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모르게 만원의 행복 계좌에 세분이 밀어넣으셨네요 .

유지니맘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24-08-08 15:34:20

안녕하세요 

너무 더운 날들 .

잘 버티시고 계시지요 ? 

 

오늘은 이 동네는  아주 쪼오금 바람도 살랑 거리던가 .. 싶기도요 .

 

다름이 아니라 

잔액 0원인 만원의 행복 계좌를 기억해놓으시고 

8월 1일 2일 5일 각각 한분씩 

입금을 살포시 해놓으신걸 어제 발견하고 잠시 고민했습니다 . ( 현재 총 3만원 입금되어 있어요 )

계획으로는 7월중순쯤 복날 시리즈 대비

한번 더 준비 해볼까 했으나 저도 바쁘고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 

 

지금 시작하면 .. 

추석쯔음에 꼭 필요할때는 잔액이 없지만

텀이 넘 짧아서 그때 또 하기는 .... 

 

이번엔 조금 길게.. 8월 15일까지 8일간

모아 모아놨다가 

8월 16일경부터 필요 물품들 보내드리는 걸로 할까 합니다 .

추석전까지 보내드릴수 있게 

천천히 보내드려도 된다면 저도 급하지 않게 

진행하며 보내드리구요 . 

 

82회원분들 말고도 도움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페북을 통해서 민들레 국수집 상황판단하고

필요물품들로 준비 하겠습니다 .

 

만원의 행복 계좌 

신한 

110-391-885849 

박민선 

 

8월 15일까지 8일간 모아보겠습니다 .

늘 그러했듯 중간 과정과 마무리는 한치의 오차 없이

다 올려드릴것이지만 (그동안 보셨죠?)

믿고 함께 하실분들만 꼭 함께 해주세요 .

 

 

민들에 국수집 후원계좌로 직접 보내실분은 

농협 147-02-264772

서영남 민들레국수집

 

물품과 여름 옷가지등 보내주실 주소도 바로 올려드릴께요 . 

따듯한 물품 보내실곳

인천 동구 화도안로 5 
민들레 국수집 
010-4722-0349 

보내는 사람 !! 82쿡으로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이 더운날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너무도 힘든 분들에게 작은 힘이 더 값지게 

쓰임이 될수도 있을겁니다 

 

내내 편안하시고 건강하세요 

 

줌인줌아웃 3만원 시작 글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864974&page=0

IP : 211.234.xxx.10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8 3:37 PM (211.234.xxx.172)

    항상 감사합니다!

  • 2. 유지니맘
    '24.8.8 3:38 PM (123.111.xxx.135)

    민들레 국수
    만원의 행복

    신한

    110-391-885849

    박민선

  • 3. .......
    '24.8.8 3:38 PM (211.250.xxx.195)

    수고하심에 감사합니다
    동참하겠습니디

  • 4. 크게는 못보내고
    '24.8.8 3:40 PM (122.39.xxx.248)

    10000원 보태요~~

  • 5. ...
    '24.8.8 3:46 PM (118.235.xxx.82)

    제꺼 사면서
    감자 5kg 주문했어요

  • 6. 가을의전설
    '24.8.8 3:48 PM (114.204.xxx.120)

    입금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7. 쓸개코
    '24.8.8 3:51 PM (175.194.xxx.121)

    유지니맘님 오랜만에 들르셨어요.^^
    저도 만원의 행복 동참했습니다~

  • 8. 이번엔
    '24.8.8 3:57 PM (61.101.xxx.163)

    저도 동참할게요. ㅎㅎ
    만원밖에 못 보내요 ㅠㅠ
    더운데 감사합니다..

  • 9. 쓸개코
    '24.8.8 3:58 PM (175.194.xxx.121)

    윗님 만원이 어때서요 ㅎ 제목도 만원의 행복이에요^^

  • 10. 감사합니다
    '24.8.8 4:03 PM (211.235.xxx.189)

    방금 보냈어요
    날도 더운데 이번에도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 11. 000
    '24.8.8 4:08 PM (58.225.xxx.189)

    소액이라도 참여합니다
    유지니맘님 존경합니다

  • 12. 00
    '24.8.8 4:22 PM (210.126.xxx.161)

    감사합니다~ 저도 소액 동참합니다^^

  • 13. 유지니맘
    '24.8.8 4:27 PM (123.111.xxx.135)

    만원의 행복이에요 !!!
    참여 인원이 많은것이 더 보람찹니다 !!

    만원 소액아니에요 !
    염려마시고 함께 해주시길 .

  • 14. 입금완료~
    '24.8.8 4:47 PM (1.216.xxx.18)

    만원이라 부담없이 참여합니다~~~
    항상 고생 많으신 유지니맘님 감사해요

  • 15. 만원의 행복
    '24.8.8 4:52 PM (163.180.xxx.21)

    만원이라 부담없이 참여합니다 222
    유지니맘님, 늘 감사해요. 건강 잘 돌보시길!!

  • 16. 저도
    '24.8.8 4:55 PM (141.223.xxx.32)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 17.
    '24.8.8 5:00 PM (218.235.xxx.241)

    글 잘 올리셨어요 저도 조금 보태요

  • 18. 강물
    '24.8.8 5:37 PM (115.138.xxx.199)

    저도 보탭니다. 감사합니다.

  • 19. 토토
    '24.8.8 6:17 PM (211.234.xxx.32)

    착한 사람되기 참 쉽죠잉

  • 20. 유지니맘
    '24.8.8 6:20 PM (211.234.xxx.105)

    줌인줌아웃 3만원 시작글 올립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864974&page=0

  • 21. 시원한 소식
    '24.8.8 6:21 PM (210.100.xxx.74)

    날씨는 무덥지만 감사합니다.

  • 22. 쓸개코
    '24.8.8 6:37 PM (175.194.xxx.121)

    토토
    '24.8.8 6:17 PM (211.234.xxx.32)
    착한 사람되기 참 쉽죠잉

  • 23. 느림보토끼
    '24.8.8 7:27 PM (61.105.xxx.145)

    나서주셔서 감사해요
    소액이라 지송

  • 24. 오늘
    '24.8.8 9:36 PM (182.212.xxx.75)

    수고만 했던것들이 수포로 돌아가서 괜찮다해도 계속 울컥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으니 또 시작해야겠죠.
    오늘은 아주 조금…동참하지만 머지않은날 백만원 동침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684 디미고 정보주셔요 ㅠ 5 llll 2024/09/06 1,186
1627683 13개월만에 집 팔았어요 5 시원섭섭 2024/09/06 3,941
1627682 올리브오일 가격이 갑자기 엄청 오르지 않았나요? 16 ..... 2024/09/06 5,344
1627681 인레이를 했는데 치아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요. 3 ddd 2024/09/06 993
1627680 김선민 의료상황 1 ../.. 2024/09/06 1,824
1627679 하지정맥의심인뎅 1 하지정맥의심.. 2024/09/06 1,011
1627678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097
1627677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6,945
1627676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474
1627675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881
1627674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760
1627673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015
1627672 아침과 저녁 지하철 분위기는 이렇게 1 ... 2024/09/06 1,472
1627671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44 이번기수 2024/09/06 12,479
1627670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7 추천 2024/09/06 4,018
1627669 현명한 40-50대 여성 분들 봐주시면 좋겠어요 .. 제가 이해.. 145 ㅁㅁㅁ 2024/09/06 21,100
1627668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457
1627667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1,697
1627666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2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778
162766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1,935
1627664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887
1627663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6 ... 2024/09/06 4,586
1627662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00
1627661 오늘은 을사늑약 2 7 ... 2024/09/06 1,209
1627660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