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 시모 생일에 각각 외식 마련하는 며느리, 며느리 생일은 어떻게하나요

며느리 생일 조회수 : 5,912
작성일 : 2024-08-08 08:24:25

시부모가 음식점 정해서 식사 같이 하자고 하나요?

아니면 싫어할 수도 있으니 그냥 축하메세지와 돈 송금하나요

선물성 현금은 보통 얼마씩이나 하는지요.  오래된 서울 맨끝 30평대 아파트 사는 살림입니다. 

IP : 211.217.xxx.23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8 8:25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같이식사하고 봉투따로 드림.
    물론 식사비는 자식부담.

  • 2. 식사 노노
    '24.8.8 8:26 AM (118.235.xxx.138)

    봉투요. 제가 시어머니 되도 며느리랑 식사 노노
    공금하며 맛난거 사드세요 하면 감사할듯

  • 3.
    '24.8.8 8:26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몇일전 시부모님 생신이었어요
    이번에 점심을 집에서 형님이 차리시고
    저녁은 우리가 샀어요
    용돈30 드렸구 밥값 6명 15만원 나왔어요

  • 4. 식사
    '24.8.8 8:27 AM (124.5.xxx.0)

    식사하러고 식사비 보내는 거죠.
    형편되면 더 하지만요. 아들 손자 다 챙기면...
    불러서 와라가라 불편하더라고요.

  • 5. ....
    '24.8.8 8:28 AM (45.64.xxx.147)

    며느리 생일은 친정부모랑 보내는게 맞죠.
    뭔 생일까지 시부모...
    용돈보내주고 생일 축하한다 그러고 끝내세요.

  • 6. 그거
    '24.8.8 8:28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부모생일이 아니라 며느리 생일 묻는 건데요.

  • 7. ..
    '24.8.8 8:30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며느리 생일에는 어찌 하냐는데
    왜 다들 시부모 생일에 한 얘기를 해요?
    글 좀 제대로 읽어요.

    저희 어머니는 전화 하시고 돈 보내세요.

  • 8. ㅋㅋㅋ
    '24.8.8 8:30 AM (1.238.xxx.143)

    제목과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댓글을 다네요.. ㅋㅋ

  • 9. ...
    '24.8.8 8:30 AM (211.234.xxx.186)

    둘이서 오붓하게 식사하고 행복하게 보내라고 하세요. 며느리 생일은 본인이 친정엄마한테 감사하고 행복하게 보낼 하루이지 굳이 시부모랑 보낼 필요있나요? 요즘 젊은 사람들 그나마 본인 생일 양가어른들이 아닌 배우자랑 맛난거 먹고 오붓하게 지내는거 선호하네요. 현금 계좌이체 10-20 사이 하세요. 시부모 생신 외식때도 그 이상 썼을테니까요. 집집마다 경제사정에 맞춰서 하세요. 저는 시부모님 생신에 용돈 30드리고 시이모님 네 가족도 외식때 데리고 항상 나오셔서 식사비는 40이상 항상 들어요. 합해서 70,80 듭니다. 제 생일때는 20만원정도 부쳐주시고 덕담 카톡으로 보내주시네요.

  • 10.
    '24.8.8 8:31 AM (119.64.xxx.78)

    같이 외식은 노노
    전화 하시고 기프티콘만 보내도 감사하죠

  • 11. 보통
    '24.8.8 8:34 AM (211.211.xxx.168)

    보통 용돈 주지요, 제 시어머니는 꼭 제 생일 앞에 만날 때 용돈 챙기시더라고요.

  • 12. 그냥
    '24.8.8 8:35 AM (121.190.xxx.146)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고 두세요.
    굳이 하고 싶다면 아들한테 며느리생일에 쓰라고 돈 주세요. 제 친정엄마는 그렇게 해요.

  • 13. 보통
    '24.8.8 8:35 AM (211.211.xxx.168)

    요즘 젊은 사람들 그나마 본인 생일 양가어른들이 아닌 배우자랑 맛난거 먹고 오붓하게 지내는거 선호하네요xxx222
    아들 생일도 노노
    제 지인보니 결혼전엔 안 챙기다가 며느리 드리고 챙기는건 진짜 최악이더라고요.

