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아예술대 나오면 방송계 취직잘되나요?

기러기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24-08-08 18:43:59

영상제작이나 디지털컨텐츠 쪽 방송국이나 cj이런데 졸업하고 취직되나요?

평은 좋은데 아무래도 전문대 삼년제라 

애가 관심있다는데 졸업하면 취직은 할수있는지??

아무리 그래도  하위권사년제 신방과라도 가는게 나은건지

미디어쪽 전공하는 아이들 두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18.235.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8 6:47 PM (222.235.xxx.135) - 삭제된댓글

    그렇다더라구요. 경쟁률도 쎄대요

  • 2. ㅗㅗ
    '24.8.8 6:48 PM (175.194.xxx.221)

    영상기계 다루는 거면 취직 되겠죠.신방과에서 카메라 영상 전문적으로 배우는 것 아니니

  • 3. qq
    '24.8.8 6:58 PM (121.130.xxx.3)

    3년제이지만 +1년 더 지원해서 4년제 준하는 자격 얻을 수 있구요, 다들 제작 기술은 어느 정도 다 배우고 졸업하는 것 같아요. 요즘 영상 촬영 편집 기술이야 유투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친구들이라면 다 능숙하긴 하겠지만요. 관건은 안성 저 산골짜기에서 살아가는 걸 감당할 수 있느냐 일 것인데, 안성 고속버스 차고지가 학교에 있긴 합니다만 왕복하는게 쉽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4년제 갈 수 있었는데 실패했다는 자기열등감이 있는 친구들도 종종 있어서 자제분 성향을 상표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예대 특유의 발랄한 바이브가 있기도 합니다.

  • 4. qq
    '24.8.8 6:59 PM (121.130.xxx.3)

    교양 강의를 나간 경험에서 드리는 말이고, 또 더 자세히 아시는 분께서 더 설명해 주시기를……

  • 5. ㅇㅇ
    '24.8.8 7:13 PM (118.235.xxx.81)

    감사합니다. 학생들 실력은 괜찮나요? 취업시 전문대라 장벽에 걸리는건아닌지요

  • 6. 많이 봤는데
    '24.8.8 8:14 PM (219.254.xxx.98)

    많습니다. 동아방송대, 한국영상대(예전 공주영상전문대) 출신들이 제작사-방송사로 쭉쭉 진입합니다. 그런데, 기술 쪽 스텝들이 대체적으로 많은데요. 대신 한계가 있습니다. 그 현실이란 게, 궁극적으로 기획이나 IQ200은 되어야 할 수 있는 대규모,중장기 프로젝트 등을 할 때에는 대체적으로, 브레인이거나, 다방면에 박학다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걸 볼 수 있는 잣대라는게 대학타이틀이 우리나라는 그러하니...무슨 뜻인지 알겠지요? 대신 예능이나 광고 등에는 많습니다.

  • 7. qq
    '24.8.8 9:37 PM (121.130.xxx.3)

    제가 본 친구들은 제가 콘텐츠 제작 실기를 판단할 자질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모티베이션 없이 전공 선택하는 4년제 학생보다 동기 부여가 명확한 편이라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06 고3 수능치고 합격자 발표날까지 바쁜가요? ㅇㅇ 13:26:53 4
1645305 지방 사시는 분들 아이 대학교 1 13:25:52 38
1645304 도레도레 무지개생크림케익과 맛 비슷한 곳 아실까요? . . 13:24:46 26
1645303 이런 정도면 괜찮은걸까요 2 565565.. 13:20:21 133
1645302 올해 유행하는 패딩 디자인 5 ㅇㅇ 13:19:43 438
1645301 외국서 현금 결제하면 이상한가요? 5 ........ 13:17:35 138
1645300 옛날엔 아이들 교육 신경쓰기 힘들었죠? 2 ... 13:17:25 89
1645299 진미채 3 헤매는나 13:12:29 223
1645298 구조조정 대기업 13:08:57 286
1645297 상안검 하안검 같이하는것보다 한가지먼저 하라는데요 5 상안검,하안.. 13:04:43 275
1645296 남편과 아들의 눈물 26 . .. ... 13:03:09 1,376
1645295 겨울 반부츠 안젖는 거 추천 추천 13:01:31 80
1645294 속초 한바퀴 도는 버스 있나요? ㅡㅡㅡ 13:00:37 67
1645293 우울증인데 실비가 없어요 5 ... 12:54:41 825
1645292 토익시험 후기 3 노화 12:52:42 361
1645291 방과후 교실 수업 모조리 다 할려는 5학년 아이 12 방과후 12:50:49 446
1645290 아침에 불안으로 힘드시다고 하신 분 5 어설프게 12:49:41 642
1645289 오픈전 사양꿀 3 하루의 힘 12:48:42 197
1645288 아파트에 한번도 안살아 봤는데요 21 ..... 12:46:13 1,329
1645287 자도자도 피곤이 안 풀릴 때 3 ㅜㅜ 12:45:56 466
1645286 마트서 산 겨울이불 먼저 빨아야겠죠? 7 플리스 12:41:49 421
1645285 건강검진 올해 못하면 1 ... 12:41:23 312
1645284 당분간 친정부모님이랑 말 안섞고 살려고요. 집 비번 바꿈 6 ㅇㅇ 12:40:04 735
1645283 이탈리아랑 스위스 꼭 가볼만할까요? 19 ㅇㅇ 12:29:40 1,145
1645282 이탈리아 여행시 약 구입 7 편두통 12:28:47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