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8 12:00 PM
(223.62.xxx.179)
ᆢ아마도~~그분은 자신있으니 본인집으로
가자고 여러분 이끌고 간듯
우와~~뒷얘기는ᆢ안봐도 비디오~~다 알아요
그래서 남의집 가자ᆢ어쩌자하면ᆢ실례,안가요
꼭ᆢ차례대로 집 모임 즐기는분들도 많이있음
2. 음
'24.8.8 12:04 PM
(119.71.xxx.160)
원글이 잘못했넹
살고 있는 집으로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데
차로 판단을 했으니
차든 집이든 그런걸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결국 같은 말 아닌가요? ㅋㅋㅋ
3. ......
'24.8.8 12:05 PM
(211.222.xxx.83)
그 뒷 이야기는....집 너무 이쁘다 얘기로 한시간은 한듯요 ㅋㅋㅋㅋ
집이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ㅠㅠ 인테리어도 잘해놔서..
4. 최고의
'24.8.8 12:06 PM
(116.47.xxx.61)
사치가 부자들이 검소하게 사는 거라잖아요.
5. ......
'24.8.8 12:06 PM
(211.222.xxx.83)
아..같은 말이긴한데 ㅋㅋㅋ 저도 차는 좀 무리하면 비싼차 못사는건 아닌데 아무리 그래도 저런 집은 무리한다고 가질수 있는게 아닉 ㅗ넘사벽이라 ㅋㅋㅋ
6. .,..
'24.8.8 12:09 PM
(118.235.xxx.51)
90평 부럽네요.
7. ㄱㄴ
'24.8.8 12:12 PM
(223.39.xxx.63)
ㅋㅋㅋ를 너무 많이 쓰시니 부러움이 아니라 질투같은
신기한게 요런분들은 자신얘기를 안하그요 다른분들 사는것에 신경써서 자기 인생이 없는 것 같아요
8. .....
'24.8.8 12:13 PM
(223.118.xxx.95)
차가 그것만 있지 않을거예요.
저 아는 부자는 슈퍼카도 있고 중간등급도 있고 국산똥차도 있었어요
그차의 용도는 지하주차장 주차요원이래요
좋은자리 맡아두는 용도
가끔 부자티 내지 말아야하는 곳도 그거 타고 가고요
9. 한번은
'24.8.8 12: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호의였으나...
한번은 본인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나봐요.
10. 223님
'24.8.8 12:14 PM
(223.39.xxx.63)
국산차가 똥차인가요??
11. 아~ 노 노
'24.8.8 12:15 PM
(223.62.xxx.179)
아 90평~~그분은 집오는 손님들미다 우와~~
집구경 ᆢ깜놀하면~~은근 즐기는듯
다ᆢ알고 쨘~~~좋아하나봐요
아무나 집에 들이진않겠지만ᆢ부러운건 맞음
12. .....
'24.8.8 12:17 PM
(223.118.xxx.95)
국산차 좋은차 많죠 그중에서 연식오래된 은색 낡은차였어요 걍 쉽게 똥차라고 썼는데 오해마세요 국산차 비하 아니예요
13. 동감
'24.8.8 12:20 PM
(49.1.xxx.123)
원글이 잘못했넹
살고 있는 집으로 사람을 판단해야 하는데
차로 판단을 했으니22222222222
14. ㅇㅇ
'24.8.8 12:27 P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댓글쓰신 분들 엄청 부자일것 같아요 그 나물에 그 밥이니
15. .,.,...
