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초 아들맘 시부모는 남의 엄마라는 글 보면

... 조회수 : 4,846
작성일 : 2024-08-08 11:08:26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집하나( 6억정도)  현금 7억정도가 다라

이거 아들 정가가면 몇억을 줘야하나 정말

고민되던데 82쿡 글보면 편안해져요.ㅎㅎ

결혼 안한다면 그것도 o.k

IP : 118.235.xxx.16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8 11:11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은 정신 좀 차려야 해요.
    결혼한다면 절대 경제적으로 부담갖지 말고...
    아들 장가가면 분가해서 홀가분하다라는 느낌으로
    며느리는 남의 귀한딸이니 간섭하지 말자

  • 2. 그럼요
    '24.8.8 11:13 AM (124.5.xxx.0)

    그럼요. 서로 남의 엄마죠.
    그 정도면 자기 평생 먹고 살아야지 아들 도와줄 상황 안돼요.
    단지 아들한테 여자들 눈이 높다 비난하기,
    엄마가 도와줘야 나 장가간다 우기지 않게 하면 돼요.
    어차피 인구 늘어야하니 동남아 여자 만나는 것도 괜찮고요.

  • 3. 제 또래 시모
    '24.8.8 11:14 AM (118.235.xxx.148)

    며느리 간섭한다고 되나요 ㅎㅎㅎ
    저는 안와도 상관없는데
    보태야 하는것만 아니면 진짜 땡큐 땡큐 입니다

  • 4. ㅇㅇ
    '24.8.8 11:14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남의엄마 맞아요 틀린말 아닙니다

    시모 대형병원에서 퇴원시킬때 워킹맘인 제가 회사쉬고 모시러갔는데요 병원에서 가족이 아니라고 퇴원이 안된다네요
    해서 시조카를 급히 불러다 싸인하고 퇴원시켰습니다ㅜ
    결혼할때 제 명의의 아파트가 있었던 잘나가는 며느리였는데도
    미친 시가갑질하시다가 저와 남편 모두에게 손절당하셨지요

  • 5. 남의
    '24.8.8 11:14 AM (115.21.xxx.164)

    엄마 맞고요. 서로 남의 자식 거리두고 예의 갖춰 지내면 되요

  • 6. ..
    '24.8.8 11:1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아니면 다 남의 엄마지 새삼스럽게.. ㅎㅎ
    그건 원글님 아들도 마찬가지구요.
    노후 쓸만큼 딱 빠듯하게 있구만 지금처럼 자식 지원할 생각말고 다 본인위해 쓰세요.

  • 7. ....
    '24.8.8 11:15 AM (211.202.xxx.120)

    당연히 평생 몇번 안 본 남에 엄마 맞지 뭐라고 생각하셨길래
    욕심이나 허상 내려놓고 마음 편안한게 최고입니다

  • 8. 점점
    '24.8.8 11:15 A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같은 분들이 늘어나야죠.
    또 그런 추세고 ㅎㅎ

  • 9. ...
    '24.8.8 11:1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남의 부모는 맞는거 아닌가요.. 그럼 원글님은 시부모님이 남의 부모님이지. 내부모님 같은가요.???

  • 10. ...
    '24.8.8 11:16 AM (124.50.xxx.169)

    안 와도 되죠. 남의 딸인데 뭘 ...

  • 11. ..
    '24.8.8 11:17 AM (114.200.xxx.129)

    남의 부모는 맞는거 아닌가요.. 그럼 원글님은 시부모님이 남의 부모님이지. 내부모님 같은가요.?? 이건 며느리 뿐만 아니라 사위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 12. ....
    '24.8.8 11:17 AM (211.202.xxx.120)

    아들이 매력 동등하면 싸들고 안가도 되요
    여자가 아무도 안 오니까 쥐어줘서라도 보내려는거잖아요

  • 13. ㅇㅇ
    '24.8.8 11:17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혹시
    여기 아들맘들은 남의엄마가 아닌 친엄마보다 더 상전인 존재라고 생각하셔서 생일 챙겨라 휴가 같이가자 비번 내놔라 하는건가요?
    세상에나ㅜ

  • 14. 원글님
    '24.8.8 11:17 AM (115.21.xxx.164)

    아들에게 소중한 부모는 원글님이잖아요. 장인장모랑 같겠어요.

