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림픽 여자 수영복 디자인이 너무 야하고 민망해요

.,.,... 조회수 : 19,538
작성일 : 2024-08-07 23:01:24

자금 여자 다이빙보는데 올림픽 여자수영복이 언제부턴가 그러더니ㅡ 아마 전전번 올림픽때 첨 느낀듯 ㅡ 회가 가면 갈수록 국적 불문 전체가 ㅇ꼬만 겨우 가리게 이젠 여자선수들 엉덩이 양쪽이 아예 다 드러나게 뒷태가 아예 v컷으로 디자인되어 있네요. 이번 올림픽은 수영복 원단 예전의 반 사용한 느낌. 사춘기 아들이랑 같이보기 은근 눈치뵈고 민망하네요.

전세계 어린이들 청소년들 다 보는 건전한 세계인의 축제에서 대체 왜...

IP : 59.10.xxx.17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인대회도
    '24.8.7 11:02 PM (211.234.xxx.245)

    점점 원단 절약중이잖아여

  • 2. .,.,...
    '24.8.7 11:03 PM (59.10.xxx.175)

    이제 엉덩이 양쪽은 가리는게 아닌 두러내는 부위로 공식화? 된듯느껴지기 까지..

  • 3. ㅇㅇ
    '24.8.7 11:05 PM (59.17.xxx.179)

    여자 수구는 아예 중계를 못 내보내잖아요

  • 4.
    '24.8.7 11:09 PM (182.225.xxx.31)

    운동하는데 저러면 안불편할까요?

  • 5. ㅠㅠ
    '24.8.7 11:10 PM (61.101.xxx.163)

    체조선수들도요.
    운동선수들이라 다리를 벌릴일도 많은데.. 어제 해수욕장 글 내용같은 일이 방송사 화면에 찍힐까 겁나요.

  • 6. .,.,...
    '24.8.7 11:10 PM (59.10.xxx.175)

    그러니까요 운동능력이랑 상관없는 디자인이고 일부 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아예 공식화된건가싶게 양쪽이완전 다 드러나요

  • 7.
    '24.8.7 11:12 PM (211.219.xxx.193)

    수구는 왜요? 싱크로도 하던데..

  • 8.
    '24.8.7 11:17 PM (211.250.xxx.102)

    그런 파인 디자인이 움직임이 더 자유롭대요

  • 9. ..
    '24.8.7 11:18 PM (210.179.xxx.245)

    그래야 시청률도 올라가서 그럴듯

  • 10. ㅁㅁ
    '24.8.7 11:18 PM (220.121.xxx.190)

    컷이 높고, 커버가 적을수록 움직임이 편해요

  • 11. 수구는 수영복이
    '24.8.7 11:20 PM (49.165.xxx.252)

    찢어지거나 벗겨져도 반칙이 아니래요. 무슨 개싸움도 아니고 ㅜㅜ

  • 12. .,.,...
    '24.8.7 11:20 PM (59.10.xxx.175)

    저도 어디선가 올림팍마져도 여자선수들 성상품화 ㅡ 시청률 ㅡ 때문이라고 봤던것 같아서요

  • 13. ooooo
    '24.8.7 11:21 PM (211.243.xxx.169)

    어 근데 제가 알기로는 그 V컷이 선수용으로 알고 있어요

    전신 수영복 금지된 이후에
    기록 때문에 그렇게 할걸요

  • 14. ....
    '24.8.7 11:22 PM (59.12.xxx.138) - 삭제된댓글

    옷이 많이 파여야 움직임이 편하다고는 하는데
    남자 선수들 옷은 엉덩이 잘만 가리잖아요.
    비치발리볼도 심하고 다이빙, 육상, 체조 뭐 다 그렇네요.
    운동할 때도 근육 움직임 잘 봐야 한다고 여자들한테 레깅스 입으라고 하는데
    레깅스만 입고 운동하는 남자는 못 봤어요. 그 위에 반바지 꼭 입죠.

  • 15. ......
    '24.8.7 11:24 PM (1.241.xxx.216)

    그러고보니 완전히 접었다 순간적으로 쫙
    피고 들어가야 하는 동작을 생각하면 그 라인이
    편하기는 하겠어요
    그냥 하도 그러니까 그런가보다 하게 되더라고요

  • 16. 성상품화??
    '24.8.7 11:34 PM (175.121.xxx.86)

    지들이 그렇게 입고 싶다는데 님이 왜요???
    체조는 선수 각자 긴바지 입고 나와도 된데요 근데도 지가 헐벗고 나오고 싶데요
    요번에 장대 높이 남자는 고추에 걸려서 탈락했던데
    쫄쫄이 빤스를 입히는 룰을 만들어야 되는 걸까요?

    https://www.newsqu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191

  • 17.
    '24.8.7 11:3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자원절약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

  • 18. .....
    '24.8.7 11:37 PM (220.94.xxx.8)

    입기싫은데 억지로 입힌거면 몰라도 그정도 수영복은 못볼 정도는 아니던데요.
    높이뛰기 남자선수들 쫙붙는 하의도 민망하긴하더군요.
    거기가 너무 다 드러나서.