'24.8.8 12:27 PM
(59.10.xxx.175)
위에 223은 또 뇌피셜 궁예 납셨네요 ㅋㅋㅋ 많이쓰면 질투구나...아..그렇구나
16. 유유
'24.8.8 12:28 PM
(223.39.xxx.33)
댓글쓰신 분들 수준들이 대단할듯 그 나물에 그 밥 유유상종
17. ooooo
'24.8.8 12:32 PM
(210.94.xxx.89)
크아
그런 반전매력 멋있음 ㅋ
18. 집도 아님
'24.8.8 12:34 PM
(175.209.xxx.48)
제 경험
제가 한강뷰강남집있는데
5년 아이어릴때 시골살면서 아이기르니까 그냥 옷도 수수하게 입고 그냥저낭 다니다가
다시 서울집이사가게되니까
사람들 놀라는사람
어쩐지 다르더라하던사람
본인꺼 훔친사람마냥 저를 노려보기까지하는 사람
별별사람이 다 있더라구요
19. 저는
'24.8.8 12:42 PM
(211.114.xxx.55)
학부모 만나는 직업입니다
차로는 판단하기 어려워요
부부가 흰색 벤츠를 각자 타고 다니는데 형편은 별루입니다
애가 행색도 꽤재하고 학원 하나를 못 보냅니다 (남편은 집근처 마트에서 일하고 엄마는 피씨방 )이런데 차는 둘다 벤츠입니다
애 말로는 시집이나 친정도 그냥 그래요
반면 다른 엄마 남편이 반도체 사업을 크게 하는데 차는 티볼리를 끌고 다니고 정말 검소합니다
현금도 엄청 많아요 (저와는 주식이야기 하느라 어느정도 돈이야기를 합니다)
이 엄마 주변에 집 하나 갖은게 전부이며 부부가 벤츠 타고 에르메스 타령하다고 자기랑 친해 지고싶어하는데 싫다고 하더라구요
차로 평가 하기엔 사람 속은 모르는거 더라구요
20. ㅡㅡ
'24.8.8 12:46 PM
(211.234.xxx.241)
차만큼 속이기 쉬운게 없는듯요
재산은 1도 없으면서 벤츠 끌고 다니는 사람
재산 많아도 sm 타는 사람
제 주변 얘기예요
사족으로
저희 빌라 기사 쓰는 회장님 계신데
그 기사분이 글케 새벽, 밤 그 회장님 차(벤츠 최고등급) 끌고 나가더군요 양복 쫙 빼입고ㅋ
그 차에 속는 여자들 많겠죠?
21. 웃겨몇가지가지고
'24.8.8 12:48 PM
(39.7.xxx.231)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 아버지 시가 다 의사인 집
일안하는 부인들도 전부 벤츠 포르세 도배
의사 딸내미들도 포르세
집도 다 지역에서 알아주는 집 살고 있음
차는 검소한데 집은 으리으리하다는 뭘 전달하려는 걸까.
돈 잘 벌고 집안 원래 넉넉한 사람들은 펑펑 잘 쓰고 다녀요.
억지로 검소한 티 낼 일도 없고요
22. 윗글이상
'24.8.8 12:51 PM
(211.36.xxx.120)
웃기다뇨. 결국 자기도 자기야기 아니고 남의집얘기하는 아줌마면서ㅋ. 포르세ㅋㅋㅋㅋㅋ.
23. ㅇㅇ
'24.8.8 12:52 PM
(211.36.xxx.120)
꼭 뭘 전달하는 글만 써야하나요? 윗댓글은 뭘 전달할까요. 논술시험보나 왜저럼.
24. 반포자이
'24.8.8 12:52 PM
(220.65.xxx.109)
반포자이 90평 사시는분.
볼때마다 차가 바뀌었는데 알고보니
차가 6대
25. 그래도
'24.8.8 12:54 PM
(169.212.xxx.150)
아직도 차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참 많아요.
외적인 게 중요하긴하구나 하는 생각.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데 여기 사람들이 더 그래서 놀랬어요.
그냥 관심없고 세컨드카라서 오래되고 작은 차 타는 사람도 많거든요
26. ㅎㅎㅎ
'24.8.8 12:54 PM
(211.234.xxx.174)
근데 어지간한 사람들은 집도 좋고 차도 좋은게 정설
저 사람이 특수한거거나 아니면 다른 차가 있거나
27. ㅎ
'24.8.8 1:00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언니 타워팰리스 68평 사는데 차는 소나타 한대 형부는 회사차로 출퇴근함
옷도 싸구려 시장옷 입고다니고~~
그런 언니가 너무 좋아요
28. ᆢ
'24.8.8 1:02 PM
(121.152.xxx.21)
차,집등 겉모습만으로 사람 판단하다간 큰 코 다칠수 있어요. 동생이 잠깐 회사 근처 원룸 얻어 산 적이 있는데 그 원룸 주차장에 차는 다 중형 이상 차들 였어요. 그리고 또 반전은 그 회사 사장님이 옆방에 살았다는. 자기집은 서울일테고 잠 만 자는 용도로 직장서 젤 가까운 곳에 신축 원룸서 잠만 자는.
29. ㅎㅎ
'24.8.8 1:04 P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저아는집은 사당동 빌라 월세를 아들이랑 사는데 아들이 데리러왔다고해서 보니까 벤츠e350
강남 48평사는 나는 그랜저
제가 와~해줬어요
30. ...
'24.8.8 1:18 PM
(114.200.xxx.129)
121님 이야기는 진짜 맞는게...지금 집 말고 예전에 살던집은 저희집에서 신호등 건너면 다 원룸촌이었는데 그쪽으로 가면 진짜 좋은차 많았어요..
