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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비벼먹는 습관..존중해야겠죠

ㅇㅇ 조회수 : 4,996
작성일 : 2024-08-08 10:19:52

남편이 식당가면 초고추장이나 고추장 달라해서 비벼먹고

집에서도 웬만한건 다 비벼요

물기잇는것도 넣고 .. 비주얼이 그냥 꿀꿀이죽 ㅜ 

 

아까는 애들이 원해서 치킨마요덮밥했는데

마요네즈 잔뜩 뿌려줬더니 그걸 너겟.밥이랑 싹싹

 비벼서 마요네즈가 다 스며들게 먹길래

헉 그걸 다 비볐냐 했더니 

거기다 다시 마요네즈를 왕창 뿌려서 먹네요;;  

 

공들여 음식하면 좀 있는 그대로 먹어주면 좋을텐데

가끔 짜증이납니다 ㅜ

그냥 취존해야겠죠? 

 

 

IP : 125.179.xxx.1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10:21 AM (222.117.xxx.76)

    어머 비벼먹어야 맛있는게 있고 각자먹어야 음식 고유의 맛을느낄텐데요
    어쨌든 본인 취향이라..

  • 2. ..
    '24.8.8 10:21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으.. 음식한 입장에서 너무 싫어요. ㅠㅠ

  • 3. 존중
    '24.8.8 10:21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존중해줘야죠
    전 입맛이 없어져서(구내식당) 왠만하면 그냥 다 섞어 식판에서 비빕니다
    그나마 비비면 먹는게 좀 낫더라고요 ㅠㅠ

  • 4. ...
    '24.8.8 10:21 AM (223.63.xxx.128)

    하. 같이 밥먹기 싫을 것 같아요ㅠㅠ

  • 5. 그걸
    '24.8.8 10:22 AM (118.220.xxx.171)

    안보면 모를까 비주얼이 식욕을 억제 시킬 것 같긴 하네요

  • 6.
    '24.8.8 10:22 AM (223.62.xxx.62)

    자랄때 습관 무시 못해요. 그런 사소한 식습관 에서도 근본 나오죠.

  • 7. ...
    '24.8.8 10:23 AM (221.151.xxx.109)

    시어머니가 아주 버릇을 잘못들였네요

  • 8.
    '24.8.8 10:23 AM (211.114.xxx.77)

    못본척 하세요. 최대한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그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싸움만 납니다.

  • 9. ㅇㅇ
    '24.8.8 10:25 AM (125.179.xxx.132)

    하긴 시아버지가 똑같이 그러세요
    고추장 달라는데 안주는데는 다신 안감ㅎ
    어떤 주인은 그렇게 드시는거 아니라고 뭐라 하기도 했나봐요
    이젠 식당갈때 초고추장 들고가심;;;

  • 10.
    '24.8.8 10:2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냥 인정해 주는 걸로
    식습관은 부모가 들여야 하는데
    이미 때가 늦었죠
    자꾸 뭐라하면 고치지는 않고 서로 감정만 안좋아질뿐

  • 11. ㅇㅇ
    '24.8.8 10:27 AM (125.179.xxx.132)

    가능한 말 안하는데
    진짜 꿀꿀이죽 같이 보일땐 입맛 떨어져서
    좀 보기그렇다 할때도 있어요 ㅜ

  • 12.
    '24.8.8 10:28 AM (1.237.xxx.38)

    치킨마요덮밥이 밥이낭 섞어먹는건데 좀 더 비볐다고 뭐가 문제인지

  • 13. ......
    '24.8.8 10:29 AM (121.141.xxx.193)

    저도 입맛이 없어서요...고추장에 비비면 그나마 먹을만해서
    먹고싶은게 별로 없거든요

  • 14. 비비면
    '24.8.8 10:31 AM (125.179.xxx.132)

    튀긴 너겟이 마요네즈로 흐물흐물 해져서 뭔 맛이 있겠어요;;

  • 15. 잘먹으면
    '24.8.8 10:34 AM (203.128.xxx.15)

    그냥 두세요
    격식차려야 하는곳에 가면 안그러겠죠
    그렇게 해서라도 먹을수 있다면 좋은거에요

  • 16. 근데
    '24.8.8 10:35 AM (223.38.xxx.171)

    본인이 그 질감이 좋다는데 뭐라고 하겠어요?
    소스에 묻혀 촉촉한게 좋은가보죠.
    저는 비빔밥도 안 비비는 쪽이지만
    뭐든 열심히 다 비비겠다면
    그러든지 해야죠
    샐러드도 꿀꿀이죽 같이 보이나요?