  • 19. ....
    '24.8.8 12:15 AM (112.153.xxx.47)

    저는 비치발리볼, 육상도 그래요.여자인나도 자꾸 눈이 몸매를 쫓아요.남자들 오죽할까요

  • 20. 전 피겨선수복도
    '24.8.8 12:42 AM (125.142.xxx.233)

    민망했어요. 워낙 짧은 시간에 잠깐 보이는 거지만, 리듬체조나 일반 체조도 그렇고 자세가 그렇잖아요. 생리할 때 경기하려면 참 괴롭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발레복은 말할 것도 없지만요.

  • 21. ........
    '24.8.8 12:55 AM (180.224.xxx.208)

    피겨는 그래도 팬티스타킹 같은 걸 신어요.
    근데 그 스타킹이 우리 일반인이 신는 거랑 달라서
    완전 두꺼워요.
    살색이어서 두껍다는 게 티가 안 나지만.

  • 22. ..
    '24.8.8 2:13 AM (211.177.xxx.101)

    좀 적응합시다요~
    기록만 봅시다요~
    남자들은 윗도리도 안입으니 기록이 더 좋은 겨..
    여자들 가슴 엉덩이 드러나도
    그냥 봤으면 해요!
    기록이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해요

  • 23. ..
    '24.8.8 2:22 AM (211.177.xxx.101)

    내 나이 60 이지만..
    제발 이런 갖힌 틀 좀 안 만들었으면 해요~
    스포츠는 기록을 위한 거고요
    도덕적인 잣대로? 보지 마시길요
    기운 빠지고..그래서 한국은 더 도덕적? 인가요
    제발 모든 사항에 도덕을 적용하지 마세요~
    애들이 이걸 보고 삐툴어질 확률은 희박합니다

  • 24. ㅇㅇ
    '24.8.8 2:59 AM (106.101.xxx.17)

    저는 눈에 그런 거 전혀 안 들어와요.
    그리고 어떤 분위기나 뭘로 이상하게 보여지게 연출하는 게 아닌 이상
    그냥 생물학적으로 보여질 뿐.
    그 선수들 눈빛이나 집중하는 거 보면 수영복이 벗겨져도
    하나도 안 부끄러워할 것 같던데요.

  • 25. 시청률 ㅎㅎ
    '24.8.8 7:06 AM (121.162.xxx.234)

    올림픽 장사에 중계권도 들어가지만 시청률은—;
    메달 경기에 기록이 중요하지 남들이 어찌 보건 .

  • 26.
    '24.8.8 8:38 AM (112.216.xxx.18)

    브이컷을 그렇게 생각하는군요???
    선수들인데. 선수들이 자기 몸이 어찌 보일까 생각할까. 기록 생각하지.
    그런 브이컷 요즘 수영장(실내) 가보면 수두룩 뺵뺵 50대도 입는데.ㅋㅋ

  • 27.
    '24.8.8 4:51 PM (116.121.xxx.208)

    올림픽이 원래 누드로 경기했었…여성은 출전,관람금지
    올림픽중계 하나도 안본 사람인데 이 글보니 더 보기 싫어지네요

  • 28. 에혀
    '24.8.8 5:10 PM (121.141.xxx.12)

    노인 할배들 침흘리면서 스포츠 보겠네..

    예전에 우리 아빠가 그럼

    맨날 여자선수들 수영복입고 하는 종목들
    입에 침흘리면서 봄...진짜 극혐

  • 29. 이러니
    '24.8.8 5:12 PM (125.143.xxx.232)

    으이구.. 기록나와야죠. 어쩜 사고방식이 이리들..ㅉㅁ

  • 30. ...
    '24.8.8 6:49 PM (39.7.xxx.228)

    일반 수영장에서도 하이컷 많이 입어요 강습용으로.
    하물며 다이빙 기록 경기하는 선수들은 동작/효율 생각해서 그렇게 입는 거죠. 고관절, 어깨 움직임 방해 안 받으려고요.

  • 31. ㅋㅋㅋ
    '24.8.8 6:5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기록이랑 엉덩이 두쪽 다 까는 거랑 뭔 차이러고요 어이없네
    노출이 있으니 노출있다 말도 못하나요
    다이빙 여자 선수들 물에서 나오면 물살에 쓸려
    엉덩이 까진채 터덜터덜 걷는 모습 카메라가
    집요히게 클로즈 해서 보여줘요

    선수 얼굴이나 상의 전신샷 잠시 훝고 엉덩이
    두쪽 확대 시킴요

  • 32. 사실적으로다
    '24.8.8 6:5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노출이 있으니 노출있다 하는 거죠
    다이빙 여자 선수들 물에서 나오면 물살에 쓸려
    엉덩이 까진채 터덜터덜 걷는 모습 카메라가
    집요히게 클로즈 해서 보여줘요

    선수 얼굴이나 상의 전신샷 잠시 훝고 엉덩이
    두쪽 확대 시킴요

  • 33. 아뇨.
    '24.8.8 7:28 PM (182.214.xxx.17)

