    그리고 약자를 보는 시선이 긴 사람 싫어요.
    이런 사람은 배려심이 없고, 경박한 호기심이 있고, 종합적으로 센스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위에 말한 1,2번 유형이랑도 분명 관계 있어요

  • 97.
    '24.8.9 2:45 PM (218.145.xxx.173)

    땡큐와 쏘리가 안 되는 인성쓰레기들이요
    기타등등 더 있긴 하지만
    고마워. 미안해를 안하는건 절대 인정하지 않는거거든요
    바로 거리두기해요

  • 98. dd
    '24.8.9 2:49 PM (207.244.xxx.166) - 삭제된댓글

    딱히 쌓을 인간관계나 기회가 없어서
    친해졌다 멀어질 경우보다 초면에 피하는 유형 적어보자면
    1. 내 사적인 것에 두리번두리번 관심 갖는 사람 싫고요.

    친해졌을 때 자꾸 자기 불행 얘기하고 들어주는 나한테
    짜증내는 언니가 있었어요. 그 언니는 작은것도 다 테클 걸려고 해서
    자꾸 말 길어지는 상황 만드는 게 너무 싫더군요..
    2. 그래서 자기가 불행하다고 만만한 사람 무시하는 걸로 풀려는 유형 싫어해서
    불필요한 짜증을 비추는 사람 피합니다(이런 게 다 전조증상이죠).

    그리고 약자를 보는 시선이 긴 사람 싫어요.
    이런 사람은 배려심이 없고, 경박한 호기심이 있고, 종합적으로 센스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위에 말한 1,2번 유형이랑도 분명 관계 있어요

  • 99. ㅇㅇ
    '24.8.9 2:54 PM (162.210.xxx.2) - 삭제된댓글

    딱히 쌓을 인간관계나 기회가 없어서
    친해졌다 멀어질 경우보다 초면에 피하는 유형 적어보자면
    1. 내 사적인 것에 두리번두리번 관심 갖는 사람 싫고요.

    친해졌을 때 자꾸 자기 불행 얘기하고 들어주는 나한테
    짜증내는 언니가 있었어요. 그 언니는 작은것도 다 테클 걸려고 해서
    자꾸 말 길어지는 상황 만드는 게 너무 싫더군요..
    2. 그래서 자기가 불행하다고 만만한 사람 무시하는 걸로 풀려는 유형 싫어해서
    남에게 짜증 서린 사람 피합니다.

    그리고 약자를 보는 시선이 긴 사람 싫어요.
    이런 사람은 배려심이 없고, 경박한 호기심이 있고, 종합적으로 센스 있는 경우가 드물어서
    위에 말한 1,2번 유형이랑도 분명 관계 있어요

  • 100. 파란하늘
    '24.8.9 2:57 PM (220.124.xxx.12)

    1.바람피우는 유부녀
    2.거짓말 잘하는 사람
    3.얻어먹으려고만 하는 여자

  • 101. dd
    '24.8.9 3:01 PM (39.119.xxx.55)

    식당이나 카페 같은 곳에서 서비스하는 사람 대하는 모습.2222

    시기 질투 강한 사람.
    자기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면 약점 잡아 뒷담화.
    나도 쟤 못지 않게 잘났다고 자랑. 카톡 프사든 어디든 남 다 보는데서 기어코 자랑함.2222

  • 102.
    '24.8.9 3:30 PM (124.50.xxx.47)

    걍 타인은 지옥이네여.

  • 103. ㅇㅇㅇ
    '24.8.9 3:43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이러면 관계 재설정 필요해요

    1) 의무는 아니지만 모두 돌아가면서 하는 일을
    전혀 안 히는 부류거 있어요

    식당에서 물컵 채우기
    수저놓기
    고기굽기
    스터디하면 관련 자료 조사, 복사, 스캔 전혀 안하고
    앉아서 받아 챙기는 부류

    신호니까 피하세요

    2) 특히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이러는데
    모임하면 먹을 거 싸와서 돌리면서
    친교, 이후 뒷담화, 통제 시작