  • 15. ...
    '24.8.8 11:21 AM (124.50.xxx.169)

    그러면서 모이면 시댁에서 하나도 받은 거 없다 시전.
    돈 있으면서 돈 한 푼 안 푼다.
    돈도 없으면서 보자고 한다.
    나 시댁서 돈 한푼 안 받았다. 당연한 거예요.

  • 16. ㅇㅇ
    '24.8.8 11:24 AM (222.120.xxx.148)

    각자 부모가 있는데 왜 남의 부모한테
    뭘 받으려는 마인드를 갖는지..
    너무 당연한걸 그동안 이유를 갖다붙이는게 이상한 거였죠.

  • 17. 00
    '24.8.8 11:2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장가보내고 싶으면 재산의 일부를 지원해주고
    님이 시모 생각했던 마음으로 며느리 입장 생각하심 됩니다

    님 시모 자주보고싶고 엄마같고 뭐 사주고싶고 그랬나요?
    절대 아닐거라 99% 장담합니다

    지금도 며느리에게 아들 뺏길 걱정하고있는 시모 마인드로 글 쓴거잖아요
    아들 끼고 평생 사는것도 좋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18. ....
    '24.8.8 11:25 AM (114.204.xxx.203)

    사실 여유 되면 아주 안보태주긴 어려워요
    자식이 전문직이거나 대기업 다니는거 아니면
    전세라도 얻어야 사는데 둘이 번갈론 힘들죠
    30년전 우리때나 그렇게 시작해도 살았지만요

  • 19. .....
    '24.8.8 11:27 AM (211.221.xxx.167)

    그럼 원글은 시모가 내 부모에요?
    아들인 남편 대신 시브모한테 효도하고 부양할껀가요?
    지금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딸처럼 살갑게 잘하고 았겠죠?

  • 20.
    '24.8.8 11:27 AM (183.99.xxx.230)

    저는 아들 둘 딸 하나
    집 해 주려고 준비 다 해놨는데
    82 보면 그냥 알아서 살아라. 해야나 싶어요.
    이것도 82부작용이겠죠.

  • 21.
    '24.8.8 11:28 AM (115.143.xxx.134)

    장모들은 안그러는데 대체 시모들은 이런 당연한사실을 왜 자꾸 애기할까요? 답답
    그럼 시모가 단 하루라도 며늘 배아파촐산하고 먹이고 케어하고 공부시키고 했나요?
    이런말자체가 나도 나이 먹었지만 도데체 이해안가요
    시부모는 남편의 엄마잖아요!

  • 22. ...
    '24.8.8 11:32 AM (124.50.xxx.169)

    며느리의 시선은 시부모가 자기 아들 집 해준거지 나한테 준게 아니잖아 예요.
    붙이기 나름. 그것도 안 해주면 돈 한푼 안 받았는데 바라는 건 많아 오라가라 한다이고.
    집 준비 해 놓으셨다니 마다할 며느린 세상에 없어요 아이러니.

  • 23. 요즘은
    '24.8.8 11:37 AM (14.5.xxx.38)

    자녀수도 적어서
    시가외가 이런거 따지기보단
    그냥 양가모두 화목하게 잘 살면서
    애들도 자기가정 건강하게 꾸려가기를 바래요.

  • 24. .....
    '24.8.8 11:40 AM (118.235.xxx.129)

    아들 맘들은 결혼을 시키느니 마느니
    뭘 주니 마니 하면서 왜 그리 유난을 떨어댈까
    어쩌라고 하나도 안무섭구만

  • 25. ...
    '24.8.8 11:42 AM (61.32.xxx.42) - 삭제된댓글

    장모들은 안그러는데 대체 시모들은 이런 당연한사실을 왜 자꾸 애기할까요? 답답 2222

    저도 아들엄마지만 왜 이 당연한 사실을 장모는 알고있는데 시모들은 모를까요 어휴...

    저희 시모도 저 결혼하자마자 임신하고 막달까지 일한 저한테 생일상안차린다고 집밖으로 쫒아내서 그뒤로 일절 대접안하고있어요..

