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나쁜건 어떻게 잊나요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24-08-08 21:25:13

인간관계에서 어려운 일로

스트레스 받고 기분이 엉망이라

걸어서 좋아하는 카페도 가고

환기시키려고 해도

진흙에 빠진 듯한 감정이 나아지지 않아요

나쁜 기분과 감정에서

빠르게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209.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8 9:27 PM (115.138.xxx.1)

    달리기를 해보세요 다날라가요~

  • 2. ..
    '24.8.8 9:33 PM (211.209.xxx.251)

    감정의 쓰레기는 쓰러기통에 버리세요

  • 3. ..
    '24.8.8 9:41 PM (114.200.xxx.129)

    그냥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윗님 의견에 공감요.. 저는 그럴때는 혼자 중얼거려요..
    그냥 잊자 잊자.ㅎㅎ 스스로 계속 혼자 주문을 걸면 .. 어느순간 진짜 잊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계속 생각날때는 이방법 쓰고 그리고 시간이 가면 그냥 시간속에 묻혀져서 기억도 안나구요..ㅎㅎ 저는 처음이 잊어야 할때가 힘들더라구요

  • 4. ..
    '24.8.8 9:43 PM (124.54.xxx.2)

    잊을려고 하면 더 생각나요. 일단 절대적인 시간이 지나야 해요.
    그리고 그 기분으로 걷기, 달리기해도 그 도중에 더 생각나요. 차라리 뜨개질, 재봉질이 나요

  • 5. 그냥
    '24.8.8 9:45 PM (218.54.xxx.75)

    지나간 건 지금 없는거에요..
    간단하죠?

  • 6. ..
    '24.8.8 9:46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OTT에서 재밌는 거 찾아서 봐요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고, 그러든말든 마이웨이하련다...
    하면서 지내다 보면 시간이 흐르고
    서서히 흐릿해집니다

  • 7. ..
    '24.8.8 10:0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미움을 놓아야해요
    그게 제일 확실해요

  • 8. 달리기
    '24.8.8 10:19 PM (70.106.xxx.95)

    달리기
    빠르게 걷기

  • 9.
    '24.8.9 2:18 AM (103.241.xxx.240)

    내 남은 살날을 세어봅니다.
    그리고 속으로 조용히 욕합니다
    ㅅㅂㄴㅈㄹㅎㄱㅇㄴ
    그러면 좀 나아지던데 함 해보세요

  • 10. ..
    '24.8.9 9:52 AM (58.148.xxx.217)

    기분나쁜 일 잊는법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642 노종면 의원 말한거 찾아주세요 7 ... 2024/08/09 886
1612641 신기해요 전 2-3백만 벌어도 일 안하면 땅에 떨어진 돈을 안줍.. 19 ㅇㅇ 2024/08/09 8,481
1612640 민희진 거짓 해명에 이용당했다. 충격과 상처, 어도어성희롱 피해.. 13 2024/08/09 3,891
1612639 대출 5년 거치가 좋은걸까요? 8 .. 2024/08/09 1,421
1612638 설탕대용 당지수 제일 낮은 제품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이허브 추천.. 15 .... 2024/08/09 2,704
1612637 덧없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3 00 2024/08/09 2,716
1612636 미용실에서 자궁경부암에 걸렸었다고 말하는걸 들었는데요 73 미용실 2024/08/09 20,905
1612635 감자탕에 반찬 뭐가 어울리나요 7 덥다요 2024/08/09 1,346
1612634 돈 아꼈어요! (치즈돈까스) 14 와!!! 2024/08/09 3,653
1612633 바람이 딸은 20일에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거래요 8 ㅇㅇ 2024/08/09 1,463
1612632 백반 좋아했는데 점점 식단이 변하네요 14 ........ 2024/08/09 5,635
1612631 지금 친일하는 인간들은 11 친일파척결 2024/08/09 1,192
1612630 대학때 친했던 지금은 소원해진 친구, 아프다는데 전화해봐도 될까.. 1 친구 2024/08/09 2,106
1612629 만원의 행복 시작했습니다 15 유지니맘 2024/08/09 3,601
1612628 쪽발이들 웃겨요 11 대한독립만세.. 2024/08/09 1,998
1612627 새차 구입시 딜러와 지점 어디가 좋나요? 3 새차 2024/08/09 885
1612626 미니몽쉘통통인가 미니쵸코파이인가 1 ㅇㅇ 2024/08/09 1,167
1612625 참 사는 것이.. 3 뜬금 2024/08/09 2,186
1612624 “명품백 때문이지, 공공연한 사실” 숨진 권익위 국장 지인들 ‘.. 41 ㅇㅇ 2024/08/09 3,884
1612623 7시 알릴레오 북's ㅡ 소수의 폭정을 만드는 미국의 선거.. 1 같이봅시다 .. 2024/08/09 479
1612622 삼계탕 닭다리 나눠주시나요? 16 2024/08/09 2,493
1612621 배드민턴 협회 이해 되시나요? 21 이해 2024/08/09 4,510
1612620 신원식이 서명한 협력각서는 불가역적 한일 군사동맹 수순 2 매국정권 2024/08/09 589
1612619 국내여행에서 느낀 점 26 2024/08/09 7,779
1612618 요새 무당 많다면서 일본지진 5 ㄱㄱㄱ 2024/08/09 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