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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친정이 부자일 것 같대요.

친정 조회수 : 5,493
작성일 : 2024-08-08 16:55:18

그냥 뭐 배우면서 만난 분이

제게 친정이 아주 부자일 것 같대요.

제가 부자도 아니고?

부자는 아니고

친정에서 사랑은 듬뿍 받았어요.

 

IP : 180.228.xxx.13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4:5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저는 청담동 살거 같다고 했어요.. ㅎ

  • 2. ....
    '24.8.8 4:57 PM (110.13.xxx.200)

    저는 청담동 살거 같다고 했어요.. ㅎ
    강의들으면서 만난 동생이....

  • 3. 혹시
    '24.8.8 4:58 PM (118.235.xxx.42) - 삭제된댓글

    못생겼는데 부자세요? 농담입니다

  • 4. 윗님
    '24.8.8 5:00 PM (211.217.xxx.119) - 삭제된댓글

    말뽄새 뭡니까

  • 5. ㄱㄴ
    '24.8.8 5:03 PM (211.112.xxx.130)

    친정얘기(긍정적) 자주하면 친정이 괜찮나보다 싶더라구요.

  • 6. ㅎㅎ
    '24.8.8 5:09 PM (58.234.xxx.21)

    부티나게 생기셨나봐요 ㅎㅎ
    돈걱정 없이 살았을거 같은 ㅋ

  • 7. ...
    '24.8.8 5:20 PM (58.143.xxx.196)

    사랑듬뿍 받았다란 표현 참 오랜만에 보는
    기분좋은 표현이네요

  • 8. ...
    '24.8.8 5:51 PM (221.151.xxx.109)

    사랑 듬뿍 받은 사람은 그런 느낌 나죠~

  • 9. ....
    '24.8.8 5:52 PM (125.177.xxx.20)

    아파트 같은 라인 아줌마들께서 저보고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친정이 아주 부자일 것같다는 거였어요. 지금도 이게 칭찬인지 멕이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 10. ....
    '24.8.8 6:12 PM (121.137.xxx.59)

    저는 집 사려고 보러갔더니
    그 집 애기가 자기 엄마한테
    저 아줌마 부자같애 ㅋㅋㅋㅋ

  • 11. ....
    '24.8.8 6:12 PM (121.137.xxx.59)

    악세사리 가게에서 산 만원짜리 진주귀걸이가 달랑거려서 그랬나 싶었어요 ㅋㅋ

  • 12. ...
    '24.8.8 6:15 PM (14.53.xxx.46)

    전 강남 사는줄 알았다고 몇 번이나 들었네요

  • 13. 저도
    '24.8.8 6:33 P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친정이 부자일것 같다고 해서
    왜 그리 생각하냐 했더니
    피부가 너무 좋고(관리 안함 종종 세수도 안함)
    비싼옷도 아니고 화장도 안하는데
    비싼 음식점이나 매장 같은데 가서도
    주눅들지 않고 태도가 익숙해서라네요. ㅋㅋㅋㅋㅋ

  • 14. 그냥
    '24.8.8 6:57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그런느낌 있어요 부티나 미모가아니라 걍 친정이 미국어디일거같은 ㅎㅎ

  • 15. ㅋㅋㅋㅋ
    '24.8.8 7:18 PM (49.236.xxx.96)

    원글님 판 깔아놓으니 아주 난리가
    아오 ㅋㅋㅋㅋㅋ
    웃김

  • 16. ......
    '24.8.8 7:39 PM (110.13.xxx.200)

    ㅋㅋㅋㅋ 판깔면 원래 같이 놀아야죠~~

  • 17. 아효
    '24.8.8 8:02 PM (58.120.xxx.117)

    또 몰려온다 몰려와
    진주귀걸이 부티타령 ㅋㅋ

  • 18.
    '24.8.8 8:12 PM (121.144.xxx.62)

    왜요
    재밌는데 ㅎㅎㅎ

  • 19.
    '24.8.8 8:59 PM (180.70.xxx.42)

    시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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