  • 14. 결혼 후
    '24.8.8 8:35 AM (121.168.xxx.246)

    첫 생일은 그래도 같이 식사하고 하는게 좋아요.
    친구들보면 첫생일은 시부모님이 챙겨주셨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저는 못받았지만 그래서 올캐 첫 생일 챙겨줬고
    그 후는 용돈이나 기프티카드로 상품권 같은거 해줘요.

  • 15. ..
    '24.8.8 8:35 AM (1.225.xxx.102)

    시부모생신엔 당연히 다같이 식사하고 봉투도 드리죠. 며늘생신은. 가까우면 같이할수도있지만 굳이?
    나중에 만났을때 봉투주심 땡뀨고 아님 머,
    제시댁은 개털이라 결혼이십년다되는데
    며늘생일에 봉투주신적 손에 꼽습니다.
    제생일에 같이 외식해도 저희가돈내요
    징글징글합니다 가난한 시댁이란.

  • 16. 걍 부담없이
    '24.8.8 8:36 AM (110.70.xxx.189)

    10만원 둘이 외식하라고... 좀더 여유되면 20만원

  • 17. ㅇㅂㅇ
    '24.8.8 8:38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첫생일은 챙겨주면 좋죠

  • 18. ...
    '24.8.8 8:39 AM (114.200.xxx.129)

    보통 용돈 주지요, 제 시어머니는 꼭 제 생일 앞에 만날 때 용돈 챙기시더라고요.22222
    이건 저희 아버지가 홀아버지로 꽤 오랫동안 사셨는데 올케 생일 무렵에 아버지 만날때 항상 그 행동 잘하셨고 딸생일은 그냥 저는편안했는지.. 제생일 당일에 챙겨주셨어요..
    아무래도 며느리는 당일에 챙기는거 아버지도 불편했겠죠 .. 싫어할수도 있으니..

  • 19. 시부모입장
    '24.8.8 8:43 AM (118.35.xxx.89)

    먼저 식사자리 만들지 않고 자식들이 의논해서
    언제 시간되세요 라든지 음식해서 들고어던지 하고요
    며느리 생일은 용돈 주면 끝이죠

  • 20. ....
    '24.8.8 8:48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현금계좌이체해주고
    생일축하한다고 톡보내면 되죠

  • 21. ....
    '24.8.8 8:49 AM (49.161.xxx.218)

    현금계좌이체해주고
    생일축하한다고 톡보내면 되죠
    저는 사위도 이렇게해요

  • 22. ㅇㅇㅇ
    '24.8.8 9:11 A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생일에 외식하자 하지마세요
    사실 시부모 생일도 의무감위 하는겁니다
    저도 집에온다해서
    첫해 멋모르고 밥챠렸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첫해만 하고 안하고
    남편생일은 3년동안 차려드림

  • 23. less
    '24.8.8 9:12 AM (182.217.xxx.206)

    저희는 자식들이랑 날짜 다 맞추고.. 부모님께.. 말씀드려요.. 그날짜 시간되냐.. 뭐 드시고 싶냐.
    양가 부모님 전부 각각 따로... 외식하고.

    며느리 생일엔.. 시부모님이랑 친정부모님은. 따로 저한테 돈 보내주시더라구요.. ~

  • 24. ㅇㅇ
    '24.8.8 9:19 AM (180.230.xxx.96)

    둘이 맛있거 사먹으라고
    돈으로 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 25. 정해드릴게요
    '24.8.8 9:21 AM (14.32.xxx.186)

    챙겨주고싶으면 문자메세지+송금 10만원

  • 26. ᆢ저요
    '24.8.8 9:23 AM (223.39.xxx.168)

    ᆢ저 시모입장인데요
    처음부터 우리는 모두의 생일엔 무조건 외식~~
    남이 차려주는 밥상~~굿,굿
    (며늘도 저도 같이 일안하니 제일 좋은타임)

    가는 식당이 생일인사람 1인 미역국 밥상 간단
    하게 쟁반에다 따로 줍니다~~와우 굿

    봉투에 소액,상품권ᆢ손에쥐어주고 헤어져요
    손주들도 다 좋아하는 고깃집 예약하고 갑니당

    특별한 날ᆢ모두 그갈빗집 식사예약해요

  • 27. 나는나
    '24.8.8 9:27 AM (39.118.xxx.220)

    제가 가까이 살아서 제 생일때마다 외식하던 며느리인데요, 제 생일은 온전히 제 마음대로 지내고 싶어요. 위에 저요님 이제 최소한 며느리 생일은 좀 놓아주시길..

