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커피마실때

ㅡㅡ 조회수 : 7,532
작성일 : 2024-08-07 21:49:01

세명인데

계산하는곳에서 각자 한잔씩주문해요

각자 자기 카드로..

이런식으로도 많이 하시나요?

저는 한명이 계산하고 나머지는 입금해주는 방식?으로 하는데...딱 한모임에서만 이렇게 해요

이게 아직은 어색해요

밥은 또 한명계산후 나누기 합니다

IP : 116.37.xxx.9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7 9:50 PM (112.156.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각자 카드가 편합니다
    뭐하러 두단계를 거치나요?

  • 2.
    '24.8.7 9:5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세상 편하겠네요
    자기꺼 자기가 계산하고

  • 3.
    '24.8.7 9:53 PM (175.120.xxx.173)

    요즘은 식사도 그렇게들 많이해요.
    전 좋던데요. 각자 자기가 먹고 싶은 것 시키고..

  • 4.
    '24.8.7 9:5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좋은 모임이네요
    넘나 바람직

  • 5. 포인트나 적립
    '24.8.7 9:55 PM (211.234.xxx.93)

    통신사 할인등듯 있으니 각자 하는것이 맞아요.

  • 6. ...
    '24.8.7 9:5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어차피 n분의 1하는 건데 그 자리서 계산하는 게 좋지
    뭐하러 나중에 부쳐주나요? 그게 더 번거롭겠어요.

  • 7. 각자
    '24.8.7 9:59 PM (211.36.xxx.86)

    내는거 너무 좋은 거같아요. 서로 눈치 안보고
    자기 먹고싶은 거 자기가 내고..
    자기 살때는 싼거 사고 남이 살때는 염치없이
    비싼 거 시키는 사람 안보니 얼마나 좋아요!
    남에게 얻어먹는 거 좋아하는 인간들 지긋지긋.
    우리도 각자 계산 문화 정착되면 좋겠어요.

  • 8. 1111
    '24.8.7 10:00 PM (218.48.xxx.168)

    요즘 그렇게 결제 많이 하던데
    그게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전 나이 많아서 모임에선 아직 한번도 안해봤어요

  • 9. ...
    '24.8.7 10:00 PM (183.102.xxx.152)

    남의 돈으로 비싼거 시키는 얌체도 방지되고 아주 바람직하네요.

  • 10. ㅇㅇ
    '24.8.7 10:03 PM (118.235.xxx.177)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합니다

  • 11. ㅡㅡ
    '24.8.7 10:05 PM (116.37.xxx.94)

    실제로 많이들 하는지 궁금해서 글올린건데요..
    나이는 50정도인 모임입니다

  • 12. 어색하니 마니
    '24.8.7 10:09 PM (211.234.xxx.93)

    할것 없이 따르면 됩니다.
    더구나 모아서 계산하고 1/n할때의 소소한 불이익도 없잖아요?

  • 13.
    '24.8.7 10:11 PM (210.96.xxx.10)

    많이 하고 말고 할것 없이 따르면 됩니다.22222
    20-30대들은 거의 저렇게 해요

  • 14. 좋네요
    '24.8.7 10:13 PM (182.210.xxx.178)

    서로 부담없고

  • 15. ㅇㅇㅇ
    '24.8.7 10:14 PM (180.70.xxx.131)

    누적 포인트 때문에..
    저는 제가 식사 값 내야 할 때
    꼭 물어봐요. 현금으로 계산할건 데
    카드 포인트가 필요하신 분!!!
    두분이 나오면 둘로 나누어서 카드결제..
    이렇게 하면 서로 좋잖아요.

  • 16. ooooo
    '24.8.7 10:17 PM (211.243.xxx.169)

    저게 부담 없이 좋긴 한데,
    개인이 키오스크로 하는게 아닌 이상
    결제 주문받는 직원이 너무 번거로워요.

    그냥 대충 서로 맞으면
    오늘 내가 총무할게 네가 할래? 이렇게 해요.

  • 17. ooooo
    '24.8.7 10:20 PM (211.243.xxx.169)

    같이 나눠 먹는 음식이면 엔빵이고.
    각자 자기가 주문한 메뉴가 있으면
    한 번에 결제한 사람이 영수증 찍어서 단톡방에 올리고요.

    99%는 그냥 엔빵하게 됩니다.

    저는 이런 걸 보면 제일 이해가 안 가는 게,
    음식 나눠먹기도 싫은 사람이랑 도대체 왜 만나는지

  • 18.
    '24.8.7 10:26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커피값 각자 계산이면 케잌이나 빵은 어떻게 먹을까요?
    요즘 디저트도 같이 먹는데가 대부분인데

  • 19.
    '24.8.7 10:29 PM (222.107.xxx.62)

    두 방법 다 사용해요. 40 후반이구요.

  • 20. 2~3년전부터...
    '24.8.7 10:37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커피솝은 특히나..각자가 알아서 메뉴골라 결제하고 각자 진동벨챙겨와요.
    이게 선결제라 그런듯.
    좀 쏘고싶은 사람은 조각케익 추가주문해서 들고와 같이 나누구요.

    식당같은 곳(메인메뉴+공기밥)은 단독주문이 아닌 테이블당이니 1/n하고
    개별메뉴(칼국수,냉면,김밥각자)가능하다면 각자카드거두어서 따로 계산하고있어요.

