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나 커피가게에서
원두가 안쓰다고 하는데
제가 드립 내리면
한약 먹듯이 쓰기만해요 ㅜ
구수하고 고소한 원두이거든요
혹시 물온도가 문제인가?
원두간거 굵기가 문제인가
싶어서요
물온도는 뜨거우면 쓰게 내려질까요?
사람들이나 커피가게에서
원두가 안쓰다고 하는데
제가 드립 내리면
한약 먹듯이 쓰기만해요 ㅜ
구수하고 고소한 원두이거든요
혹시 물온도가 문제인가?
원두간거 굵기가 문제인가
싶어서요
물온도는 뜨거우면 쓰게 내려질까요?
변수가 있죠
물온도도 중요합니다~
좀 다르긴한데요
92-3도정도로 내려보세요
그리고 물 온도 말고도.변수가 많아서
원두의 종류, 상태 그라인더등등
자꾸 연습해보세요
가지고 계신 원두 20g에 물 온도 85,90 두 개로 2분 30초 내려보시고 맛을 보세요. 가정에서 분쇄를 다양하게 하긴 어려울테니. 저는 85 이하로 해요
드립해야 해요
끓는 물을 식혀서
한번 살짝 붓고
뜸 들여서 기다리다가
다시 빙빙 회오리처럼 위에서 조금씩 부어요
붓는 시간이 1분 30분 정도만 해야지
물 많이 부으면 쓴맛이 나요
절대로 재탕하면 안됩니다
90도 정도
온도도 온도지만
드립시간이 너무 길어도 쓴맛만 나와요. 2분 안팎
또한 물 온도가 나중에 갈수록 처음보다는 좀 낮아야 하구요
드립은 원두가 진짜 중요해요.
원두 굵기도 깨 정도 크기가 되어야 해요
너무 가늘면 쓴맛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