    3) 자기 정보는 사생활, 내 정보는 공유재 ㅋ
    지 사생활 중하면 내 영역 침범 말아야지


    4) 후광효과 흘리면서 사람 날로 부리는 부류
    의외로 많음
    꼴값임

    기브앤테이크 안 되면 멀리하세요
    인간관계 원리는 기브앤테이크가 진리

  • 104. ㅇㅇㅇ
    '24.8.9 3:45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

    이러면 관계 재설정 필요해요

    1) 의무는 아니지만 모두 돌아가면서 하는 일을
    전혀 안 하는 부류가 정말 있어요

    식당에서 물컵 채우기
    수저놓기
    고기굽기
    사람들 모이면 생기는 티안나는 잡일
    스터디하면 관련 자료 조사, 복사, 스캔 전혀 안하고
    앉아서 받아 챙기기만 부류

    신호니까 피하세요

    2) 특히 나이든 아주머니들,
    모임하면 먹을 거 싸와서 돌리면서
    친교, 이후 뒷담화, 통제 시작

    3) 자기 정보는 사생활, 내 정보는 공유재 ㅋ
    지 사생활 중하면 내 영역 침범 말아야지


    4) 후광효과 흘리면서 사람 날로 부리는 부류
    의외로 많음
    꼴값임



    기브앤테이크 안 되면 멀리하세요
    인간관계 원리는 기브앤테이크가 진리고
    덕볼 생각 안 하면 지유로워집니다

  • 105. ㅇㅂㅇ
    '24.8.9 3:59 PM (182.215.xxx.32)

    부정적인 얘기 많이하는 사람
    고마운거 미안한거 모르고 권리인줄아는 사람

  • 106. ...
    '24.8.9 3:59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불륜, 환승, 상간년, 상간놈...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 107. 아~
    '24.8.9 4:02 PM (121.167.xxx.73)

    저를 무시하는 사람요

  • 108. 감정 쓰레기
    '24.8.9 4:05 PM (47.153.xxx.167)

    ● 날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사람
    매일 자기 하소연만 구구절절 늘어놓아요.
    ● 내로남불 주의자
    잣대가 오락가락 자기 멋대로, 특별히 자신이나 측근들은 괜찮고 남에겐 비난으로 일색해요.

  • 109. ...
    '24.8.9 4:38 PM (221.146.xxx.22)

    정형돈 말이 가장 인상깊네요
    역시 똑똑

  • 110. ...
    '24.8.9 4:48 PM (152.37.xxx.137)

    이 사람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사람들과 어떻게 손절했는지 손절 당했는지 보고 아니다 싶음 멀어집니다. 결국 그 행동과 태도가 결국 나한테 올거니까 미리 대피

  • 111. 여왕벌
    '24.8.9 4:50 PM (49.109.xxx.52)

    나를 컨트롤 하려고 하는 사람
    여왕벌인 사람
    당하고 보니깐 여왕벌이 컨트롤 하는 것 같아요.

  • 112. 댓글들
    '24.8.9 5:13 PM (117.110.xxx.203)

    참고할께요

  • 113.
    '24.8.9 5:29 PM (125.178.xxx.170)

    속 좁고 진실하지 않은 모습들
    보이면 손절이죠 .

  • 114. 조용히
    '24.8.9 5:47 PM (211.178.xxx.66)

    도덕 개념 및 의식 그리고 역지사지가 가능한가...

  • 115. ..
    '24.8.9 5:55 PM (1.225.xxx.102)

    내가 먼저 연락하지않음 절대 먼저 안하는사람

    음흉하게 본인얘긴 잘안하는사람ㅡ아이친구엄마였는데. 오래알았어요 근데 본인지금하는일. 남편직업 다 비밀. 그리고 자기 자식들한테도 입단속함. 밖에나가서 말하지말라고. 아이친구가 지언니 고삼인데 체육전공할것같다 말함.그사실알게된뒤 그아이한테 또입단속함. 그런말하지말라고. 매사 그런식임.

    너무 짠순이고 인색한사람.

    매사 무슨 화제가나오든 다 아는척하는 사람

  • 116. ...
    '24.8.9 6:06 PM (183.101.xxx.183)

    82님들은.. 여기 사람 거르는 기준에서
    대부분은 한가지라도 해당될듯 하네요
    완벽한 인간이 없으니까요
    서로 상성이 맞냐 안맞냐의 차이니까요.

