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자 왕따 넘 괴롭고 힘드네요.

직장왕따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24-08-08 17:10:10

12년 차 지인이 괴롭히는데

오늘은 그 계약직 분 자리로 와서 같이 오늘  밥 같이

먹자고하고,

저녁에 본인 어울리는 무리끼리 약속있는지 저한텐

아는 척도 안하고 가버리네요.

아 진짜 진짜ㅠ너무 너무 나쁘고 속상하네요.

그 계약직만 일 가르쳐주고

저는 소외시키네요. 정말 괴롭고 슬프고 비참하네요.

딱 지네들끼리 무리지어버리고 전 사람취급도 안하네요

IP : 118.235.xxx.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5:12 PM (58.143.xxx.196)

    님 잘못이 아니니 토닥토닥
    12년차라서 너무 편해서 그럴가요

  • 2. 일만
    '24.8.8 5:13 PM (118.235.xxx.57)

    하세요 당연히 넘 힘들죠 나쁜 넘들ㅠㅠ

  • 3. ...
    '24.8.8 5:15 PM (122.46.xxx.124)

    그자들이 구질구질 비참하게 사는 거지
    원글님은 떳떳하게 사는 거예요.

  • 4. ㅡㅡ
    '24.8.8 5:16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돈벌러갔지 놀러갔나요
    유치한것들 나도 말하기싫다하고
    경력쌓고
    자기개발해서 더좋은곳으로 이직하세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결론은 제가 더잘되고 좋은직장으로 옮기고
    돈도잘벌고 결혼도잘하고 편히 살게되니
    기억도안나요
    내힘을 끼우는 시간이었다 생각해요

  • 5. ..
    '24.8.8 5:2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12년차 지인이 일에 그렇게 중요한가요.
    ??
    님이 왕따하세요

  • 6. 미친것같으니라고
    '24.8.8 5:33 PM (121.176.xxx.251)

    왜그런데요 진짜 다들 먹고산다고 나와서 고생하는데. 원글님 어떤맘인지알아요 근데 돈벌어야되잖아요 미친것들 거기 어울리면뭐해요 걍 무시하시고 열심히 댕기세요 지들이 월급주는것도아니고. 나쁜것들

  • 7. 제가
    '24.8.8 5:45 PM (118.235.xxx.73)

    전. 직장에서 미친년때문에 너무 힘들고 고달팠다고 하니, 위로해주는 척 하고 사람 병신만드네요.

  • 8. ...
    '24.8.8 5:56 PM (152.99.xxx.167)

    글 여러번 쓰신분 아닌가요?
    멘탈 좀 잡으세요.
    직장에서는 일만 하시고요 인간관계 신경끊으세요
    계약직이고 미래보장된 직장아니면 빨리 이직하세요

  • 9. 글올리고
    '24.8.8 5:59 PM (219.255.xxx.120)

    댓글로 위로받으면서 사는 분이세요

  • 10. 네 전짜
    '24.8.8 6:52 PM (118.235.xxx.73)

    저 백화점 가서 팔찌샀어요!! 기분살짝 풀렸어요

  • 11. 1212
    '24.8.8 7:12 PM (124.80.xxx.38)

    지인중에 직장내 인간관계로 유난히 힘들어하는분 있는데 저는 늘 그래요. 직장은 돈벌러가는곳이지 친목도모하러가는곳 아니고 직장동료일뿐 친구는 아니라고..뭐 그중에 정말 잘맞고 좋은 사람이라 개인적 친분 생길수도있겠지만 직장동료는 딱 선지키는게 서로 편하다봐요.
    어짜피 다들 돈벌러 오는곳이고 조건 안맞으면 떠날거고 그 이후엔 서로 볼일 별로 없는 딱 동료로서의 의미만 있다 봐요. 월급 잘 나오고 내가 하는 업무에 지장주는거 아니고 자기들끼리 친하고 밥먹고 얘기하고 뭐 그런건 신경안써요.

  • 12. 영통
    '24.8.8 8:20 PM (14.33.xxx.137)


    전략을 세워 보세요
    방법은 분명 하나는 있어요
    역전 시킬..
    아니면 복수 할..
    님 생각에 생각을 하세요.
    분명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158 제네바와 취리히 중 한 도시를 택한다면? 7 고민 2024/08/09 1,154
1612157 혼자 살면서 별채에 게하 운영…괜찮을까요? 8 ㅇㅇ 2024/08/09 4,071
1612156 2000년에 있었던 충격적인 사건 15 으휴 2024/08/09 6,462
1612155 구충제복용 효과보신분 있나요? 10 예전유행 2024/08/09 2,427
1612154 사회권 선진국과 돌봄서비스의 질 ../.. 2024/08/08 671
1612153 사랑니 라는 노래 아시나요? 좋다 2024/08/08 606
1612152 태권도 김유진 선수, 세계랭킹 1위 꺽고 결승진출 4 ... 2024/08/08 2,643
1612151 한지민은 결혼할 상대를 만나야지 왜 하필 48 우블 2024/08/08 19,995
1612150 태권도 경기는 봐도 모르겠네요 15 2024/08/08 2,756
1612149 아프리카bj들 돈 잘버는 이유가 있네요 10 2024/08/08 6,364
1612148 송도 악취는 여전히 해결 안 된건가요 7 …… 2024/08/08 4,257
1612147 안세영!!! 4 안세영 2024/08/08 5,584
1612146 미국 체조협회도 엄청 썩었었네요 수백명 성폭행사건 6 ㅇㅇ 2024/08/08 5,088
1612145 소소한 물건 하나 추천해도 될까요?? 6 추천 2024/08/08 5,061
1612144 밑에 다단계 이야기가나와서요 암웨이 애터미 11 아정말 2024/08/08 4,522
1612143 금메달 따면 어떤 혜택을 받는지 아시는분? 13 몰ㄴㅂ 2024/08/08 3,541
1612142 이렇게 편한 줄 몰랐어요 15 .. 2024/08/08 8,183
1612141 유툽무당들 0부인.. 18 ㅅㅈ 2024/08/08 5,695
1612140 저는 돈쓸때 곤두서고 돈을 못 쓰기도 하지만... 2 2024/08/08 2,291
1612139 과기부 장관후보(유상범 형) 아들은 뭔 문제인데 난리.. 17 유상범형 2024/08/08 4,480
1612138 알랭드롱 젊었을때... 11 ..... 2024/08/08 3,549
1612137 가을에 꼭 들어야 하는 노래 추천드려요~ 6 0011 2024/08/08 1,353
1612136 난 인간관계에서 이런 모습 보이면 거리둔다 라는 기준 있으세요?.. 109 정형돈 2024/08/08 19,970
1612135 혹시 여러가족 해외여행하신분 추천좀 부탁드려요 9 ... 2024/08/08 1,618
1612134 80대 어르신 백내장 수술 비용 알고싶어요 9 질문 2024/08/08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