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탁 잘하는 사람은 왜 저러나 싶어요

부탁 조회수 : 3,683
작성일 : 2024-08-08 10:41:26

알아본 분이 계셔서 내용은 지워요

조언대로 그냥 별일 아닌듯 하는 부탁에 대해 

별일 아닌듯 거절할께요

IP : 125.128.xxx.13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있어요
    '24.8.8 10:42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거지 dna 가 있는 사람이 있어요

  • 2.
    '24.8.8 10:4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뻔뻔해서요...

    본인은 남에게 부탁받아서 그런 걸 해준 적 없으니
    그 마음을 전혀 모르는 겁니다.

  • 3. 그러게요
    '24.8.8 10:43 AM (61.105.xxx.11)

    진짜 부탁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뭐 뭐 빌려달라

  • 4. ...
    '24.8.8 10:4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보통사람들은 저런류의 이야기를 잘안하죠. .. 이런글 보면. 주변 사람들이 그래도 다들 정상인들이구나 싶어요.. 원글님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은 저런 부탁을 왠만해서는 안해요..ㅠㅠ

  • 5. ...
    '24.8.8 10:44 AM (114.200.xxx.129)

    보통사람들은 저런류의 이야기를 잘안하죠. .. 이런글 보면. 주변 사람들이 그래도 다들 정상인들이구나 싶어요.. 원글님 뿐만 아니라 보통 사람은 저런 부탁을 왠만해서는 안해요..ㅠㅠ
    원글님도 예민한게 아니라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하고 걍 그사람 멀리하세요

  • 6. ㅡㅡ
    '24.8.8 10:44 AM (211.243.xxx.190)

    쉽게 부탁하는 사람들에겡 쉽게 거절하면 돼요
    시간없다고 한마디만 하세요

  • 7. 피하세요
    '24.8.8 10:45 AM (211.235.xxx.131)

    피하는게 상책

    착취형 관계가 익숙한 사람
    막 던져놓고 그 중에 한 두개 걸리면 만족형

  • 8. 심리가
    '24.8.8 10:45 AM (112.162.xxx.38)

    그렇더라고요. 나는 그정도 가볍게 해줄수 있다 내가 해줄수 있으니 너도 그럴것이다

  • 9.
    '24.8.8 10:46 AM (219.241.xxx.152)

    헐 진짜요?
    아무것도 없이 부탁만?

    거져 식탁보. 쿠션커버를 달라는 거네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10. ...
    '24.8.8 10:46 AM (116.32.xxx.73)

    그냥 인간이 덜 된거에요
    그사람 인격 알아보는 쉬운 방법이 남에게 부탁 잘하는지 여부이죠
    저 공방쌤도 미싱이 있는데 간혹 요거 한줄만 드르륵 박아달라
    요거 두개만 살짝 박아달라 이따위 부탁들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미싱을 사서 해보니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공방쌤은 자기 일도 하시는 바쁜 분인데 그런 개념없는 부탁들을
    쉽게 한다니 어이없죠
    이거 만들었다고 하면 자기도 만들어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어느 유튜버가 화내며 얘기할정도였어요

  • 11.
    '24.8.8 10:46 AM (58.224.xxx.94)

    진짜 진상 오브 진상이네요.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 12. 공짜좋아하는
    '24.8.8 10:46 AM (58.29.xxx.96)

    거지라서 그래요.
    알사탕은 아깝고
    남의 시간과 재료 공임은 공짜고

  • 13.
    '24.8.8 10:48 AM (116.40.xxx.27)

    정상이아니네요

  • 14. 뻔뻔하네요
    '24.8.8 10:48 AM (112.186.xxx.86)

    본인이 원단을 갖다주고 부탁해도 공임을 줘야할 판인데 ㅎㅎㅎ

  • 15. ...........
    '24.8.8 10:50 AM (110.9.xxx.86)

    철면피네요. 지갑 이후로는 확실히 거절 하신거죠? 제가 다 화나네요.

  • 16. ......
    '24.8.8 10:51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마음편한 거절은 없는걸 이용하는 못된사람들

  • 17. ..
    '24.8.8 10:5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런 염치없는 부탁을 하는 사람에겐 원글님도 쉽게 거절하세요.
    응? 쿠션커버? 내가 왜? 싫어. ^^
    식탁보? 나한테 맡겨놨어? 싫어. ^^
    거절도 해야 늘어요.
    전 거절 칼같이 잘해요. ㅎㅎ

  • 18. 헐..
    '24.8.8 10:5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저런거 별 거 맞구요.

    솔직히 너무 무례하고 똘끼있어보이네요.
    재료비 수고비도 안주면서 해달라고 하다니
    제 기준에선 너무 상종못할 인간.