  • 117.
    '24.8.9 6:28 PM (122.36.xxx.160)

    인간관계에서 걸러야 할 사람 신호- 댓글들이 다 연륜이 깊네요.
    저도 여왕벌인 사람에게 동조 안했다가 은따당한 경험이 있다보니
    여왕벌인 사람과 그 시녀들에 대해 관찰 많이 해봤는데 심리학적으로
    '나르시스트와 플라잉몽키 '라는 용어로 설명이 되더군요.
    언제나 어디서나 늘 있던 유형들이라는 것이 참 씁쓸했어요.
    나 자신도 남의 눈에 어찌 보였을까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 118. 능소화
    '24.8.9 6:40 PM (180.70.xxx.131)

    자기가 사야 할 때는 분식이 좋다면서..
    내가 살때는 자기는 이거 좋아한다면서
    비싼 식당으로 비싼 거 주문할 때
    나는 저번에 1만원 미만이었다 자네도
    그 선을 지켜주면 좋겠다 한마디
    쏘아주면서 그 자리에서 손절..
    이런 사람 절대로 안 변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 119.
    '24.8.9 7:05 PM (1.237.xxx.216)

    본인은 제가 우선이 아니면서
    왜 관계 비교하고 샘내는 인간… 너무 싫어요

    왜 내가 먼저 연락하냐
    왜 쟤한텐만 연락하냐

    이런말 입에 달고 사는 사람..

  • 120. ...
    '24.8.9 7:09 PM (121.187.xxx.9) - 삭제된댓글

    보이는대로 보지않고
    꼬아서 자기식대로 해석하는 사람
    일명 소설쓰는 사람

    자존감 낮고 자존심 강한 분들

  • 121.
    '24.8.9 7:24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1 돈에 있어 너무 계산적인 사람
    이런 사람은 자기를 내어줄 마음이 없어요
    너무 계산적인 사람은 감정부분도 결여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거리를 둡니다


    2 너무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 칭찬하는 사람
    처음부터 자신의 내면 힘든 부분을 드러내면 가까이 오는 사람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조금씩 있기에 이런 사람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고 자신도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크고 질투도 많아요
    타인 조종하는 능력도 뛰어나고요

    3 자랑이 심한 사람
    자랑 인듯 말하는 사람 자랑 아닌듯 자랑 하는 사람 모두 같아요
    자랑이 심한 사람치고 악성이던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던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아닌 사람이 없었어요


    4 나와 있을때와 타인과 있을 때가 다른 사람
    이런 사람은
    나랑 있을 때 잘해줘도 타인과 있을 때 나를 깎아내리거나
    자기가 인정 받기 위해 편을 만드는 사람이 많았어요

    5 말은 매혹적이나 행동을 봐야한다

    마치 자기가 다 해결할 것처럼 자기가 능력자인것처럼 매력적인 ㅁ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는데요
    당당함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매혹적이지만
    그런 사람은 조심해야해요
    말보다
    그 사람의 행동을 봅니다
    말에 속지 않으려면 그 사람의 행동만 봅니다

  • 122. ^^
    '24.8.9 7:25 PM (118.235.xxx.232)

    처음엔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본질이 나오는
    남들 이용해먹으면서 자기손에 칼안데고
    남 이용해먹는사람..그러면서 남들에겐
    손안데고 코풀라한다고 욕하는 사람..

  • 123.
    '24.8.9 7:44 PM (49.174.xxx.188)

    1 돈에 있어 너무 계산적인 사람
    이런 사람은 치고 자기를 내어줄 따뜻한 사람 못봤어요
    너무 계산적인 사람은 감정부분도 결여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서
    진심의 소통이 어렵고 이기적인 사람이 많아요

    2 너무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 칭찬하는 사람
    처음부터 자신의 내면 힘든 부분을 드러내면 가까이 오는 사람
    조심해야해요 보통 이런 사람을 보고 솔직하구나 내면의 아픔이 있구나 하고 마음을 열게 되는 걸 이용하는 사람들인데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조금씩 있기에 이런 사람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고 자신도 관심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크고 질투도 많아요
    타인 조종하는 능력도 뛰어나고요

    3 자랑이 심한 사람
    자랑 하는 사람 고민인듯 자랑 하는 사람 모두 같아요
    자랑이 심한 사람치고 악성이던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던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아닌 사람이 없었어요


    4 나와 있을때와 타인과 있을 때가 다른 사람
    이런 사람은 나랑 있을 때 잘해줘도 타인과 있을 때 행동이 달라지는 사람 나를 깎아내리거나
    자기가 인정 받기 위해 편을 만드는 사람이 많았어요

    5 말은 매혹적이나 행동을 봐야한다

    마치 자기가 다 해결할 것처럼 자기가 능력자인것처럼 매력적인 ㅁ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는데요
    당당함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매혹적이지만
    그런 사람은 조심해야해요
    항상 말보다
    그 사람의 행동을 봅니다
    말에 속지 않으려면 말은 듣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행동만 봅니다

  • 124. ㅎㅎㅎ
    '24.8.9 8:16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82님들은.. 여기 사람 거르는 기준에서
    대부분은 한가지라도 해당될듯 하네요
    완벽한 인간이 없으니까요
    서로 상성이 맞냐 안맞냐의 차이니까요.