  • 17. 에고
    '24.8.8 10:35 AM (175.120.xxx.173)

    근본까지 나올 일인가요..

    저도 섞어 먹는 것 좋아하지는 않지만
    쩝쩝?거리지 않는 기본식사예절만 지킨다면
    먹는 것은 취향존중 해주고 싶네요.

    맛있게 먹고 건강합시다.

  • 18. 시어머나가
    '24.8.8 10:36 AM (118.235.xxx.66)

    버릇 잘못들였다 욕하면
    원글이 욕인데요. 원글님도 애 결혼하면
    장모가 시모가 버릇 잘못들였다 소리듣죠 .
    옛날 시모들이 그래서 니애미가 그리 가르치더냐 했나 보네요
    시어머니사 버릇 잘못들였다랑 동급말

  • 19. ㅇㅇ
    '24.8.8 10:37 AM (125.179.xxx.132)

    그냥 둬요
    보통은 말 안합니다
    오늘은 더운 아침에 후다닥했더니 짜증이 올라와서
    글 썼구요

    님은 샐러드가 꿀꿀이죽 같아 보이나요?

  • 20.
    '24.8.8 10:37 AM (118.235.xxx.75)

    빙수도 안 비벼먹는 사람이고
    다 비비면 시각 외에 맛도 없다 주의이지만
    그 집은 2대째 비벼먹는 전통가이므로
    그냥 두어야겠네요.

  • 21. ㅇㅇ
    '24.8.8 10:39 AM (125.179.xxx.132)

    빙수도 안 비벼먹는 사람이고
    다 비비면 시각 외에 맛도 없다 주의이지만
    그 집은 2대째 비벼먹는 전통가이므로
    그냥 두어야겠네요.

    ㅋㅋㅋ
    저도 그런 주의인데
    빙수도 싹싹 비벼드시는 전통가 자제는
    그냥 냅둬야겠어요
    그러려니

  • 22. 쓸개코
    '24.8.8 10:47 AM (175.194.xxx.121)

    저도 빙수도 안 비벼먹고 카레마저 다 안 비비고 조금씩 섞어먹는 사람인데 ㅎㅎ
    (다 섞으면 불어서 맛이 덜한 느낌이에요)
    오래된 습관이나 취향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근데 갑자기 친구가 해준 얘기가 생각나네요.
    사내식당에서 점심에 만두국이 나와 먹는데 건너편 남자동료가 만두를 다 짓이겨
    원글님 언급하신 꿀꿀이죽처럼 해먹더라는.. ㅎ 그게 맛있을까? 싶었대요.

  • 23. ----
    '24.8.8 10:50 AM (211.215.xxx.235)

    사회생활하실텐데.. 아무리 취향이라고 해도 보기 안좋죠. 집이나 가족들과는 괜찮겠지만.

  • 24. ...
    '24.8.8 10:52 AM (58.143.xxx.196)

    남편도 그래서 편한면이.대충 밥을 차리는 편이라
    안까다로운 사람들이죠

  • 25. 오뚜기
    '24.8.8 10:55 AM (218.38.xxx.252)

    울 아들은 음식 섞이는거 비위상하다고
    비빔밥 비주얼만 봐도 토할거같다고 평생 계란비빔밥도 못먹여봤는데 그런 까탈스런 남편 아닌거 다행으로 알고 이겨내세요.

    저처럼 옆사람 비벼먹는거 보고 비위상한다고 저리가라고 소리치는 아들이나 남편 두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 26. 쓸개코
    '24.8.8 10:56 AM (175.194.xxx.121)

    윗님 말씀대로 까다롭지 않은게 남편분 장점이겠는데요.

