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가 진짜 다시 유행하나 봐요.

코로나 조회수 : 6,899
작성일 : 2024-08-08 18:27:14

방금 약국에서 처방약 받느라 기다리고 있는데

코로나 검사 키트 사러오는 사람들이 줄줄이 오더라구요.

한번에 너댓개씩 사가고 마스크도 계속 사가네요.

그거 보니 실감납니다.

코로나 조심하셔요.

IP : 117.111.xxx.10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8 6:29 PM (122.46.xxx.124)

    유행중이에요.
    실내에선 비말 마스크라도 써야 해요.

  • 2. 그러게요
    '24.8.8 6:32 PM (61.105.xxx.11)

    마스크 써야겠네요

  • 3. ㅇㅇ
    '24.8.8 6:34 PM (39.7.xxx.9)

    전화 받는 일 하는데
    최근 코로나 전화 늘어나고 있어요

  • 4. ㅇㅇ
    '24.8.8 6:38 PM (218.49.xxx.194) - 삭제된댓글

    미국도 유행이래요.

  • 5. 코로나
    '24.8.8 6:42 PM (59.17.xxx.179)

    검사해보면 확진 90%라고 내과의사 뉴스 나왔더군요.

  • 6. ....
    '24.8.8 6:49 PM (175.213.xxx.234)

    다시 유행 맞아요.
    요양병원.요양원에도 많이 퍼졌어요.

  • 7. ...
    '24.8.8 6:52 PM (222.111.xxx.126)

    한 일주일 전쯤부터? 아니 한 열흘 넘었나보네요
    길에 앰블런스가 너무나 많이 다녀서 설마 코로나가 또?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작은 동네 길에서 하루에 앰블런스를 4~5번 이상, 그중에 응급 사이렌 켜고 신호 양보받는 앰블런스를 1~2회 이상 매일 보는게 정상이 아니다 싶더니만...

  • 8.
    '24.8.8 6:54 PM (223.39.xxx.7)

    사람 많은 장소는 무조건 마스크 써야할듯

  • 9. 바람소리2
    '24.8.8 7:09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독감 감기 라 생각해요

  • 10. ㅇㅇ
    '24.8.8 7:14 PM (180.230.xxx.96)

    저도 오늘 버스옆자리 사람 마스크 썼지만 기침하니
    먼곳에 있던학생 마스크 꺼내쓰고 그래서 저도 쓰고 그래도
    뭔가 불안해 다른곳으로 자리 옮겼네요
    글보니 정말조심 해야 겠어요

  • 11. 남편확진
    '24.8.8 7:20 PM (125.132.xxx.178)

    남편 코로나확진인데 기침도 없고 콧물 조금에 몸살기 입맛없음 정도라 그냥 몸살인가 냉방병인가 했어요. 입맛없는게 영 오래가길래 집에 있는 키트로 검사하니 코로나네요. 마스크 쓰고 출근했어요.
    지난주 옆자리 직원이 몸살인가 하면서 출근했다더니 옮은 듯요…

  • 12. 우리도남편확진
    '24.8.8 7:29 PM (118.218.xxx.119)

    저번주 목금토일 휴가라 내내 같이 지냈고 월요일 확진인데
    우리랑 같이 있었는데 어디서 걸린건지 모르겠어요

  • 13. 저희도
    '24.8.8 7:29 PM (222.100.xxx.51)

    남편 확진으로 열나고
    이틀 후부터 저도 목 아픈데, 전 목만 좀 아프고 말았어요

  • 14. ...
    '24.8.8 8:22 PM (211.109.xxx.157)

    코로나 예측실패로 지금 비축한 치료약이 바닥났대요

  • 15. 그냥
    '24.8.8 9:05 PM (1.239.xxx.237) - 삭제된댓글

    독감같은거 아닌가요?

  • 16.
    '24.8.8 11:26 PM (121.168.xxx.239)

    남편도 확진요.
    요즘 조심해야돼요.
    가볍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치명적인 사람도 있죠.
    내가 쉽게 지나갈지 장담 못하잖아요.

  • 17. ㅠㅠ
    '24.8.9 12:29 PM (223.62.xxx.206)

    다행히 가볍게 지나가면야 문제없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나 노약자는 팍스로비드를 복용해야 하는데 본인부담금 5만원에 구하기도 어렵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333 남편 고맙네요 4 ㅡㅡ 2024/08/12 2,859
1613332 고양이가 쥐를 잡아먹는게 사실인가요? 23 질문 2024/08/12 4,858
1613331 푸바오가 죽순 먹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네요 ㅎ 8 dd 2024/08/12 1,698
1613330 인간관계에서요. 13 궁금해요 2024/08/12 3,834
1613329 같이 일하는 동료가 넘 힘들어요 2 어렵네 2024/08/12 3,699
1613328 술 좋아하는 남편 두신 분들요 13 ㄴㄴ 2024/08/12 2,656
1613327 요즘 너를 질투하는 마음이 자꾸 생겨서 마음 정리 중이야 - 라.. 7 아이스 2024/08/12 4,138
1613326 다이슨청소기 dc59 헤드 4 바꿨썼나 2024/08/12 667
1613325 이 아침에 톰 크루즈 4 옴마야 2024/08/12 4,994
1613324 올림픽 폐막식에 톰아저씨 4 후라이팬 2024/08/12 6,462
1613323 아니 뭔 아침공기가 이리 미지근 ㅡ.ㅡ 3 ..... 2024/08/12 2,623
1613322 행복해 보이는 바이든 ㅎㅎㅎ 4 ㅇㅇㅇ 2024/08/12 4,913
1613321 최근에 종합병원 입원하신 분 계시나요. 7 .. 2024/08/12 2,500
1613320 옥션) 신라면 너구리 짜파게티 쌉니다 13 ㅇㅇ 2024/08/12 2,561
1613319 서울 오늘 내일 35도네요 ㅜㅜ 5 ..... 2024/08/12 4,774
1613318 닥터지바고ㅡ라라는 빅터를 왜 따라간거죠? 5 닥터지바고 2024/08/12 2,473
1613317 태권도 메달 딴 나라가 23개국! 5 ㅇㅇ 2024/08/12 4,369
1613316 과즙세연땜에 알게된 요즘남자들 노는꼴 52 2024/08/12 34,132
1613315 스타필드... 3 ... 2024/08/12 2,675
1613314 펫트병에 든 생수 얼려먹으면 안되겠어요 5 ... 2024/08/12 8,818
1613313 모임 친구 9 ::::::.. 2024/08/12 3,019
1613312 LG OLED TV 사용하는 분들은 꼭 알아야 할 정보 13 2024/08/12 3,502
1613311 속초 델피노 소노캄 리조트 9 고민녀 2024/08/12 3,878
1613310 수술 보호자는 꼭 가족이여만 하나요?? 11 ㅇㅇ 2024/08/12 2,502
1613309 미드 영쉘든 좋아하시는 분 10 ㅋㅋㅋ 2024/08/12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