    이런 정신승리하면서 계속 사는 분이 있네요 82에도

    다 똑같다고 퉁치는 사람

  • 125.
    '24.8.9 8:17 PM (106.246.xxx.154)

    습관처럼 남 뒷담화 하는 사람

    남의 불행한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

    무례한 사람

    이 셋만 걸러도 일상이 평화롭고 행복해져요.

  • 126.
    '24.8.9 8:30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근데 생각해보면 윗분 말한 세 가지 다 안해도
    사기꾼들 있잖아요

    결국 상식선인 거 같아요
    그래서 평범한 환경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어릴 때부터
    베우는 게 중요한 거 같고요

    다름이나 차이로 설명안되는 경보가 울릴 때
    있잖아요

    급하게 자기 뭐 신청한다고
    주민번호 알려달라는 사람(안 알려줬더니 연락 끊김),
    두 세번 만났을 뿐인데 돈 빌려 달라는 사람(응?),
    자기 말 안 들었다고 너와 나는 끝이라는 연장다(잘 가세요),
    말이 자꾸 바뀌는 사람(이건 그대로 당해서 손해 막심)

    등등

    보고 자라온 기준에서
    경보가 울리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 127.
    '24.8.9 8:33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생각해보니 윗분 말한 세 가지 다 안하는
    사기꾼들 있잖아요

    결국 상식선인 거 같아요
    그래서 평범한 환경에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어릴 때부터
    보고 자라는 게 중요한 거 같고요

    다름이나 차이로 설명안되는
    경보가 울릴 때 있잖아요

    급하게 자기 뭐 신청한다고
    주민번호 알려달라는 사람(안 알려줬더니 인연 끊김),
    두 세번 만났을 뿐인데 돈 빌려 달라는 사람(응?),
    자기 말 안 들었다고 너와 나는 끝이라는 연장다(잘 가세요),
    말이 자꾸 바뀌는 사람(이건 그대로 당해서 손해 막심),
    외국에 있는 나에게 세금 아끼려고 내용물 액수
    알려주지도 않고 우편물 부쳐달라고 부탁하다가
    안 해주니 인연 끊는 사람(아듀~)…

    등등

    내가 보고 자라온 기준에서
    경보가 울리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 128. 윗님
    '24.8.9 8:33 PM (117.111.xxx.10)

    2 너무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와 칭찬하는 사람
    처음부터 자신의 내면 힘든 부분을 드러내면 가까이 오는 사람
    조심해야해요 보통 이런 사람을 보고 솔직하구나 내면의 아픔이 있구나 하고 마음을 열게 되는 걸 이용하는 사람들인데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조금씩 있기에 이런 사람 나쁘지 않다고 느껴지죠 그러나 이런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고 자신도 관심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크고 질투도 많아요
    타인 조종하는 능력도 뛰어나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님 우와 어떻게 이런 사람을 글로 잘 표현하셨나요?
    근데 이런 사람은 정말 속아넘어가요
    오래 보지 않으면~
    솔직하고 착하게 보이고 , 말도 친근하게 하면서
    자기자신이 예전 그사람에게 엄청 당햇고 욕을 하면서
    나 자신은~
    이렇게 불쌍하고 힘들고 손해보면서 산다~라고 하니
    안쓰럽고 솔직하고 착하게 느껴지거든요

    그런 사람 만난 이후 로
    별로 안친한 관계인데~
    만난지 얼마 안 되엇는데 남욕 하는 사람~ 거릅니다
    착한척 하는 사람들 이여요 착한척을 알아내기가 힘들죠
    알아내는 방법 아시는분?

  • 129. ㅇㅇ
    '24.8.9 8:35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자기 욕심을 버리고
    끊임없이 자기 성찰하는 것도 중요한 거 같아요

    돈 더벌려는 욕심때문에 사기꾼들에게 넘어가니까요

    욕심이 화근이었던 거죠

    상식, 기브앤테이크, 역지사지, 반성
    이거만 되면 무난해요

  • 130. 귀찮
    '24.8.9 9:01 PM (1.231.xxx.185)

    나는 옳고 상대는 그르다22
    상대를 바꾸려는 사람.