  • 19. 그렇더라구요
    '24.8.8 11:04 AM (187.178.xxx.144)

    자긴 부탁들어줄것도아니면서.. 하도 민폐 끼치니
    다른이가(부탁항상들어준) 소소한 한번하니 부탁하니 그런부탁한다고욕하고다니면서..
    그냥 그런사람 거르길요

  • 20.
    '24.8.8 11:09 AM (211.217.xxx.96)

    부탁잘하는 사람이 나르 래요
    인격장애가 있거나

  • 21. ..
    '24.8.8 11:13 AM (210.95.xxx.98)

    제발 본인이 해야할일은 본인이 알아서!!!
    부탁 거절하게 만드는것도 민폐라는걸 압시다

  • 22. 오오오
    '24.8.8 11:18 AM (222.235.xxx.56)

    저 본문은 못봤지만 짐작이 가네요.
    저도 그런 사람들 그 뻔뻔함의 이유가 진심 궁금합니다.
    얼마전 외국에서 잠깐 오는 제 동생에게
    그 나라에서 파는 각종 티(tea)
    열두어가지
    손으로 정성껏 나열해 써서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왔던 동네엄마.
    "ㅇㅇ엄마,동생올때 이것 좀 부탁할게....
    다 못사면 그냥 살수있는것만이라도.."
    ㅎㅎㅎㅎ어이가 없어서 웃으며 안된다고 했던적 있어요.

  • 23. ...
    '24.8.8 11:35 AM (110.9.xxx.94)

    친한 동네분이랑 같은 아파트 입주하게됐는데 이삿날 서로 도와주자고 연락와서 거절했어요.
    저는 한깔끔하는 성격이고 그분은 현관부터 발로 치우며 들어갈 정도로 정리랑 벽 쌓고 사시는 분
    도움도 잘받고 요청도 잘하는 성격이라 나쁘게는 안보였어요.
    거절하시다보면 부탁 안하더라구요

  • 24. 바람소리2
    '24.8.8 11:47 AM (114.204.xxx.203)

    생각보다 많아요

  • 25. 바람소리2
    '24.8.8 11:49 AM (114.204.xxx.203)

    미국사능 동생에게 아울렛 가서 폴로 옷 부탁하길래
    좋은 맘에 해줌
    소포오니 배송비 아까운지 내껀 없냐함 ㅡ 나눠내잔 소린지
    물론 사람꺼만 옴
    사러다닌 동생 수고는 인사도 없고...
    그날 환율 계산해서 10원까지 줌
    아 상대 말아야겠다 함

  • 26. ..
    '24.8.8 6:13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부탁 잘하는 인간들 남의 부탁은 절대 안들어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682 개인적 사생활 꼬치꼬치 묻는 사람 도대체 이유가 뭐죠? 12 ..... 2024/08/10 4,640
1612681 흰머리 염색 몇살까지 하실건가요? 23 2024/08/10 5,444
1612680 The Velvet Underground, Nico - Sund.. 3 DJ 2024/08/10 740
1612679 큰돈 빌려주고 기억 못하는 치매 아버지 10 어쩌죠 2024/08/10 4,986
1612678 단숨에! 4 나는 빨갱인.. 2024/08/10 1,837
1612677 태권도가 올림픽에 가장 어울리는 종목이네요 8 ㅇㅇ 2024/08/10 4,015
1612676 압구정 아빠들 36 ralala.. 2024/08/10 13,939
1612675 네이버 줍줍 5 ..... 2024/08/10 2,108
1612674 충청도 화법 번역기 15 충청도 2024/08/10 4,731
1612673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공개됐네요 6 ㅇㅇ 2024/08/10 4,065
1612672 엄마 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6 Ks 2024/08/10 5,554
1612671 국내 출시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12 링크 2024/08/10 2,377
1612670 어른스러운 사람이란 뭘까요? 13 어른스러운 2024/08/10 3,187
1612669 인터넷으로 복숭아 주문할려고 하는데 4 복숭아 2024/08/10 1,952
1612668 피겨 이해인 선수 디스패치 떴네요 49 2024/08/10 29,362
1612667 다세대? 원룸? 구분이 안되서요 6 .. 2024/08/10 1,483
1612666 외국 문화에 대해 신기하게 여기는 것들 말해주세요 14 저는 2024/08/10 3,319
1612665 수영 전혀 못하는데... 9 ... 2024/08/10 2,835
1612664 유부남 킬러, 샤넬에 왜 열광하는 거죠? 18 허러러럴 2024/08/10 7,622
1612663 전 시골 가면 항상 장 봐와요 8 2024/08/10 4,153
1612662 한국에 일시체류중인 외국인하고 통화할때요 1 dd 2024/08/10 1,160
1612661 생수·휴지 싹 다 동났다…대지진 공포에 난리 난 일본 상황 20 ㅇㅇㅇ 2024/08/10 16,627
1612660 입맛 저렴하거나 맛을 모르는데 요리라는 행위를 좋아하는 사람들 8 2024/08/10 1,524
1612659 지금 복숭아 맛 어떤가요? 9 복숭아 2024/08/10 3,562
1612658 노안이오니 책도 핸드폰으로 보게되네요 7 2024/08/10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