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로 미각 상실 후각 상실

... 조회수 : 1,573
작성일 : 2024-08-08 11:02:5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63246

며칠 전에 이런 글을 썼었는데요, 

어제부터 냄새도 전혀 모르겠고 미각도 짠맛 신맛만 조금 느껴지고 다른 맛은 안 나요. 

코로나 맞나봐유. 

희안하네요. 

첫날 24시간 몸살을 앓고 나서 나은 줄 알았는데 부활해서 지금까지 왔어요.

열도 없고 기침 가래 그렇게 심하지도 않은데 미각 후각 상실 ㄷㄷㄷㄷ  

IP : 175.213.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4.8.8 11:04 AM (211.217.xxx.233)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미각도 잃으셨으니 이 기회에 살 빠지겠네요.

    저는 후각만 없어서 여름 땀냄새날까 걱정입니다.
    맛이 없어서 뭘 못 먹진 않아요. ㅠㅠ

  • 2. 아니
    '24.8.8 11:17 AM (223.38.xxx.40)

    이비인후과 꼭 가보세요
    저는 코로나도 안걸리고 후각미각상실 그냥 근육통 얘기처럼 우습게들었는데 제가 후각상실이 와서 방치하다 이비인후과가서 혼났어요 골든타임이있어서 빨리치료해야된다고

    그리고 단순상실뿐아니라 나중에 환후각이라고 맛도 이상하게 느껴지고 많이애먹었어요

    안그래도 제가 엊그제부터 머리가 지끈지끈아픈 감기인데 열은없고 코로나일까봐 넘 무서워요

  • 3. 오래걸림
    '24.8.8 11:45 AM (61.105.xxx.165)

    코로나 아니고 감기였는데..병원검사로 확인
    미각상실
    이비인후과 가니 후각상실.
    돌아오는데 몇달 걸렸어요.

  • 4. 바람소리2
    '24.8.8 11:46 AM (114.204.xxx.203)

    3주쯤 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712 출산한 적 없으면 폐경 빨리 될까요? 7 .. 2024/09/07 2,628
1627711 기안84는 20 ........ 2024/09/07 7,261
1627710 수심위, '명품백 의혹' 김여사 불기소 권고…무혐의 처분 수순(.. 6 .. 2024/09/07 1,257
1627709 미장 또 훅 떨어지네요 10 ㅇㅇ 2024/09/07 3,761
1627708 울사오적 윤석열을 탄핵 하자 4 현대판 2024/09/07 1,062
1627707 대한민국 최고 뻔순이 오늘도 허벌나게 나대다 2 우웩 2024/09/07 2,239
1627706 법은 지켜주는게 아니라 5 2024/09/07 1,086
1627705 자신이 입양됐었다는것을 알고 놀란 개 3 엄청난 비밀.. 2024/09/06 6,849
1627704 2년된 서리태 먹을 수 있나요? 1 궁금 2024/09/06 1,831
1627703 방송 가브리엘 가비 보고 있는데요. 1 ... 2024/09/06 3,004
1627702 초3아이 1 ??? 2024/09/06 904
1627701 싫어하는 정치인 만나도 보통 하하호호하죠? 39 ㅇㅇ 2024/09/06 3,075
1627700 굿파트너 질문요 7 ... 2024/09/06 4,597
1627699 엄친아 정해인엄마 장면 질문요 4 드라마 2024/09/06 2,763
1627698 쳇Gpt 유료 무료 차이 심하네요 6 ........ 2024/09/06 3,465
1627697 아무리 맛있어도 줄서는 식당 안 가는 분 계신가요? 34 .. 2024/09/06 4,421
1627696 굿 파트너 어떻게 끝났나요? 3 ^^ 2024/09/06 4,436
1627695 발 작은 성인이 신을 예쁜 양말 아시는 분 3 .. 2024/09/06 765
1627694 요즘 젊은 여자들 목소리가.... 9 2024/09/06 5,251
1627693 화장품회사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지요? 9 진로 2024/09/06 1,994
1627692 굿파트너 44 쓰레기 2024/09/06 12,429
1627691 퇴근길 버스에서 박혜경의 내게 다시 들었는데 3 Gt 2024/09/06 1,666
1627690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우네요? 74 ... 2024/09/06 21,973
1627689 위하는척하며 남얘기 전하는 직원 너무 피곤해요 4 2024/09/06 1,706
1627688 집에서 프린터쓰나요? 20 ㅇㅇ 2024/09/06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