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네 아이 돌이라고 해서 없는 살림에 50 드리고 선물도 따로 했어요. 6개월 후에 저희 아이도 돌이었는데 돈은 커녕 전화 한 통화도 없네요. 다른 집들도 다 이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섭섭해요
1. ㅇ
'24.8.8 10:26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뭐 그런 쓰레기 무근본이 다 있대요. 그냥 대놓고 말하면 안되요?
2. 그걸로끝
'24.8.8 10:29 AM (175.120.xxx.173)이 다음은 없는거죠..뭐..
3. 뭔가
'24.8.8 10:29 AM (112.162.xxx.38)중간에 배달 사고난거 어닌가요? 직접 주셨나요?
그거 아니곤 이해가 안가네요4. …
'24.8.8 10:29 AM (1.245.xxx.221) - 삭제된댓글저도 너무 어이가 없어서… 남편시켰어요
5. …
'24.8.8 10:31 AM (1.245.xxx.221)저도 남편한테 중간에서 꿀꺽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페이 이체내역이나 통장이체 내역 다 보여준다고 하는데… 너무 하네여 시댁이
6. ...
'24.8.8 10:31 A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없는 살림에 50 오바
이제 거기 인성 알았으니 앞으로 돈 쓰지 말것
그래도 또 챙기면 원글님 바보7. .....
'24.8.8 10:3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6개월 차이인데, 모른척한다구요.. ?
미쳤나봐요.
선물은 그래도, 50은 똑같이 받아야죠.8. …
'24.8.8 10:32 AM (1.245.xxx.221)그러니깐요
뭣하러 없는 살림에 50이나 챙겼을까요.
지인들한텐 엄청 잘하나보던데… 프사보면 맨날 놀러다니거나 본인 취미생활하는 사진 업데이트…9. 왠지
'24.8.8 10:47 AM (175.120.xxx.173)남편이 꿀꺽한것 같네요..흠..꼭 확인해 보세요.
10. …
'24.8.8 10:50 AM (1.245.xxx.221)저도 남편이 배달 사고 낸줄…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예요.
형님한테 돈 드렸는데, 그게 실수였나봐요. 형님이 자기한텐 경제권이 없어서 돈이 없데요. 그래서 줄 돈이 없데요…11. .....
'24.8.8 10:54 AM (118.235.xxx.241)남편도 형이 아무것도 안준거 아는거죠?
그 사람들이 어떤 인간들인지 알았으니
이젠 설날이고 뭔 날이개 아무것도 주지 마세요.12. ..
'24.8.8 11:01 AM (116.40.xxx.27)앞으로는 없는거죠. 손윗사람이 너무했네요. 걍 잃어버린셈치세요.
13. …
'24.8.8 11:04 AM (211.109.xxx.17)이게 무슨 무경우인가요?
와~ 경제권이 있건없건 그 가족주머니에 돈 들어
간던데… 어이가 없네요.
신박한 개소리네요.14. 참
'24.8.8 11:07 AM (124.50.xxx.208)이런사람있더라구요 낮짝도 두껍지 어떻게 그리 뻔뻔할까요? 서운해하시지말고 드러운인간이다 치부하세요
15. ㅇㅇ
'24.8.8 11:07 AM (59.6.xxx.200)이건 섭섭 정도가 아니라 연 끊을 일이죠
앞으로 들어갈 명절용돈 어린이날 입학졸업 다 아낄수있겠네요16. ㅇㅇㅇ
'24.8.8 11:14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앞으로 아무것도 안주면됩니다
50 으로 퉁쳤다 생각하세요17. @@
'24.8.8 11:29 AM (112.155.xxx.247)시댁에서 저희가 막내라 입학,졸업,입시 때 챙겼는데 우리 애 때 없는 거 보고 남편한테 앞으로 난 받은 만큼만 줄거라고 말했어요.
남처럼 챙길려구요.