좋은집이야 뭐 그사람들 선호에 따라서 차가 좋을지 안좋은지 .. 선택이죠...
31. ㅇㅇ
'24.8.8 1:26 PM
(35.131.xxx.99)
-
삭제된댓글
집을 보고 판단해도 안돼요.
제가 아는 분은 차도 국산차, 집은 전세로 적당히 큰 사이즈인데
주요대학 앞에 원룸 빌딩을 가지고 있어요.
32. ㅇㅇ
'24.8.8 1:28 PM
(35.131.xxx.99)
-
삭제된댓글
집을 보고 판단해도 안돼요.
제 사촌언니는 차도 국산차, 집은 전세로 적당히 큰 사이즈인데
주요대학 앞에 원룸 빌딩을 가지고 있어요.
33. 헐
'24.8.8 1:3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소나타가 저렴한 차라니…
34. ..
'24.8.8 2:09 P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돈생김 차안바꾸고 부동산갭투만 해서 다주택자 지인알아요. 은색아반떼 십년넘은거 모는데 본인이 스스로 꿀림이 없어선지 그냥 아무렇지않게 다니더라고요
근데 인상이나 이미지
아우라 등에서 있는사람 없는사람 표는 확나요
35. ..
'24.8.8 2:10 P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이사람은 철저히 경제적인 논리로 생각하더라고요
차는 사자마자 감가상각되는 소비재지만
부동산은 정반대다
그러니 돈생김 부동산사야지 왜 차부터 사녜요
마인드자체가 다름
그러니 빌라촌가면 죄다 외제차구나 싶기도해요
36. 멋지다
'24.8.8 2:27 PM
(172.225.xxx.224)
가장 큰 사치가 부자들이 검소하게 사는 거!!! 너무 멋지네요
그리 살아보고 싶어요
37. .....
'24.8.8 2:28 PM
(110.13.xxx.200)
차만큼 속이기 쉬운게 없죠.,. 22
행색도 그렇고..
집정도 되야 재산이 가늠되는 듯.
근데 뭐 재산 많으면 대단한거에요? ㅎ 그냥 많은거죠 뭐.
재산많은 사람이 하는 '행동'이 중요하다 보네요.
38. ...
'24.8.8 2:43 PM
(218.155.xxx.202)
최고의 사치는 검소다
차만큼 속이기 쉬운게 없다
오늘 명언2개 득했네요
39. 주변에
'24.8.8 2:48 PM
(125.142.xxx.27)
부자들이 꽤 많은데요. 그랜저나 제네시스가 마지노선이더라구요.
회사에서 제공해줘서 타고다니는게 그 이유고요.
찐 부자인데 소나타급 타고다니는분은 본적이 없는데
경제를 생각해서라도 부자는 돈을 좀 써주는게 맞죠.
사치를 하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부자가 너무 심하게 아끼고
알뜰해도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 특징이
부모가 그렇게 아껴도 그집 애들은 다 외제차타며 돈 잘써요ㅎㅎ
40. ..
'24.8.8 3:14 PM
(125.186.xxx.181)
세컨 카일듯 해요. 수퍼카와 모닝 가지고 와이프 모닝 타는 분 계세요. ㅎㅎ
41. 피곤해
'24.8.8 5:57 PM
(121.162.xxx.234)
ㅎㅎㅎ
아니 집은 자산이고 차는 소비재잖아요
어떤 우선순위를 둘지, 어떤 걸 택할지
선택권이 있는 입장에서 고르는 거지
그럴리 있네없네
틀렸네 맞네
(내 눈에) 보기 좋네 안좋네
심지어 원래 부자(란 선대 몇대?) ㅋ
이걸 선택권 없는 쪽이 논하는게 더 웃김
42. ㅁㅁㅁ
'24.8.9 2:45 AM
(1.243.xxx.162)
저희동네에 뉴스테이 가 있는데요(민간임대)
보증금이 5천~1억초 월세는 50부터 시작
암튼 그러한데 차들은 다 외제차에요 벤츠에 아우디 bmw
애들 옷도 다 비싼거 입히고 엄마들도 명품 환장
여행 잘 다니고
그런데 애들 학교가면 자기집이 임대니까 다른동네로 전세 월세 이사 많이가거든요 차 좋은거 타고 씀씀이
큰 사람들은 이사 못가요 쓰던 가락이 있어서
돈이 없어서 못가요 차가 좋으면 뭐해요 현실은 임대아파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