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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나쁜건 어떻게 잊나요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24-08-08 21:25:13

인간관계에서 어려운 일로

스트레스 받고 기분이 엉망이라

걸어서 좋아하는 카페도 가고

환기시키려고 해도

진흙에 빠진 듯한 감정이 나아지지 않아요

나쁜 기분과 감정에서

빠르게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209.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8 9:27 PM (115.138.xxx.1)

    달리기를 해보세요 다날라가요~

  • 2. ..
    '24.8.8 9:33 PM (211.209.xxx.251)

    감정의 쓰레기는 쓰러기통에 버리세요

  • 3. ..
    '24.8.8 9:41 PM (114.200.xxx.129)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윗님 의견에 공감요.. 저는 그럴때는 혼자 중얼거려요..
    그냥 잊자 잊자.ㅎㅎ 스스로 계속 혼자 주문을 걸면 .. 어느순간 진짜 잊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계속 생각날때는 이방법 쓰고 그리고 시간이 가면 그냥 시간속에 묻혀져서 기억도 안나구요..ㅎㅎ 저는 처음이 잊어야 할때가 힘들더라구요

  • 4. ..
    '24.8.8 9:43 PM (124.54.xxx.2)

    잊을려고 하면 더 생각나요. 일단 절대적인 시간이 지나야 해요.
    그리고 그 기분으로 걷기, 달리기해도 그 도중에 더 생각나요. 차라리 뜨개질, 재봉질이 나요

  • 5. 그냥
    '24.8.8 9:45 PM (218.54.xxx.75)

    지나간 건 지금 없는거에요..
    간단하죠?

  • 6. ..
    '24.8.8 9:46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OTT에서 재밌는 거 찾아서 봐요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고, 그러든말든 마이웨이하련다...
    하면서 지내다 보면 시간이 흐르고
    서서히 흐릿해집니다

  • 7. ..
    '24.8.8 10:0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미움을 놓아야해요
    그게 제일 확실해요

  • 8. 달리기
    '24.8.8 10:19 PM (70.106.xxx.95)

    달리기
    빠르게 걷기

  • 9.
    '24.8.9 2:18 AM (103.241.xxx.240)

    내 남은 살날을 세어봅니다.
    그리고 속으로 조용히 욕합니다
    ㅅㅂㄴㅈㄹㅎㄱㅇㄴ
    그러면 좀 나아지던데 함 해보세요

  • 10. ..
    '24.8.9 9:52 AM (58.148.xxx.217)

    기분나쁜 일 잊는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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