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이나 디지털컨텐츠 쪽 방송국이나 cj이런데 졸업하고 취직되나요?
평은 좋은데 아무래도 전문대 삼년제라
애가 관심있다는데 졸업하면 취직은 할수있는지??
아무리 그래도 하위권사년제 신방과라도 가는게 나은건지
미디어쪽 전공하는 아이들 두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영상제작이나 디지털컨텐츠 쪽 방송국이나 cj이런데 졸업하고 취직되나요?
평은 좋은데 아무래도 전문대 삼년제라
애가 관심있다는데 졸업하면 취직은 할수있는지??
아무리 그래도 하위권사년제 신방과라도 가는게 나은건지
미디어쪽 전공하는 아이들 두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렇다더라구요. 경쟁률도 쎄대요
영상기계 다루는 거면 취직 되겠죠.신방과에서 카메라 영상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 아니니
3년제이지만 +1년 더 지원해서 4년제 준하는 자격 얻을 수 있구요, 다들 제작 기술은 어느 정도 다 배우고 졸업하는 것 같아요. 요즘 영상 촬영 편집 기술이야 유투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친구들이라면 다 능숙하긴 하겠지만요. 관건은 안성 저 산골짜기에서 살아가는 걸 감당할 수 있느냐 일 것인데, 안성 고속버스 차고지가 학교에 있긴 합니다만 왕복하는게 쉽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4년제 갈 수 있었는데 실패했다는 자기열등감이 있는 친구들도 종종 있어서 자제분 성향을 상표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대 특유의 발랄한 바이브가 있기도 합니다.
교양 강의를 나간 경험에서 드리는 말이고, 또 더 자세히 아시는 분께서 더 설명해 주시기를……
감사합니다. 학생들 실력은 괜찮나요? 취업시 전문대라 장벽에 걸리는건아닌지요
많습니다. 동아방송대, 한국영상대(예전 공주영상전문대) 출신들이 제작사-방송사로 쭉쭉 진입합니다. 그런데, 기술 쪽 스텝들이 대체적으로 많은데요. 대신 한계가 있습니다. 그 현실이란 게, 궁극적으로 기획이나 IQ200은 되어야 할 수 있는 대규모,중장기 프로젝트 등을 할 때에는 대체적으로, 브레인이거나, 다방면에 박학다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볼 수 있는 잣대라는게 대학타이틀이 우리나라는 그러하니...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대신 예능이나 광고 등에는 많습니다.
제가 본 친구들은 제가 콘텐츠 제작 실기를 판단할 자질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모티베이션 없이 전공 선택하는 4년제 학생보다 동기 부여가 명확한 편이라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