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약국에서 처방약 받느라 기다리고 있는데
코로나 검사 키트 사러오는 사람들이 줄줄이 오더라구요.
한번에 너댓개씩 사가고 마스크도 계속 사가네요.
그거 보니 실감납니다.
코로나 조심하셔요.
방금 약국에서 처방약 받느라 기다리고 있는데
코로나 검사 키트 사러오는 사람들이 줄줄이 오더라구요.
한번에 너댓개씩 사가고 마스크도 계속 사가네요.
그거 보니 실감납니다.
코로나 조심하셔요.
유행중이에요.
실내에선 비말 마스크라도 써야 해요.
마스크 써야겠네요
전화 받는 일 하는데
최근 코로나 전화 늘어나고 있어요
미국도 유행이래요.
검사해보면 확진 90%라고 내과의사 뉴스 나왔더군요.
다시 유행 맞아요.
요양병원.요양원에도 많이 퍼졌어요.
한 일주일 전쯤부터? 아니 한 열흘 넘었나보네요
길에 앰블런스가 너무나 많이 다녀서 설마 코로나가 또?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작은 동네 길에서 하루에 앰블런스를 4~5번 이상, 그중에 응급 사이렌 켜고 신호 양보받는 앰블런스를 1~2회 이상 매일 보는게 정상이 아니다 싶더니만...
사람 많은 장소는 무조건 마스크 써야할듯
독감 감기 라 생각해요
저도 오늘 버스옆자리 사람 마스크 썼지만 기침하니
먼곳에 있던학생 마스크 꺼내쓰고 그래서 저도 쓰고 그래도
뭔가 불안해 다른곳으로 자리 옮겼네요
글보니 정말조심 해야 겠어요
남편 코로나확진인데 기침도 없고 콧물 조금에 몸살기 입맛없음 정도라 그냥 몸살인가 냉방병인가 했어요. 입맛없는게 영 오래가길래 집에 있는 키트로 검사하니 코로나네요. 마스크 쓰고 출근했어요.
지난주 옆자리 직원이 몸살인가 하면서 출근했다더니 옮은 듯요…
저번주 목금토일 휴가라 내내 같이 지냈고 월요일 확진인데
우리랑 같이 있었는데 어디서 걸린건지 모르겠어요
남편 확진으로 열나고
이틀 후부터 저도 목 아픈데, 전 목만 좀 아프고 말았어요
코로나 예측실패로 지금 비축한 치료약이 바닥났대요
독감같은거 아닌가요?
남편도 확진요.
요즘 조심해야돼요.
가볍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치명적인 사람도 있죠.
내가 쉽게 지나갈지 장담 못하잖아요.
다행히 가볍게 지나가면야 문제없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나 노약자는 팍스로비드를 복용해야 하는데 본인부담금 5만원에 구하기도 어렵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