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중교통 외출후 완전 넉아웃

ㅜㄷㄴ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24-08-08 16:09:29

체력 괜찮은 50이에요.

표준 몸무게 근육량도 괜찮고요

꾸준히 운동했고요.

재택으로 컴 앞에 있는데

외출하고 오면..지하철 마을버스 타고 나갔다오면 집에 와서 완전 뻗어요.

환승도 착착됐고요

근데 왜그러죠?

사계절 그러고요.

땀도 안나는 체질..오늘은 더위도 못느꼈고요.

냉방 잘된곳으로 다니니..

차막혀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돌아와서 암것도 못해요

IP : 222.100.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8 4:16 PM (1.225.xxx.101)

    어제오늘은 그 전날들에 비해 살짝 덜 덥다 느꼈음에도 아까 집근처 편의점 왔다갔다 20여분? 걸었을 뿐인데 1시간 넘게 뻗어자고 일어났어요.
    매일 운동하고 나름 건강체인데 그랬네요.
    저도 자고 일어나서 왜 그러지? 하고 있는 중이예요.ㅋㅋ

  • 2. ㅇㅋ
    '24.8.8 4:52 PM (118.235.xxx.236)

    내가 더위못느낀다고 해도
    몸애.무리가는 날씨 맞는거같아요
    항상성을 유지할려고 얼마나 몸리 고생하겠어요

  • 3. ..
    '24.8.8 5:31 PM (125.176.xxx.40)

    원래 집안에서 주요생활을 하는 사람은
    나갔다 오면 기 빠져요.

  • 4. 맞아요
    '24.8.8 6:00 PM (61.82.xxx.60)

    평상시에 외출 자주하는데 오늘 유독 나갔다와서 지치고 힘드네요

  • 5. ㅋㅌ츄
    '24.8.8 7:42 PM (222.100.xxx.51)

    집에서 주로 생활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일단 마을버스+지하철 조합이 저에겐 피로감을 주나봐요
    사람 많은 것과 진동이 멀미 비슷한 어지러움 유발...운전보다 더 피곤하게 느껴요.
    암튼 거의 두 시간 무표정으로 뻗어있다가 겨우 정신 추스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318 리뷰 좋아 간 브런치집 설탕범벅 통조림음식 주네요 7 입이텁텁 2024/10/20 2,469
1640317 안철수의원이 이영경 출당명령 내렸다는데 1 학폭 2024/10/20 1,282
1640316 부모봉양의 무거움이 있는 세대 7 책임 2024/10/20 2,905
1640315 추경호 “‘배 나온 오빠’ 지칭한 대변인에 경고” 6 오빠를오빠라.. 2024/10/20 1,800
1640314 항생제 복용해도 소용없는 비염.. 12 2024/10/20 2,133
1640313 저 혼자있는데 쥐가 들어왔어요 도와주세요 ㅠㅠ 13 2024/10/20 3,828
1640312 네이버멤버십 시리즈온 무료 이용방법 좀 알려주세요~ 4 2024/10/20 756
1640311 수족냉증 한약과 혈액순환제 중 뭐가 좋을까요 6 .. 2024/10/20 593
1640310 와*멤버쉽 저절로 가입됨 5 쿠* 2024/10/20 1,600
1640309 제 생리현상(월경) 좀 봐주세요 6 ggg 2024/10/20 1,029
1640308 무지외반 수술해보신분 4 조언 2024/10/20 1,062
1640307 여행용 캐리어 바퀴 고장 9 .. 2024/10/20 1,271
1640306 초밥 만들때요 밥알이 손에 안묻는 방법 있나요? 7 초밥 2024/10/20 1,127
1640305 성경 내용 다 기억하는 분들 대단하세요 7 ㅇㅇ 2024/10/20 1,094
1640304 대구 눈여겨 보던곳이 작년 6월경보다 5천~8천 올랐어요. 14 대구 2024/10/20 3,479
1640303 인생은 혼자다 내 인생을 살아라는 말이 조금 느껴지네요 11 고2 2024/10/20 3,985
1640302 닭 끓이고 있어요 2 오늘첫끼임 2024/10/20 750
1640301 스텐 뿌옇게 되는거 1 궁금 2024/10/20 1,243
1640300 아들 부심 11 맏며늘 2024/10/20 2,735
1640299 집값 동향과 경기궁금하시면 8 민민 2024/10/20 2,485
1640298 나솔사계 정수 짜증나네요 어쩜저리 무례하죠? 17 참나 기막혀.. 2024/10/20 3,313
1640297 동파육 고기를 부들부들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흑백요리사 2024/10/20 797
1640296 열무 소금에 절인 거 내일 양념 버무려도 되나요? 5 애고 2024/10/20 695
1640295 개목줄 안하고 다니면 개가 좋아하나요? 11 ㅎㅎㅎ 2024/10/20 1,656
1640294 정년이 정은채 10kg뺀건가요? 난민몸이네요 36 ㅇㅇㅇ 2024/10/20 2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