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808105400170
당당한 모습 멋지고 부럽네요.
내년 10월에 50세가 되는 윈즐릿은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소박하게 자축한 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특별한 하이킹,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장소 등 50가지의 기발한 일을 하며 한 해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저도 50세 되면 이 거 따라해보고 싶네요!
좋은 기사예요.
멋지네요.
영화 촬영진들은 더 나은 화면을 위해 요구한거고
저 여배우는 응해야하는거 아닌지 싶네요
돈 받고 하는 일인데
웅 아냐 나는 있는그대로의 내가 좋아~ 이게 돈받는 일터에서 주장할 일인지..미숙해보이네요
윗분,
기사나 좀 읽고 댓글을 다시죠…
무슨 독립운동하는줄.
그럼 화장도 헤어도 하지말고 사진을 찍던가.
멋은 있는대로 내고 찍으면서 뱃살은 냅두라니 ㅎㅎ
촬영하는 사람들은 지각없는 사람들인가????
기사나 좀 보고 댓글 달아요.
기사봤구요. 별로님 의견에 완전히 동감이예요.
종군기자와 뱃살이라. ㅎㅎ
누 구 인 가?
백여년 전의 종군기자를 다룬 영화에서도 '여성은 뱃살이 없어야 매력적으로 보인다 '라는 인식을 드러낸거고 배우는 그걸 거부한거죠. 여지껏 하던 운동도 그만두면서요.
페미네 pc네 조롱하는 의견들도 있겠지만 용기있는 행동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윈즐릿은 그 스태프의 말을 듣자마자 "내 뱃살이 접히는 것이 안 보이도록 해달라는 건가요"라고 반문한 뒤 "절대 안 돼요.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윈즐릿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 리 밀러의 실제 모습에 가깝게 보이기 위해 영화 촬영에 들어가면서 그간 해오던 운동을 완전히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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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관련 내용 가지고 왔어요.
주인공의 상황에 맞게 연기한거네요.
종군기자라서 뱃살을 없게 찍고 싶었으면 애초에 촬영전에 다이어트를 요구했겠죠 그게 아니었을거고 뱃살 그대로 나오는 게 더 캐릭터에 맞다 생각했으니 케이트 윈슬렛이 일부러 저렇게 앉은 거고요
언니 나이들수록 더 멋져요
원래 종군기자에 가깝게 일부러 설정해서 연기한 건데 스텝이 생각이 짧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