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퍼즐부부요

.........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4-08-08 16:11:58

재방이라 언제적 방송인진 모르겠는데

남자는 학폭피해자

여자는 지적장애인데

이 둘이 서로 위하고 아끼고 의지하는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ㅠ

누군가의 눈엔 허름한 옥탑단칸방의 궁핍하고 부족하고 고단한 삶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그런 환경에서도 소박한 밥상 앞에서 둘의 모습은 그 어떤 부부보다도 행복해보이네요

두분 돈도 많이 벌고 꼭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특히 남편분이 아내를 많이 아끼는거 같아요

 

 

IP : 211.222.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24.8.8 7:16 PM (124.80.xxx.38)

    저도 봤어요. 서로 너무나 순수하게 아끼고 사랑하더라구요., 이쁜 부부였어요. 두분 행복하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689 굿파트너 44 쓰레기 2024/09/06 12,432
1627688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666
1627687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4 ... 2024/09/06 21,980
1627686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706
1627685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21
1627684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186
1627683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시원섭섭 2024/09/06 3,941
1627682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344
1627681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993
1627680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24
1627679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11
1627678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097
1627677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6,945
1627676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474
1627675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881
1627674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761
1627673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015
1627672 아침과 저녁 지하철 분위기는 이렇게 1 ... 2024/09/06 1,472
1627671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44 이번기수 2024/09/06 12,479
1627670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7 추천 2024/09/06 4,018
1627669 현명한 40-50대 여성 분들 봐주시면 좋겠어요 .. 제가 이해.. 145 ㅁㅁㅁ 2024/09/06 21,101
1627668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457
1627667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1,697
1627666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2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778
162766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