    운동능력이랑 상관 많아요.
    기록용 수영복은 천이 헐벗어 있어요
    저항 덜받아야 돼고 관절과 살접히는 부분이 방해받지 않아야됨

  • 34. aaa
    '24.8.8 7:28 PM (222.100.xxx.51)

    당연히 성 상품화 요소가 있죠.
    여자 배구 선수들 유니폼 짧아질수록 관중 수 많아진다는 연구 있었던 걸로 알아요.
    다만, 거기에 익숙한 사람들 문제로 못느낄 수 있고,
    난 안그런데 왜? 그럴 수 있죠.
    선수들도 이미 익숙하고, 그게 더 예뻐보이기까지 하고(점수에 연결되기도 하고),
    이목을 집중시키니 선택할 수도 있고요.

    비치발리볼 선수들 거의 티팬티던데, 모래 더 잘들어갈 듯 해요.
    성인지 감수성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기 전에는 계속 그럴거라 봐요.

  • 35. ...
    '24.8.8 9:55 PM (66.67.xxx.135)

    공기 저항 물 저항 때문같은데요?
    선수들 옷이 그냥 옷이 아니라 기록 최적화됨

  • 36. ㅇㅇㅇ
    '24.8.8 11:29 PM (175.198.xxx.212)

    민망한 착시 사진을 다이빙에서만 볼 수 있는 이유는, 경영 선수들이 반바지 형태 수영복을 주로 착용하는 것과 달리 다이빙은 입수 시 물살을 최소화하려 작은 수영복을 입고 경기에 나서기 때문.

  • 37. ㅇㅇㅇ
    '24.8.8 11:30 PM (175.198.xxx.212)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57981096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팀은 왜 짧은 비키니를 거부했을까?
    "선수들이 편한 옷을 입고 경기할 수 있도록 유니폼 규정을 바꾸기 위해 함께 싸울 것입니다.”
    노르웨이 핸드볼 연맹(NHF)은 노르웨이 여자 비치 핸드볼 팀이 1500유로(약 203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자 성명을 냈다.

  • 38. .,.,...
    '24.8.9 8:50 AM (59.10.xxx.175)

    앞쪽 브이컷 말하는게 아니라 엉덩이쪽이 완전 브이컷 돼서 양쪽 엉덩이가 생으로 다 노출되는걸 말하는건데 이걸 일반인 50대들도 입는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0126 PT가 온 국민 유행이 됐는데 63 ... 2024/08/31 16,253
1620125 그릭요거트 꾸덕햐거 추천 부탁드려요~ 3 2024/08/31 1,501
1620124 십년 된 아웃도어 울샴푸 4 ㄷㄷ 2024/08/31 1,237
1620123 한석준 이혼한 김미진, 양용은이랑 재혼했을까요? 6 도도 2024/08/31 7,511
1620122 올드미스다이어리 모델하우스편 3 hh 2024/08/31 1,199
1620121 의정갈등 '버티면 이긴다' 이주호 부총리 발언 11 이것들이 2024/08/31 1,556
1620120 빵 굽는 시간이 헷갈려요 2 나원참 2024/08/31 804
1620119 결국은 검찰개혁을 막은것들이 범인 1 ㄱㄴ 2024/08/31 816
1620118 초등생의 범죄지능 너무 무섭네요 8 꼬꼬무 2024/08/31 4,648
1620117 제가 센스가 좋다고 칭찬을 받았어요 3 그게 2024/08/31 2,971
1620116 잔기침에 좋은거 있나요 6 Aaa 2024/08/31 1,511
1620115 차인표가 나오네요 5 2024/08/31 3,444
1620114 올리브영에서 일년치 화장품 샀네요 25 올리브영세일.. 2024/08/31 6,825
1620113 윤"응급의료 잘 돌아간다" 의대교수들 -충격적.. 12 00 2024/08/31 3,397
1620112 일본충들에 대한 감상평 7 2024/08/31 924
1620111 청와대는 완전히 망가졌나봐요 14 환장한다 2024/08/31 6,514
1620110 여행이 취미인 사람들 14 2024/08/31 4,240
1620109 앞집 여자가 저보고 돈 좀 꿔달라는데 42 .. 2024/08/31 20,656
1620108 재혼하신분들 잘 사시나요? ㅇㅇ 2024/08/31 2,538
1620107 일본 지하철역 보세요. 태풍으로 물에 잠김. 4 ㅇㅇ 2024/08/31 3,840
1620106 갈수록 여행다녀오면 몸이... 20 000 2024/08/31 5,594
1620105 나이 들어보이고 늙은 얼굴은 못생김과 동의어인가요? 10 ㅇㅇ 2024/08/31 3,003
1620104 식당에 가서 궁채라는 8 궁금 2024/08/31 4,105
1620103 어렸을 때 부르던 이 구전동요 가사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16 .. 2024/08/31 1,680
1620102 로보락쓰시는분들.. 음성명령도 하시나요? 2 s8 울트라.. 2024/08/31 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