  • 131. ㅇㅇ
    '24.8.9 9:02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너무 활짝 웃는 사람

  • 132.
    '24.8.9 9:20 PM (121.187.xxx.9) - 삭제된댓글

    제가 활짝 잘 웃어서
    이유가 궁금하네요 ^^;;

  • 133. 아이고
    '24.8.9 9:24 PM (116.35.xxx.108)

    118.235.xxx.69)
    생각해보니 윗분 말한 세 가지 다 안하는
    사기꾼들 있잖아요

    님아 저 세가지는 최소 조건이잖아요
    저 셋은 무조건 거르고,
    그 뒤부터는 알아서 옥석을 가려야죠
    그럼 님은 저런 사람들도 그냥 상식선이 기준인거니까~ 하고 친하게 지내요?? ㅡㅡㅋ
    님이 쓰신 예시보니까 그런 사람들도 사전에 힌트가 충분히 있었을 거예요
    단지 님이 눈치를 못챘을 뿐

  • 134. 116.35.xxx.108
    '24.8.9 10:18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116.35.xxx.108

    지혜에 지혜를 더하자는 취지의 댓글에
    파르르하면서 아이피 긁는 부류도 피해야 할 유형이죠

    조금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부정 당하는 듯 분개하고
    님아, 님아 거리면서 연식 드러내는 반말하는 부류 ㅎㅎ

  • 135. 116.35.xxx.108
    '24.8.9 10:19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116.35.xxx.108

    지혜에 지혜를 더하자는 취지의 댓글에
    파르르하면서 아이피 긁는 부류도 피해야 할 유형이죠

    조금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부정 당하는 듯 과도하게 분개하고
    니가 눈치 없었네,
    님아, 님아 거리면서 연식 드러내는 반말하는 부류 ㅎㅎ

    어김없이 82에도 출몰 ㅎㅎㅎ

  • 136. ....
    '24.8.9 10:25 PM (114.202.xxx.53) - 삭제된댓글

    앞뒤 다른 것
    남을 컨트롤하려는 것
    비교 질투가 습관인 사람
    거리두기해요

  • 137. ...
    '24.8.9 10:26 PM (114.202.xxx.53)

    앞뒤 다른 사람
    남을 컨트롤 하려는 사람
    비교 질투가 습관인 사람
    말과 행동에 배려심없는 사람
    거리두기해요
    한 두 번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지켜보다 영 아니다 싶은 사람은 역시나 아니더라고요

  • 138. ㅎㅎ
    '24.8.9 10:27 PM (59.7.xxx.50)

    조금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부정 당하는 듯 과도하게 분개하는 사람

  • 139. 아이고
    '24.8.9 10:41 PM (116.35.xxx.108)

    118.235.xxx.67

    의견 반박당하면 화가나는 스탈이시군요
    지금 여기 댓글 통틀어서 님이 제일 부르르 하는 중임..

  • 140. 응?
    '24.8.9 10:48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116.35.xxx.108= 106.246.xxx.154

    조금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부정 당하는 듯 과도하게 분개하는 사람이
    찔려서 파르르하는 모습

    ㅋㅋㅋㅋ

  • 141.
    '24.8.9 10:49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116.35.xxx.108 = 106.246.xxx.154

    조금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부정 당하는 듯 과도하게 분개하는 사람이
    찔려서 파르르하는 모습, 구경들 하세요 ㅋㅋㅋㅋ

  • 142. 자우마님
    '24.8.9 10:55 PM (180.252.xxx.90)

    남 험담해놓고 꾸역꾸역 그사람 다시 만나고 와서 다시 험담 하는 사람이요. 나도 어디선가 욕하고 있겠니 싶어요. 자기는 처세의 달인인척 하는데( 티 안내는게 사회생활이다 이런식) 그럼 왜 욕은 하는지... 이제 너무 질렸어요

  • 143. 자우마님
    '24.8.9 10:57 PM (180.252.xxx.90)

    지 자식 욕도 한 사람인데 맞받아치지도 않고 드럽게 욕하면서 "그래도 내 자식이 그집 자식 좋다는데 어째."....하며 또 붙이고 그집에선 또 지 자식 욕하고 다니는데도 그이야기 듣고도 또 붙이고 다시 저한테 와서 욕하는 심리...내가 지 감정 쓰레기통인가 싶어 요즘 멀리 하네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 144. ᆢㆍ
    '24.8.9 11:08 PM (1.248.xxx.236)