  • 26. .....
    '24.8.8 11:48 AM (1.241.xxx.216)

    아들 생각해서도 해주기 싫으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 27. 아니
    '24.8.8 11:51 AM (116.47.xxx.61) - 삭제된댓글

    돈 힌푼 안주면서 상전인 줄 아니까 며느리들 레파토리가 된 거죠. 돈이나 주고 갑질을 하면 덜 억울할텐데...
    돈돈 거린다고 뭐라지 말고 상전 노릇 대접받을 생각부터 하지 말아야죠.

  • 28.
    '24.8.8 11:55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남편 엄마가 남은 아니죠 솔직히.
    무시하고 살고싶겠지만
    돈 틀어쥐고 있으면 그렇게도 안되는게
    현실이에요.
    직접 13억 벌어보세요.
    돈을 떠나서도 남이라고 떠벌이는
    그 자체도 몰상식이구요.

  • 29. 뭘또
    '24.8.8 11:57 AM (58.234.xxx.182)

    언제 그렇게 해줬다고 안줘도 돼지? 타령이야
    그냥 남의 집 딸에게 바라지나말라고요
    줘도 내자식에게 바라는 것도 내 자식에게

  • 30. ...
    '24.8.8 11:57 AM (115.138.xxx.39)

    대기업 다녀도 부모가 안보태면 전세도 어려워요
    남동생 올케 둘다 대기업 다니는데 우리집에서 5억
    올케집에서 0원
    대기업 월급 얼마 안됩니다

  • 31. ...
    '24.8.8 12:01 PM (223.38.xxx.79)

    원글님은 시어머니를 친엄마처럼 생각했나 보네요
    맞아요?

  • 32. 저는
    '24.8.8 12:06 PM (118.235.xxx.76)

    남이라곤 생각 안하고 살았어요.
    사연있는 집도 아니고 시가 친정 왕래 잘하고 무탈하게 살아요. 그리고 저 딸도 있어요 . 이상하게 딸은 부담은 없긴해요

  • 33.
    '24.8.8 12:31 PM (211.173.xxx.12)

    딸이 부담이 없다는건 그냥 그집 사정이고
    시모가 남인건 만고의 진리죠
    다만 살면서 서로 좋거나 싫거나 관계가 만들어지는거죠
    남편과도 결혼하기까지 과정이 있는데 시모가 결혼식 이후 갑자기 가족이 될리가 있나요

  • 34. 가짜지
    '24.8.8 12:38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사위들이 처가유산 노린다는데
    그럼 자기집에서 아무것도 안 나오는 사위는
    부자 처가노 불러서 제사지내게 하고 생일상 받고 청소 시키고
    김장시키고 감정 쓰레기통 삼으면 되겠네요.

  • 35. 가짜지
    '24.8.8 12:38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요즘은 사위들이 처가유산 노린다는데
    그럼 자기집에서 아무것도 안 나오는 사위는
    부자 처가에서 불러서 제사지내게 하고 생일상 받고 청소 시키고
    김장시키고 시부모 감정 쓰레기통 삼으면 되겠네요.
    옛날 며느리한테 하듯이요.

  • 36. ㅇㅇ
    '24.8.8 12:38 PM (222.107.xxx.17)

    돈을 줘도 아들 생각해서 주는 거지 며느리가 자식 같아 주는 거 아니죠.
    며느리는 아들이랑 같이 사니 부수적으로 이득 보는 거고요.
    무슨 며느리한테 돈 주려다 괘씸해서 안 주는 것같이 말씀을 하시는지..

  • 37. ...
    '24.8.8 12:39 PM (118.235.xxx.1)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아들한테 집해줬으면 며느리가 당연히 도리해야죠.

  • 38. ??
    '24.8.8 12:44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윗님의 댓글대로라면
    아무것도 안받았고 심지어 며느리가 번돈을 빼가기까지하는 시가는 아무렇게나 대해도 된다는 결론이네요?

