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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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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경기장들 아이디어 누가 냈을까요?

...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24-08-08 10:11:34

당연히 프랑스에서 기획했겠지만 진짜 획기적인것 같아요..

앞으로 스포츠경기=대형스포츠경기장 공식이 깨질듯 하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공간활용이 유행하겠어요.

 

특히 몇몇 나라들은 파리 못지 않을텐데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면 흠...

장소도 장소지만 하계올림픽은 폭염과 비(이젠 스콜) 때문에 기획도 어렵겠네요.

IP : 1.231.xxx.17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8.8 10:14 AM (121.162.xxx.158)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긴 하더라구요
    그만한 문화유산이 있으니 가능한 건가 싶기는 했어요
    파리올림픽은 그야말로 돈안들인 저렴한 올림픽의 표본이 될듯요
    식사와 숙소와 나머지 모두를 포함해서요

  • 2. ......
    '24.8.8 10:18 AM (114.204.xxx.203)

    꼭 8월 폭염에 해야 하나 싶어요
    6월 9월만 해도 훨씬 덜 더울텐데

  • 3. ㅁㅁ
    '24.8.8 10:19 AM (223.39.xxx.177)

    극과 극인가 싶어요
    경기장 아이디어는 좋은데 국기 올라가는 게양대는 다이소 제품 같고..

  • 4. ㅎㅎ
    '24.8.8 10:24 A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얍쌉함의 극치로 보이던데요
    선수들, 그 밖의 참가자들 편의성은 안중에도 없고
    적은 돈 들여 관광유치는 대박으로 하고.

  • 5. ...
    '24.8.8 10:26 AM (76.33.xxx.38)

    아마추어라서 긴 휴가 때 하느라 여름에 하나봐요

  • 6. ..........
    '24.8.8 10:29 AM (14.50.xxx.77)

    우리나라는 양궁은 경복궁?

  • 7. 누누히
    '24.8.8 10:49 AM (24.147.xxx.187)

    얘기했지만…왕족 조상들 호화로운 궁전 지어논걸로 패션쇼도 하고 정상회담도 하고 심지어 올림픽경기장으로도 요렇게 조렇게 알뜰하게 우려먹고 살거면서 대단한 자유평등 혁명가들인척 왕비 모가지 잘라들고 쇼쇼쇼는 왜하는지…이율배반적인 민족.

  • 8. 그쵸
    '24.8.8 10:54 AM (219.240.xxx.235)

    아름답긴 아름다워요...베르사이유에서 승마한다던데...
    전쟁으로 파괴된게 없고 워낙 튼튼히 지어놔서 몇백년전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있잖아요.
    그랑빨래 앵발리드 너무 멋져요..우리 선수들 금메달 무더기로 따고...색감도 이쁘고

  • 9. ㅇㅇ
    '24.8.8 11:05 AM (125.179.xxx.132)

    자유평등 혁명가 하려면 있는 궁전 다 부수어야 한다는건지
    궁전도 서민들 피땀으로 지어진 거고 문화유산이니
    써먹는게 이익이겠죠

  • 10. 맞아요
    '24.8.8 11:14 AM (211.114.xxx.55)

    대단한 혁명국인척 하면서 남의것 약탈해서 박물관 짓고 영국이나 이나라나 참 웃기는 나라들입니다

  • 11. ......
    '24.8.8 11:16 AM (175.223.xxx.253)

    8월 파리는 폭염 아니예요
    현재 최저 18도 최고 28도 정도라서 저녁엔 긴팔도 입어요

  • 12. ㅇㅇ
    '24.8.8 12:44 PM (39.123.xxx.83)

    양궁장은 길바닥에 만들어 놓은 거에요
    엥발리드 배경으로.
    진짜 생각도 못한 아이디어!!!
    퍼리 시민들은 도로 통제해서 어디 가지도 못한다고 투덜.
    우리는 개꿀!

  • 13. 어쨌든간에
    '24.8.8 3:47 PM (58.29.xxx.66)

    그 많은 아프리카계 이민자들 다 자국민화 해 주는거보면 그래도 뭔가 지유 평등 박애가 쬐금 있는거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일본같음 어림도 없을텐데요
    동남아시아인들이 외모자로와서 나도 국적 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 아마 칼부림날 수도

    이제 프랑하면 내가 어릴때 상상하던 그 프랑스가 아니고 흑인(적절치 않은 표현인줄은 아는데) 이 먼저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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