    1. 부정적이고 회피하는 사람
    2. 남을 컨트롤 하려는 사람
    3. 남탓하고 좀 잘해주면 하대하는 사람

  • 145.
    '24.8.9 11:30 PM (1.211.xxx.170)

    6 번째 남 잘 시키는 사람
    저는 남 잘 시키는 사람은 무조건 관심 대상이에요
    아무렇지 않게 이것 좀 가져와라
    사와달라 하는 사람 부탁이 많은 사람
    대부분 이런 사람들 타인이 부탁은 잘 안들어주거나
    권한을 가지려고 들어주고 생색냅니다
    타인을 시키는건 굉장히 고마워야 할 일이라 생각해요
    아무렇지도 않게 시키는 사람 거릅니다
    조종가들이 많아요

    6가지
    모두 악성 내현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행동이기도 하고요

  • 146. 아이고
    '24.8.10 5:21 AM (116.35.xxx.108)

    118.235.xxx.67
    그동안 만난 사람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본인이 조금 문제가 있으시네요
    욱하는 사람, 화났으면서 까르르 웃는 표현으로 위장하는 사람, 별거 아닌거에 앙심품는 사람

    이 세가지 기준도 추가합니다

  • 147. 앙심이래 ㅋㅋㅋ
    '24.8.10 7:53 AM (118.235.xxx.227) - 삭제된댓글

    116.35.xxx.108 = 106.246.xxx.154

    조금 다른 의견 내면
    자기 부정 당하는 듯 과도하게 분개하는 사람이
    사용하는 딘어들 구경하세요들 ㅋㅋㅋ

    예사롭지 않네 정말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195 습도가 낮아졌을까요? 4 ㅇㅇ 2024/08/09 1,550
1612194 건조기 9kg면 수건돌리기 적당할까요 3 .. 2024/08/09 1,395
1612193 작은 집 정리 노하우 공부가 된 영상 20 추천 2024/08/09 4,699
1612192 '극단적 선택' 이미 세계 최고인데…올해는 더 심각하다 9 2024/08/09 3,099
1612191 [사반 제보] 중화권 단체손님…카페 난장판 만들고 '손가락욕'까.. .... 2024/08/09 1,280
1612190 단톡방 나오고 싶어요 17 ㅏㅡ 2024/08/09 3,148
1612189 김치찌게에 코박고 8 그게참 2024/08/09 2,491
1612188 봉화에 살아야지 14 으아 2024/08/09 2,835
1612187 야한 BJ방송이 그렇게 돈을 많이 번다고 하네요. 31 음.. 2024/08/09 6,082
1612186 건보료 도둑을 눈감아주는 보건복지부는 누가 징계하나요 13 ..... 2024/08/09 1,537
1612185 고2 윈터스쿨 문의드립니다. 7 dfdf 2024/08/09 1,316
1612184 눈이 너무 작아졌어요 6 슬퍼 2024/08/09 2,204
1612183 오래된 그릇은 스텐일까요? 7 그만자자 2024/08/09 1,098
1612182 지금 시점에 북해도 여행가도 될까요? 15 .. 2024/08/09 2,632
1612181 발등이 양쪽 다 부었어요 통풍이 있어요 2 걱정 2024/08/09 1,367
1612180 축협보다 많다.배드민턴 임원40명,기부금은'0' 24 ... 2024/08/09 3,219
1612179 이부프로펜과 아세트 아미노펜 같이 먹어도 되나요? 16 ㄴㄱㄷ 2024/08/09 2,622
1612178 한국은 너무 젊음을 찬미해요(청년 인문학도의 쇼츠) 7 ㅇㅁ 2024/08/09 2,393
1612177 회사에서 송금을 잘못했는데.. 3 oo 2024/08/09 1,933
1612176 보리굴비랑 녹차에 밥말아먹는거요 23 어찌먹남 2024/08/09 4,996
1612175 인간극장 가족이요. 9 예뻐요 2024/08/09 3,944
1612174 과탄산 물 일리터에 0.33그램을 넣으라는데 7 2024/08/09 1,089
1612173 두유제조기 남은두유 그대로 둬도 될까요 4 1인가구 2024/08/09 1,074
1612172 친일파가 명예를 회복한다고 17 회복 2024/08/09 1,896
1612171 아파트처럼 집 소독 직접 할 수 있나요? 6 혹시 2024/08/09 1,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