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괜찮은 50이에요.
표준 몸무게 근육량도 괜찮고요
꾸준히 운동했고요.
재택으로 컴 앞에 있는데
외출하고 오면..지하철 마을버스 타고 나갔다오면 집에 와서 완전 뻗어요.
환승도 착착됐고요
근데 왜그러죠?
사계절 그러고요.
땀도 안나는 체질..오늘은 더위도 못느꼈고요.
냉방 잘된곳으로 다니니..
차막혀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돌아와서 암것도 못해요
체력 괜찮은 50이에요.
표준 몸무게 근육량도 괜찮고요
꾸준히 운동했고요.
재택으로 컴 앞에 있는데
외출하고 오면..지하철 마을버스 타고 나갔다오면 집에 와서 완전 뻗어요.
환승도 착착됐고요
근데 왜그러죠?
사계절 그러고요.
땀도 안나는 체질..오늘은 더위도 못느꼈고요.
냉방 잘된곳으로 다니니..
차막혀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돌아와서 암것도 못해요
어제오늘은 그 전날들에 비해 살짝 덜 덥다 느꼈음에도 아까 집근처 편의점 왔다갔다 20여분? 걸었을 뿐인데 1시간 넘게 뻗어자고 일어났어요.
매일 운동하고 나름 건강체인데 그랬네요.
저도 자고 일어나서 왜 그러지? 하고 있는 중이예요.ㅋㅋ
내가 더위못느낀다고 해도
몸애.무리가는 날씨 맞는거같아요
항상성을 유지할려고 얼마나 몸리 고생하겠어요
원래 집안에서 주요생활을 하는 사람은
나갔다 오면 기 빠져요.
평상시에 외출 자주하는데 오늘 유독 나갔다와서 지치고 힘드네요
집에서 주로 생활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일단 마을버스+지하철 조합이 저에겐 피로감을 주나봐요
사람 많은 것과 진동이 멀미 비슷한 어지러움 유발...운전보다 더 피곤하게 느껴요.
암튼 거의 두 시간 무표정으로 뻗어있다가 겨우 정신 추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