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먼 해외만 아니면 어디라도 좋으니 추천 좀 해주세요
부모님 조금이라도 움직이실 수 있을때
함께 여기저기 다니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서요
너무 먼 해외만 아니면 어디라도 좋으니 추천 좀 해주세요
부모님 조금이라도 움직이실 수 있을때
함께 여기저기 다니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싶어서요
연세가 몇이신가요
건강하고 70 전이면 유럽도 좋고요
후면 동남아
취향도 고려하고요
우린 북유럽. 인도 다녀온 얘기 자주 하세요
휴양지보단 뭐라고 많이 보는거 좋아하세요
자랑하느라
꼭 멀리 아니더라도 같이 시간보내면 좋아하셔요 여수 오동도, 단양, 수안보, 오색약수터 주전골 슬슬 걷기도 좋거든요 좋은 시간보내셔요
서울 사시는데, 여수여행 본인들이 선택하시고
3박4일 가셔서 좋아하셨어요. 자녀들&손자손녀들과 함께요.
두분 다 80대세요
해안도로 따라 드라이브만 해도 좋아하셨어요
조싯,석식 되는 곳 ...
죽도 상화원이나 태안 무이림
앞에 바다길 있어서 쉬기 그만이에요.
자손들이랑 같이 참여하는데 기쁨을 느끼셔요.
가까운 강릉이랑 동해 호텔 잡아서 사우나랑 이쁜 음식점, 카페 갔다왔는데
엄청 좋아하셨어요.
해외보다 무리하지않고 건강 챙기면서 다닐수있으니..
80세 이상은 국내로 여행지를 정하시면 좋을듯해요.
한식때문에 한국이 나아요.
은근 한국 열차여행 좋아하신다잖아요.
80대면 제주도...
80대면 해외는 멀어야 일본 대만 정도에요
국내 좋은데 가서 자차로 천천히 다니세요
행복을 찾는다면.. 국내 여행도 행복해요..ㅎㅎ 저는 부모님이랑 여행을 많이 다닌편인데...
국내 여행도 기억에는 선명하게 남더라구요.... 강원도 여행도 좋았구요... 제주도도 좋죠
그냥저라면 그냥 부모님한테 어디갈까 같이 물어보고 같이 정할것 같아요... 부모님이 한번 가고 싶은곳도 있을수도 있잖아요..
5월에가서 날씨좋고 기대치도 낮고
식사나 숙소 스케줄 이동도 편하게 고를수있으니 좋았어요
근데 부모 자식이 사이좋고 여유있으면
동네 돼지갈비집만 가도 행복하죠
집에서 누룽지 백숙 시켜서 같이드시고 에어컨 틀고 노세요.
그연세에 ㅠ 귀찮아요.
뭔 유럽, 동남아요?
70대만 되도 해외는 안가요ㅠ
60대도 다리아파 주저할판에
70대 시모 해외여행 잘 다니세요.
올해 초 다녀오시고
재밌다고 또 간다고 합니다..
해운대 lct요
80대 하와이 좋아하이고
80대도 해외여행 엄청 좋아 하세요. ㅎㅎ
저는 하와이랑. 싸이판요.
동남아 별로 안좋아 하셨어요.
무엇보다 가족이 다 같이가서 좋으셨을듯.
제주도, 부산, 경주, 전주, 통영 사실 집근처 근교 미술관 가서 꽃구경 그림구경하고 맛있는 한식 드시고 차드시고 와도 좋죠.
좋은데 추천해 달라는 글에 집에서 누룽지백숙 먹으라는 글
어이없네요
맨날 하는거 아닌가
8월한정운항편이 끝났나 안끝났나 모르겠는데 아시아나 아사히가와 직항 있어요.내려서 렌터카로 20분이면 비에이 꽃밭 이예요.
이상기온이라고 해도 우리나라보다 10도 낮아 시원하다네요 아제간사람이.
80대 넘으면 동남아도 무리에요
특히 좌석 좁은 저가 항공 너무 힘들어 하시고
밤 비행기 이거 죽습니다...
항공기 발권할때 사인 하게 합니다..기내에서 돌아가셔도 항공사에
책임 안묻는다 사인해야 발권 되어요..