  • 27. ㅡㅡㅡ
    '24.8.8 11:00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걍 부먹찍먹정도 차이죠 취존

  • 28. ㅇㅇ
    '24.8.8 11:04 AM (106.101.xxx.65)

    우리남편은 김중독
    무슨요리를 해줘도 조미김을 꼭 같이 먹음
    심지여 미역국에도 김을 반찬처럼 먹는데
    반찬만들 맛이안남
    그럴꺼면 그냥 김이랑 밥만 먹던지하지 뭐하는건지

  • 29.
    '24.8.8 11:05 AM (222.236.xxx.253)

    저희 남편이 재료만 있음 비벼먹는데요
    저는 재료가 섞이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저도 첨엔 좀 그랬는데
    그건 각자 취향이라 존중해야하는 거 같아요
    25년 살다보니 저도 비빔밥을 먹는데
    대신 저는 나물들 넣고 밥에 그냥 비벼먹어요
    맛이 심심해도 나물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없어서 좋아요
    남편은 꼭 고추장 넣고 비비구요.
    비빌 재료만 봐도 침이 넘어간대요 ㅎ
    정말 울 남편 먹는건 까탈스럽지 않아서
    제가 너무 감사하는 부분이에요.
    주변에 친한 분 남편이 비빔밥도 안먹고
    안먹는게 많아서 아내가 너무 힘들어 하더군요.
    각자 자라온 환경과 습관이 있으니
    넘 과하지 않다면 서로 존중해주고 살아야죠.

  • 30.
    '24.8.8 11:09 AM (39.118.xxx.125)

    그러네요.
    계란비빔밥도 토할 거 같다고 하는 남편 아닌게 오히려 다행일 수도....

    근데 저도 기껏 딱 차려줬는데 자꾸 마요네즈, 케첩, 스리라차, 불닭소스 이런 거 갖다 들이붓고 자꾸 남편이 그런 거 갖고오면 짜증이 확~ 나요
    맛이나 먼저 보고 간을 더하라고!!!!
    원글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해요. 왜 저렇게 먹나 싶고 내 음식 무시하는 거 같고.

    근데 음식하는 입장에서는 까탈부리는 거보다는 낫다~ 생각하시고
    밖에서는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으니 자제하라고 얘기나 해주세요.

  • 31. 우리집도
    '24.8.8 11:13 AM (211.186.xxx.59)

    남편이 어지간히 비벼대요 덮밥으로 줬는데 비비길래 그냥 떠먹는 음식이라고 알려 줬는데 첨엔 눈치보며 떠먹더니 다시 비벼먹어서 별말 안해요 그게 좋은가보다 떠먹는 음식인거 모르지만 않으면 됐지뭐 포기요

  • 32. 원글 보고
    '24.8.8 11:20 AM (122.46.xxx.124)

    맛있겠다 했는데 댓글들이.......
    진짜 까다롭고 음식 타박하는 사람 보다 낫다 하셔야겠어요.
    제 주변에 음식 타박하는 사람 있는데
    어느 식당에 가든 어떤 음식을 먹든 트집 잡는데
    입맛 떨어져요.

  • 33. 너무 ㅠㅠ
    '24.8.8 11:23 AM (223.38.xxx.21)

    진짜 저런 습관, 같이 먹는 사람 입맛 뚝떨어지게 만드는거라,
    같이 밥먹고 싶지않은 유형이에요.

  • 34. ㅇㅇ
    '24.8.8 11:32 AM (125.179.xxx.132)

    맛이나 먼저 보고 간을 더하라고!!!!

    저도 이말 자주 했네요 ㅋ
    까탈스러운 것 보다 낫다~~ 마음에 새겨요

  • 35. .....
    '24.8.8 12:00 PM (1.241.xxx.216)

    비빔밥 아닌데 어쩌다 비벼먹는 것도 아니고
    매번 쓸어담아 비벼먹으면 좀 비위 상하기는 하지요
    (열무김치 나물 이런거 있어서 가끔 비벼먹는건 상관없고요)
    정말 식습관이 중요하기는 하네요
    하지만 어쩌겠나요 그냥 그러려니 잘먹어서 다행이려니 해야지요

  • 36. 왜그러세요
    '24.8.8 2:13 PM (220.122.xxx.137)

    그게 욕 먹을 일이예요?

  • 37. ...
    '24.8.8 3:22 PM (1.241.xxx.7)

    상관은 안하지만 집에서 가정교육이 잘된 사람은 아니구나 란 느낌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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