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뭐 배우면서 만난 분이
제게 친정이 아주 부자일 것 같대요.
제가 부자도 아니고?
부자는 아니고
친정에서 사랑은 듬뿍 받았어요.
그냥 뭐 배우면서 만난 분이
제게 친정이 아주 부자일 것 같대요.
제가 부자도 아니고?
부자는 아니고
친정에서 사랑은 듬뿍 받았어요.
저는 청담동 살거 같다고 했어요.. ㅎ
저는 청담동 살거 같다고 했어요.. ㅎ
강의들으면서 만난 동생이....
못생겼는데 부자세요? 농담입니다
말뽄새 뭡니까
친정얘기(긍정적) 자주하면 친정이 괜찮나보다 싶더라구요.
부티나게 생기셨나봐요 ㅎㅎ
돈걱정 없이 살았을거 같은 ㅋ
사랑듬뿍 받았다란 표현 참 오랜만에 보는
기분좋은 표현이네요
사랑 듬뿍 받은 사람은 그런 느낌 나죠~
아파트 같은 라인 아줌마들께서 저보고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친정이 아주 부자일 것같다는 거였어요. 지금도 이게 칭찬인지 멕이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저는 집 사려고 보러갔더니
그 집 애기가 자기 엄마한테
저 아줌마 부자같애 ㅋㅋㅋㅋ
악세사리 가게에서 산 만원짜리 진주귀걸이가 달랑거려서 그랬나 싶었어요 ㅋㅋ
전 강남 사는줄 알았다고 몇 번이나 들었네요
친정이 부자일것 같다고 해서
왜 그리 생각하냐 했더니
피부가 너무 좋고(관리 안함 종종 세수도 안함)
비싼옷도 아니고 화장도 안하는데
비싼 음식점이나 매장 같은데 가서도
주눅들지 않고 태도가 익숙해서라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느낌 있어요 부티나 미모가아니라 걍 친정이 미국어디일거같은 ㅎㅎ
원글님 판 깔아놓으니 아주 난리가
아오 ㅋㅋㅋㅋㅋ
웃김
ㅋㅋㅋㅋ 판깔면 원래 같이 놀아야죠~~
또 몰려온다 몰려와
진주귀걸이 부티타령 ㅋㅋ
왜요
재밌는데 ㅎㅎㅎ
시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