  • 39. ㅇㄹ
    '24.8.8 12:49 PM (112.152.xxx.192)

    ?? 남의 엄마 맞지 그럼 우리 엄만가요 ㅎㅎ
    우리 엄마도 남편한텐 남의 엄마죠
    부부로 인해 파생되는 관계인데요
    서로 예의를 갖추길 바라기만 합니다

    저도 아들딸 있어요

  • 40. ...
    '24.8.8 12:56 PM (223.38.xxx.19)

    나중에 아이들 결혼하면
    생일 명절에는 내 친자식만 하루 와서 자고 가라 할 거예요
    시부모님 대하기 어렵듯
    사위 며느리 같이 있으면 너무 불편할 거 같아요
    앞으로 자식 결혼바용은 축의금 정도만 하면 되지 않을까요?
    노후자금 지키는 게 자식들한테 주는 최고의 선물이니까요
    돈이 있어야 자식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병들어도 자식 고생 안 시킬 테니까요

  • 41. ....
    '24.8.8 1:01 PM (211.36.xxx.11)

    곧 시모되는데 무섭네요
    근데 아래 글 솔직히 남의 부모는 맞죠 근데 생판 남이라하긴 좀....

  • 42. 남의 부모한테
    '24.8.8 1:0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돈 바라지도 말아야죠
    시집 재산 상속 때도 나서지 말아야하는데 그땐 부부일심동체라고 나서면 안 되는거죠
    저번에 며느리가 시집 재산 상속에 나서서 집안 분란 일으킨 사연도 나왔잖아요

  • 43. 돈바라지 말아요
    '24.8.8 1:09 PM (110.10.xxx.120)

    결혼할 때도 남의 부모한테 돈 바라지도 말아야죠
    남의 부모한테 돈 안해준다고 욕할 것도 없구요 ㅠ

    시집 재산 상속 때도 나서지 말아야하는데 그땐 부부일심동체라고 나서면 안 되는거죠
    저번에 며느리가 시집 재산 상속에 나서서 집안 분란 일으킨 사연도 나왔잖아요 ㅠ

  • 44. Yes
    '24.8.8 1:17 PM (119.65.xxx.220)

    남의부모 맞구요.
    서로 예의 차려야 할 관계입니다.
    하 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는 게 이해가 가요.

  • 45. 유리
    '24.8.8 1:22 PM (110.70.xxx.70)

    요즘은 사위들이 처가유산 노린다는데
    그럼 자기집에서 아무것도 안 나오는 사위는
    부자 처가에서 불러서 제사지내게 하고 생일상 받고 청소 시키고
    김장시키고 장인장모 감정 쓰레기통 삼으면 되겠네요.
    옛날 며느리한테 하듯이요.

    해주고 안해주고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예요.

  • 46. ㅇㅇ
    '24.8.8 1:31 PM (35.131.xxx.9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서 이런 분위기의 사회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사위도 며느리도 다 무서워요.
    내 아이들은 한국사회에서 자라지 않은 상대와 결혼하길 바래요.

  • 47. ㅇㅇ
    '24.8.8 1:33 PM (35.131.xxx.9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해서 이런 분위기의 사회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사위도 며느리도 다 무서워요.
    미국에서 자라고 있는 내 아이들은
    한국사회에서 자라지 않은 상대와 결혼하길 바래요.
    굳이 한국인을 찾아서 결혼하라고 권하지싶지 않아요.

  • 48. 그러니까
    '24.8.8 1:35 PM (220.80.xxx.165) - 삭제된댓글

    딸은 결혼해도 내 딸이고 나랑 놀아줘야 하고
    아들은 결혼하고나면 남의 남편이니 모른체 해라,

    아들 엄마들 정신 차리세요
    아들 잘 살라고 집해주고 돈 보태주는대 뭔 상관이예요
    남의 남편에게

  • 49. ㅇㅇ
    '24.8.8 1:35 PM (35.131.xxx.99)

    솔직히 말해서 이런 분위기의 사회에서 자란 사람이라면
    사위도 며느리도 다 무서워요.

  • 50.
    '24.8.8 1:37 PM (14.32.xxx.227)

    그럼 남편과 부인이 남인건가요?
    시집에서 받은 거 하나도 없다는 소리 많이 하던데 시어머니들이 네가 시집 와서
    한 게 뭐 있냐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

  • 51. 저저
    '24.8.8 1:51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신혼은 최소 24평 아파트, 명절때 안보고 며느리 생일 출산 육아 돈으로 라도 챙기며 평생 귀한 손님 대접하려고 했던 아들맘이였는데 현실 들러붙는 딸 엄마들과 여기 82 통해
    그딴 생각 안하기로 했어요.
    아들에게도 결혼 얽매이지 말고 최대한 즐겁게 살아라로 의견 통일 했어요. 결혼 하든지 말든지 며느님 비위 안맞추고
    남처럼 살래요.

