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섭섭해요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4-08-08 10:25:46

형님네 아이 돌이라고 해서 없는 살림에 50 드리고 선물도 따로 했어요. 6개월 후에 저희 아이도 돌이었는데 돈은 커녕 전화 한 통화도 없네요. 다른 집들도 다 이런가요?

IP : 1.245.xxx.2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8 10:26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

    뭐 그런 쓰레기 무근본이 다 있대요. 그냥 대놓고 말하면 안되요?

  • 2. 그걸로끝
    '24.8.8 10:29 AM (175.120.xxx.173)

    이 다음은 없는거죠..뭐..

  • 3. 뭔가
    '24.8.8 10:29 AM (112.162.xxx.38)

    중간에 배달 사고난거 어닌가요? 직접 주셨나요?
    그거 아니곤 이해가 안가네요

  • 4.
    '24.8.8 10:29 AM (1.245.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남편시켰어요

  • 5.
    '24.8.8 10:31 AM (1.245.xxx.221)

    저도 남편한테 중간에서 꿀꺽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페이 이체내역이나 통장이체 내역 다 보여준다고 하는데… 너무 하네여 시댁이

  • 6. ...
    '24.8.8 10:31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없는 살림에 50 오바
    이제 거기 인성 알았으니 앞으로 돈 쓰지 말것
    그래도 또 챙기면 원글님 바보

  • 7. .....
    '24.8.8 10:3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6개월 차이인데, 모른척한다구요.. ?
    미쳤나봐요.
    선물은 그래도, 50은 똑같이 받아야죠.

  • 8.
    '24.8.8 10:32 AM (1.245.xxx.221)

    그러니깐요
    뭣하러 없는 살림에 50이나 챙겼을까요.
    지인들한텐 엄청 잘하나보던데… 프사보면 맨날 놀러다니거나 본인 취미생활하는 사진 업데이트…

  • 9. 왠지
    '24.8.8 10:47 AM (175.120.xxx.173)

    남편이 꿀꺽한것 같네요..흠..꼭 확인해 보세요.

  • 10.
    '24.8.8 10:50 AM (1.245.xxx.221)

    저도 남편이 배달 사고 낸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형님한테 돈 드렸는데, 그게 실수였나봐요. 형님이 자기한텐 경제권이 없어서 돈이 없데요. 그래서 줄 돈이 없데요…

  • 11. .....
    '24.8.8 10:54 AM (118.235.xxx.241)

    남편도 형이 아무것도 안준거 아는거죠?
    그 사람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알았으니
    이젠 설날이고 뭔 날이개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

  • 12. ..
    '24.8.8 11:01 AM (116.40.xxx.27)

    앞으로는 없는거죠. 손윗사람이 너무했네요. 걍 잃어버린셈치세요.

  • 13.
    '24.8.8 11:04 AM (211.109.xxx.17)

    이게 무슨 무경우인가요?
    와~ 경제권이 있건없건 그 가족주머니에 돈 들어
    간던데… 어이가 없네요.
    신박한 개소리네요.

  • 14.
    '24.8.8 11:07 AM (124.50.xxx.208)

    이런사람있더라구요 낮짝도 두껍지 어떻게 그리 뻔뻔할까요? 서운해하시지말고 드러운인간이다 치부하세요

  • 15. ㅇㅇ
    '24.8.8 11:07 AM (59.6.xxx.200)

    이건 섭섭 정도가 아니라 연 끊을 일이죠
    앞으로 들어갈 명절용돈 어린이날 입학졸업 다 아낄수있겠네요

  • 16. ㅇㅇㅇ
    '24.8.8 11:14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앞으로 아무것도 안주면됩니다
    50 으로 퉁쳤다 생각하세요

  • 17. @@
    '24.8.8 11:29 AM (112.155.xxx.247)

    시댁에서 저희가 막내라 입학,졸업,입시 때 챙겼는데 우리 애 때 없는 거 보고 남편한테 앞으로 난 받은 만큼만 줄거라고 말했어요.

    남처럼 챙길려구요.
    남편이 인색하게 굴어서 좋을 거 뭐 있냐고 하는데 우리 보다 나이나 어리면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우리보다 나이도 많고 받았으면 최소 비슷하게라고 챙겨야하는 거 아닌가요?

  • 18.
    '24.8.8 1:13 PM (1.245.xxx.221)

    정말 사고 방식이 다른거 같아요
    진짜 정내미가 떨어져서..
    돈 없음 연락이라도 주던가. 지금까지 연락 1도 없고, 남편시켜서 확인해 보니 저 멘트.
    경제권 없으시다는데 지인들하고 놀러다니고 휴가도 가고 하더라구요. 시부한테 말씀드렸더니 묵묵부답만. 앞으론 연락 안할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5348 남편이 공시지원금 받고 개통한 폰을 제 유심 넣고 제가 써도 되.. 6 ... 2024/08/17 1,949
1615347 도봉산 원래 이렇게 힘든 산인가요? 10 d 2024/08/17 2,647
1615346 노인들보면 곱게 늙은 사람들이 별로 없는듯해요 35 헤이트 2024/08/17 9,820
1615345 딸이 독립한다고 하면.. 4 .. 2024/08/17 2,452
1615344 올해 햇 아카시아꿀 얼마하나요 3 2024/08/17 1,448
1615343 욕도 아까운 미친놈 근황/펌 jpg 16 어이없다 2024/08/17 7,941
1615342 인천분들 주말에 어디로 놀러가세요? 1 ... 2024/08/17 1,489
1615341 민주당 “김태효 ,윤정권 국가관 친일매국 자백” 15 ㅇㅇ 2024/08/17 1,797
1615340 한라산 9월말에가도 좀 덥겠죠? 4 한라산 2024/08/17 1,238
1615339 장나라 말투 끝에음이요 서울사투리인가요? 10 ... 2024/08/17 4,922
1615338 40대 후반, 취업 내려놓는것이 맞나요? 21 여름 2024/08/17 7,658
1615337 엄마친구아들 드라마 1회부터 뭐가 저렇게 유치한가요 4 ... 2024/08/17 4,515
1615336 이선균,행복의나라(스포없음) 8 영화 2024/08/17 2,928
1615335 대문올라가 내용은 삭제하고 댓글은 잘 읽어보겠습니다. 93 82보고 주.. 2024/08/17 18,515
1615334 보잉 항공정비사면.. 2 .. 2024/08/17 2,213
1615333 아프리카 유럽도…175년 관측 사상 제일 뜨거워 2 기후변화 2024/08/17 1,806
1615332 부산방송에서 트롯걸즈재팬이라는 공연을 홍보함 4 ㅇㅇ 2024/08/17 1,120
1615331 신은 없어요 27 2024/08/17 6,037
1615330 이런 경우 난독증 검사 받아봐야할까요? 3 aa 2024/08/17 1,061
1615329 고칼슘 두유의 칼슘이 흡수가 되는 것 같으세요? 2 고로 2024/08/17 1,136
1615328 진짜 젊은 아가씨들.. 17 스벅신 2024/08/17 11,548
1615327 철없고 부모자격 없는.. 1 2024/08/17 1,974
1615326 샘소나이트캐리어 예전거요. 7 ㆍㆍㆍ 2024/08/17 1,890
1615325 수박먹고싶은데 남은거 냉동보관 1 여름수박 2024/08/17 1,635
1615324 날씨)경기도 일산. 비온 뒤 기온하강 5 ㅇㅇ 2024/08/17 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