어디든 자식이랑 가면 다 좋아하세요
워낙 다니기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은 호텔있는 관광명소다 찾아가세요
서울 속초 강릉 여수 부산 등
울엄마는 비싸다고 안가시는데
시어머니는 넘 좋아하시거든요
이제는 둘다 안모시고 갑니다
80대 컨디션 생각하면
양수리 강가 장어구이집 같은데로 드라이브해서 강 보며 장어구워드시는게 최고 아닐까요
딸이 그렇게 해주는데 어딘들 세상행복하시겠지요
제주신라 좋아하셨어요.
많이 안다니고 쉬고 맛있는 식사하고.
제주관광은 이전에도 수차례 하셨어서 손주들과 여유롭게 시간보내고산책하고...
부모님 안가셨음 신라는 저도 생각안했을텐데. 다시가고싶은 곳이에요.
드라이브 가거나 새로생긴, 안가본곳, 고기굽는 음식점이나 백숙 오리 칼국수집 한정식집 다 좋아하심 카페가서 빵 사드려도 좋아하시죠 윗댓처럼 사이판이나 괌정도 겨울이나봄쯤가면 호텔수영장이나 부페음식 잘드시고요
울엄마 87세신데 이젠 멀리 비행기타는거 너무너무
힘들어해서요ㆍ
제주도 젤좋아하세요ㆍ 5성급호텔에서.
편하게 지내고 맛난거먹고 이게 최고인듯해요
어르신들은 비행시간 고려해서
유후인 온천
대만
멀리는 괌 정도가 좋을듯...
울엄마는 괌 바다가 너무 이쁘다고 하셨어요.
눈이 시원하고 마음도 편안하셨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705 | 이사가는데 에어컨 얼마에 넘길까요 27 | ㅇㅇㅇ | 2024/08/12 | 3,866 |
1613704 | 관리비안내면서 해외여행 7 | ???? | 2024/08/12 | 2,046 |
1613703 | 트래블카드 충전 2 | 트래블 | 2024/08/12 | 1,080 |
1613702 | 백수2달차 근황 ㅎㅎ 5 | 백수 | 2024/08/12 | 3,128 |
1613701 | 지금 페막식 마이웨이 노래부르는 가수는 삿갓을 쓴건가요? 5 | 둥이맘 | 2024/08/12 | 2,557 |
1613700 | 유럽여행 후 머리카락이 완전 엉망이 되었어요ㅠ 17 | 망고 | 2024/08/12 | 5,506 |
1613699 | 2028 LA 올림픽 개폐막식 너무 기대되요 6 | … | 2024/08/12 | 1,938 |
1613698 | 결혼은 인생에서 중요합니다. 다만~ 9 | … | 2024/08/12 | 3,949 |
1613697 | 올해 너무너무 덥고 힘드네요 21 | 하이 | 2024/08/12 | 5,007 |
1613696 | 불교>큰 절의 신도회장은 어떤 역할인가요? 5 | … | 2024/08/12 | 942 |
1613695 | 부산에 팔꿈치 잘 보는 정형외과 1 | 부산 | 2024/08/12 | 601 |
1613694 | CC 압력 밥솥이 기가 막혀 18 | ... | 2024/08/12 | 4,816 |
1613693 | 휘슬러 솔라임 모델은 백화점에서만 파나요? 3 | 일시리 | 2024/08/12 | 980 |
1613692 | 인테리어요. 1 | ... | 2024/08/12 | 809 |
1613691 | 0부인이 디올백받은거 2 | ㄱㅂㄴ | 2024/08/12 | 1,426 |
1613690 | 1인 사업자 고용보험 지원 1 | 도움될까하여.. | 2024/08/12 | 705 |
1613689 | 노부모님댁에 보내드릴 국 18 | 국 | 2024/08/12 | 2,999 |
1613688 | kbs 수신료 안내려면 티비를 아예 없애야 하나요? 5 | 수신료 | 2024/08/12 | 1,417 |
1613687 | 통통한 조선오이 토종오이 쓴맛 6 | ... | 2024/08/12 | 898 |
1613686 | 무의도 어디 가보면 좋을까요? 1 | .. | 2024/08/12 | 735 |
1613685 | 사이즈조절 브라 있나요? 2 | 궁금해요 | 2024/08/12 | 543 |
1613684 | 롯지 정품 맞나요? 3 | ... | 2024/08/12 | 1,051 |
1613683 | 재난가방에 뭘 넣어둬야할까요? 5 | ..... | 2024/08/12 | 1,873 |
1613682 | 직장을 싫어도 다니는이유... 23 | ``` | 2024/08/12 | 5,499 |
1613681 | 1일 1식 하는 분들 계셔요? 8 | ㅐㅐ | 2024/08/12 | 2,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