  • 52. 허허
    '24.8.8 1:51 PM (59.7.xxx.50)

    남의부모 맞구요.
    서로 예의 차려야 할 관계입니다.2222
    본인 노후 하기도 빠듯하구만..

  • 53. 그렇죠
    '24.8.8 2:00 PM (118.235.xxx.122)

    제 노후 하기도 빠듯하죠.
    이런 시대 부모 입장에선 나쁠것 없다봅니다
    각자 사는거죠. 결혼 안하면 그것 또한 좋고

  • 54. ...
    '24.8.8 2:08 PM (118.235.xxx.1)

    아전인수 내로남불
    돈을 줘도 집을 줘도 "아들준거지 며느리준거아니지않냐"
    뻔뻔하기 그지없음.

  • 55. ㅇㅇ
    '24.8.8 2:2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남의 엄마 맞구요
    반대로 제남편한테도 장인.장모님은 남의 부모입니다
    각자 본인부모 챙기며 쓰잘데기없는 심리만 버리면 되요

    저희집같은 경우 시가가 워낙 가난한데다 염치까지 없어서 처갓댁 재산에까지 껄떡거리니 손절을 당하는거죠ㅜ

  • 56. ....
    '24.8.8 2:38 PM (110.13.xxx.200)

    서로 남의 부모 맞지 않나요?
    날 자신의 부모처럼 봐주면 돈주고 아니면 안주려 했는지..
    전 남의 부모하고 서로 똑같이 모으고 받고 가라고 할거에요.
    적당한 거리두기가 서로에게 좋다보네요.

  • 57. 반대로
    '24.8.8 2:54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

    그럼 딸한테 재산 준거는 딸준거지 사위준거예요?

  • 58. 반대로
    '24.8.8 2:55 PM (110.70.xxx.70)

    그럼 딸한테 재산 준거는 딸준거지 사위준거예요? 사위 의무가 있어요? 이혼할 때 오래살지 못하면 나누지 못하는 특유재산이에요

  • 59. 솔직히
    '24.8.8 3:28 PM (172.224.xxx.31)

    주변보면 시부모한테 집 보탬 받고 전업하던 여자들이
    자기 아들 전업한테는 안 보내려 하던데요
    그냥 주지말고 바라지도 않는게 속편해요
    시부모한테 돈 받았던 본인이 한만큼을 보태지도 않은 며느리한테 바라는 짓도 하면 안되고요
    명절도 각자 가든 안오든 애들이
    알아서 하는 걸로... 오라가라 입 안대면 됩니다.

  • 60. 111
    '24.8.8 3:47 PM (14.63.xxx.60)

    그게 아들주고 싶어서 주는거지 며느리 생각하고 주는거 아니잖아요. 전 딸만 있고 딸에게 집이라도 한채 해주려고 노력중인데 사위는 염두에 두지 않아요. 내딸 주는거잖아요

  • 61. 남의딸이라고
    '24.8.8 4:16 PM (183.98.xxx.141)

    생각했는데 나가서 안 벌고
    우리아들만 혼자 돈벌고 그럼 그때부터 속이 미칩니다~~


    너네는 맞벌이 안하니? 40인데 뭐 자격증 안따니 하는 마음이 드는순간부터 간섭의 시작이요 니엄마 남의딸 없어지는 겁니다

  • 62. 바라지 말라구요
    '24.8.8 4:1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해주는건 해주는 사람 마음이구요
    먼저 남의 부모한테 재산이나 돈 넘겨주길 바라지 말라구요

    베스트 글 며느리처럼 남편한테 재산 준 시집에서 돈 안 준다고 원망하지 말라구요
    시집에서 재산이나 돈 안 넘겨준다고 욕하는 며느리들은 시집에 돈 맡겨놨나요
    자기 친정에서도 못 받는 돈을 시집에서 안준다고 원망하는 며느리글에 동조하는 댓글러들도 다 문제예요 ㅠㅠ
    그런 사람들은 왜 그렇게 남의 부모 돈까지 바라는걸까요