  • 28. ...
    '24.8.8 9:38 AM (1.241.xxx.216)

    그냥 식사나 하라고 돈보내주면 그게 제일 낫습니다
    친정이고 시가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신경 안쓰고 내 식구들이랑 외식하는게 맘 편해요

  • 29. 항상
    '24.8.8 9:4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제 생일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께서 용돈 보내주셨어요.
    시간은 남편하고만 보냈고요.
    (친정이든 시가든 같이 안보냅니다ㅎㅎ)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생신은 차려 드리기도했고
    외식도 했습니다.

  • 30. 25년차
    '24.8.8 9:56 AM (175.120.xxx.173)

    제 생일, 남편 생일에
    시어머님, 친정어머님께서 용돈 보내주셨어요.
    시간은 우리 부부끼리만 보냈고요.
    금액은 10만원
    (친정이든 시가든 같이 안보냅니다ㅎㅎ)
    첫 생일은 차려 주셨어요.

    시어머님, 친정어머님 생신은 차려 드리기도했고
    외식도 했습니다.

  • 31. ....
    '24.8.8 10:1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안모이는게 잘해주는 겁니다.
    축하표시하고싶으면 금일봉보내고
    맛난거 먿으라고 하세요.
    그게 젤 깔끔.

  • 32. ...
    '24.8.8 10:21 AM (110.13.xxx.200)

    안모이는게 잘해주는 겁니다.
    축하표시하고싶으면 금일봉보내고
    맛난거 먹으라고 하세요.
    그게 젤 깔끔.
    생일에는 좀 놔두세요.

  • 33. ㅇㅇㅇㅇㅇ
    '24.8.8 2:39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돈안줘됌
    식사 같이하자고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678 성남시 독감과 코로나접종 무료인가요? 4 . . 2024/10/18 865
1639677 술 못먹는 남편 (오늘 실직) 술이 안취한다는데요 15 ... 2024/10/18 4,040
1639676 안세영 경기보셨나요? 8 배드민턴 2024/10/18 4,984
1639675 자랑스러운 부산 금정구 국회의원 2 금정구민 2024/10/18 1,671
1639674 아담스패밀리 좋아요 1 111 2024/10/18 808
1639673 제시미성년팬폭행사건이요 7 .., 2024/10/18 5,070
1639672 붕어빵단상 3 shfk 2024/10/18 899
1639671 당스파이크가 왔는지 본인이 느끼나요? 5 000 2024/10/18 4,565
1639670 예전에 이효리 골등12에 나왔던 이주희 작가 4 갑자기궁금 2024/10/18 1,608
1639669 엑셀 너무 어렵네요ㅜㅜ 15 ㅇㅇ 2024/10/18 3,743
1639668 어떤 볼펜이 손에 무리가 없나요?? 11 어떤 2024/10/18 1,437
1639667 식단은 어디에 적어놓고 참고하세요? 4 식재료 2024/10/18 997
1639666 무릎 인공관절 수술한 가족 있으세요? 5 qwe 2024/10/18 1,634
1639665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명태균의 잠정 승리 , 국지전의 .. 2 같이봅시다 .. 2024/10/18 1,514
1639664 연예인들 탄수화물 안먹는다는 말이. 6 ㄱㄴㄷ 2024/10/18 7,775
1639663 캐나다 구스 매장? 어디서 구입 하나요?아시는분~~ 2 춥다 2024/10/18 1,010
1639662 개인 PT 주당 횟수 문의 12 -- 2024/10/18 2,184
1639661 남 욕 들어주는거 너무 힘들어요 5 남욕 2024/10/18 2,724
1639660 수제 그릭요거트가 왜 싼가요?? 24 2024/10/18 4,272
1639659 남의 신상이 궁금할까요? 1 조금 2024/10/18 1,282
1639658 무릎 펼 때 뚝 소리, 또는 꿈틀? 3 고민 2024/10/18 1,752
1639657 "보통의 가족" 보셨나요? 10 특별한 가족.. 2024/10/18 3,460
1639656 트로트 노래제목 좀 알려주세요 2 맥주와땅콩 2024/10/18 617
1639655 "강아지 산책 다녀올게" 외출한 딸..순식간에.. 1 .... 2024/10/18 7,381
1639654 고독사 절반이상이 5060대 남성들 68 고독사 2024/10/18 1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