남편이 인색하게 굴어서 좋을 거 뭐 있냐고 하는데 우리 보다 나이나 어리면 몰라서 그런가보다 하지만 우리보다 나이도 많고 받았으면 최소 비슷하게라고 챙겨야하는 거 아닌가요?18. …
'24.8.8 1:13 PM (1.245.xxx.221)정말 사고 방식이 다른거 같아요
진짜 정내미가 떨어져서..
돈 없음 연락이라도 주던가. 지금까지 연락 1도 없고, 남편시켜서 확인해 보니 저 멘트.
경제권 없으시다는데 지인들하고 놀러다니고 휴가도 가고 하더라구요. 시부한테 말씀드렸더니 묵묵부답만. 앞으론 연락 안할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2208 | 직자 왕따 넘 괴롭고 힘드네요. 10 | 직장왕따 | 2024/08/08 | 3,633 |
1612207 | 어릴적 자폐를 의심했던 아이.. 20 | .... | 2024/08/08 | 8,579 |
1612206 | 맛을 상상하면서 먹기 2 | 미네랄 | 2024/08/08 | 838 |
1612205 | 8/8(목) 마감시황 | 나미옹 | 2024/08/08 | 757 |
1612204 | 부잣집 냉장고 11 | ........ | 2024/08/08 | 6,201 |
1612203 | 저는 별걸다묻고싶어서 5 | 참나 | 2024/08/08 | 1,865 |
1612202 | 로보락 샀어요 12 | 강추 | 2024/08/08 | 2,800 |
1612201 | 저보고 친정이 부자일 것 같대요. 14 | 친정 | 2024/08/08 | 5,402 |
1612200 | 요즘 장례식 가면 90대가 제일 많은가요. 14 | .. | 2024/08/08 | 4,709 |
1612199 | 거실바닥에 깔개 뭘로 깔고 사세요? | 거실바닥 | 2024/08/08 | 1,187 |
1612198 | 집에 오는 간병인 적용되는 보험은 없을까요? 3 | ㅇㅇ | 2024/08/08 | 1,286 |
1612197 | 광주광역시에서 srt타고 강남 setec까지 도와주실분??? 가.. 5 | ard | 2024/08/08 | 1,149 |
1612196 | ‘김건희 명품백·이재명 헬기’ 조사 지휘 권익위 국장 숨진 채 .. 46 | ... | 2024/08/08 | 4,373 |
1612195 | 냉동실 문 열려있고 다 녹음 9 | … | 2024/08/08 | 4,089 |
1612194 | 명리학 질문 11 | 명리학 | 2024/08/08 | 1,658 |
1612193 | 한지민 ㅠㅠㅠ어휴 왜 ㅠㅠㅠ 64 | 헐 | 2024/08/08 | 23,803 |
1612192 | 동탄역에서 용인 처인구까지 택시타기 수월한가요? 29 | 길안내 | 2024/08/08 | 1,596 |
1612191 | 카드론 잘 아시는 분 9 | .. | 2024/08/08 | 1,009 |
1612190 | 영화추천ㅡ소울메이트 2 | 오리 | 2024/08/08 | 1,312 |
1612189 | 한고은도 늙는구나 17 | ... | 2024/08/08 | 7,629 |
1612188 | 엄마한테 못 된 말 뱉었어요 14 | ** | 2024/08/08 | 3,583 |
1612187 | 갑자기 코막힘이 심하게 생겼어요. 7 | ㅡㅡ | 2024/08/08 | 1,080 |
1612186 | 바짓단 줄이기 11 | ㅇㅇ | 2024/08/08 | 1,335 |
1612185 | 역삼, 서초 이런 곳 너무 안 예뻐요 32 | …… | 2024/08/08 | 5,260 |
1612184 | 원두커피냄새. 향수 좋아하는 고엥이 키우시는 분. 2 | ᆢ | 2024/08/08 | 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