  • 63. 바라지 말라구요
    '24.8.8 4:19 PM (110.10.xxx.120)

    해주는건 해주는 사람 마음이구요
    먼저 남의 부모한테 재산이나 돈 넘겨주길 바라지 말라구요

    베스트 글 며느리처럼 남편한테 재산 준 시집에서 돈 안 준다고 원망하지 말라구요
    시집에서 재산이나 돈 안 넘겨준다고 욕하는 며느리들은 시집에 돈 맡겨놨나요
    자기 친정에서도 못 받는 돈을 시집에서 안준다고 원망하는 며느리글에 동조하는 댓글러들도 다 문제예요 ㅠㅠ
    그런 사람들은 왜 그렇게 남의 부모 돈까지 바라는걸까요
    서울 요지에 남편 명의로 집사주고 남편 통장에 월세가 차곡차곡 쌓이게 해준
    시집 원망하는 원글이나 동조 댓글러나 염치가 없어요

  • 64. 역지사지해라
    '24.8.8 8:14 PM (175.223.xxx.51)

    그건 마음의 소린데 대놓고 시부모한테 말하는 거 아님 왜 생각도 못하게 해요? 외동딸과 결혼한 사위가 처가에서 주시려나 해보면 안돼요? 님 아들은 부잣집 외동딸하고 결혼하면 상상도 안해요?
    아들가진 유세예요? 노예살이 안하면 기대하지 말아라?
    반대로 노예살이 안하면 기대하지 말라고 사위한테 말하는 장모는 괜찮겠네요? 남동생이 부잣집 사윈데 뭐 안해도 잘만 챙겨주시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277 종로 귀금속. 잘 아시는 분. 3 오렌지 2024/09/08 1,606
1628276 전세집 선순위 근저당권 6 ... 2024/09/08 717
1628275 서울 손수제비 맛집 추천해주세요 3 수제비 2024/09/08 1,855
1628274 글 지울께요 22 2024/09/08 3,641
1628273 수시 접수할 때 진학사, 유웨이 13 ... 2024/09/08 1,704
1628272 응급실에 일반의군의관 파견해놓고 진료능력 없어 못한다니까 명령불.. 13 ***** 2024/09/08 2,050
1628271 소고기 사태 색이 칙칙한 회갈색으로 7 .. 2024/09/08 1,270
1628270 하루종일 리모콘만 붙잡고 있으면 5 싫겠어요 2024/09/08 1,484
1628269 연봉 부부합산 1억 5천이면 주택담보대출 10억이 가능한가봐요 7 …… 2024/09/08 2,993
1628268 장례식장에서 식사하는것도 인당 얼마씩하는건가요? 33 향기로운 2024/09/08 5,800
1628267 절기는 이제 하나도 안맞네요 23 ㅇㅇ 2024/09/08 3,663
1628266 위안부 피해자 별세...국힘 "인권 평화 위해 노력할 .. 3 ... 2024/09/08 708
1628265 뱀 이 무는 꿈 10 2024/09/08 1,960
1628264 내신 5점대 대학가기 6 대학가긴가 2024/09/08 1,762
1628263 서해안 사시는분들^^ 조개좀 여쭙니다 2 궁금 2024/09/08 821
1628262 60넘은 동생을 함부로 대하는 언니 29 궁금 2024/09/08 5,827
1628261 메이크업 당일로 예약하고.. 5 .. 2024/09/08 1,250
1628260 헬스장 덜덜이? 기계 있죠 9 .... 2024/09/08 2,355
1628259 오영실 얼마나 벌기에 저런 말을 하죠? 42 총초롱 2024/09/08 30,276
1628258 나를 내려치기 하는 직원.. 7 2024/09/08 2,264
1628257 쑥개떡 반죽이 많아요.ㅡ뭐 활용하까요? 5 다른음식 2024/09/08 796
1628256 무회전 전자레인지 사라마라 해주세요 13 ㅇㅇ 2024/09/08 1,801
1628255 군의관징계협의.의료사고시 2000만원배상 14 또? 2024/09/08 1,595
1628254 신세계본점 맛집 17 신나요 2024/09/08 2,416
1628253 모모스커피 프루티봉봉vs에스쇼콜라 6 ..... 2024/09/08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