    친하고 원래 그랬던 모임은 쭉 이래왔고
    처음맞는 모임은 한명계산,현금이나 송금이체로 하는게 편했어요.

  • 21. 그냥
    '24.8.7 10:38 PM (90.186.xxx.141)

    각자 먹을거 각자 계산하는게
    제일 깔끔해요.

    케잌이나 빵도 내가 먹을만큼만 사요.
    조각 케잌.

  • 22. 바람소리2
    '24.8.7 10:53 PM (114.204.xxx.203)

    그것도 좋은대요
    사실 다 가격 다른데 나눠 내는것도 이상하고요

  • 23. may
    '24.8.7 11:20 PM (218.152.xxx.161)

    키오스크 있으니
    이제 먹고싶은거 각자계산하자고해서
    그렇게하고있어요

    우리모임도50대

    빵같은건 사고싶은사람이 사고
    나눠먹고요
    서로사준다하는 스타일들이라
    잡음없습니다

  • 24. ..........
    '24.8.7 11:22 PM (117.111.xxx.224)

    그게 가장 깔끔한듯 누구하나 수고하지않고

  • 25.
    '24.8.7 11:26 PM (183.99.xxx.230)

    친한 친구들 만나면 안그러는데
    목적성을 띤 모임은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관계가 딱 그런관계인거죠

  • 26. 세금공제
    '24.8.8 5:51 AM (104.28.xxx.21)

    각자 받는 거 좋아요

  • 27. ㅇㅇ
    '24.8.8 8:28 AM (222.107.xxx.17)

    저희도 50대이고 친한 친구들인데도 그렇게 해요.
    특히 카페에선 메뉴가 다양하고 아이스인지 아닌지, 카페인인지 디카페인까지 알아야 하잖아요.
    한 명이 여러 명 주문을 통합해서 기억하기도 어렵고
    메모까지 하기도 귀찮으니까
    들어갈 때 각자 주문하고 계산한 뒤 착석해요.
    카페는 선결제가 가능하니까요.
    받는 건 카페에서 알아서 한꺼번에 불러 주니까
    한두 명이 가서 가져오고요.
    식당에선 테이블에 앉아 키오스크로 주문하거나 종업원이 주문받고
    카페처럼 선결제가 아니니까
    다 먹은 뒤 모아서 낼 때가 많죠.

  • 28. 얼마나좋아요?
    '24.8.8 11:55 AM (122.254.xxx.149)

    얼굴 붉힐일없고 본인먹은거 각자계산
    앞으로 이렇게되야 만남이 부담스럽지 않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992 로보락 샀어요 12 강추 2024/08/08 2,821
1611991 저보고 친정이 부자일 것 같대요. 14 친정 2024/08/08 5,430
1611990 요즘 장례식 가면 90대가 제일 많은가요. 14 .. 2024/08/08 4,724
1611989 거실바닥에 깔개 뭘로 깔고 사세요? 거실바닥 2024/08/08 1,214
1611988 집에 오는 간병인 적용되는 보험은 없을까요? 3 ㅇㅇ 2024/08/08 1,346
1611987 광주광역시에서 srt타고 강남 setec까지 도와주실분??? 가.. 5 ard 2024/08/08 1,162
1611986 ‘김건희 명품백·이재명 헬기’ 조사 지휘 권익위 국장 숨진 채 .. 46 ... 2024/08/08 4,388
1611985 냉동실 문 열려있고 다 녹음 9 2024/08/08 4,157
1611984 명리학 질문 11 명리학 2024/08/08 1,676
1611983 한지민 ㅠㅠㅠ어휴 왜 ㅠㅠㅠ 64 2024/08/08 23,813
1611982 동탄역에서 용인 처인구까지 택시타기 수월한가요? 29 길안내 2024/08/08 1,681
1611981 카드론 잘 아시는 분 9 .. 2024/08/08 1,014
1611980 영화추천ㅡ소울메이트 2 오리 2024/08/08 1,326
1611979 한고은도 늙는구나 17 ... 2024/08/08 7,642
1611978 엄마한테 못 된 말 뱉었어요 14 ** 2024/08/08 3,597
1611977 갑자기 코막힘이 심하게 생겼어요. 7 ㅡㅡ 2024/08/08 1,113
1611976 바짓단 줄이기 11 ㅇㅇ 2024/08/08 1,360
1611975 역삼, 서초 이런 곳 너무 안 예뻐요 32 …… 2024/08/08 5,274
1611974 원두커피냄새. 향수 좋아하는 고엥이 키우시는 분. 2 2024/08/08 857
1611973 필리핀 가사도우미요, 6개월 시범사업이라는데.. 8 그럼 2024/08/08 2,394
1611972 결혼지옥 퍼즐부부요 1 ........ 2024/08/08 1,940
1611971 바짓단 줄이러 갔는데 주인이 취미 생활해야 한대요 31 신박 2024/08/08 5,972
1611970 대중교통 외출후 완전 넉아웃 5 ㅜㄷㄴ 2024/08/08 1,886
1611969 간병비보험, 간병인 보험 2 간병 2024/08/08 1,802
1611968 비행기 좌석 뒤로 23 어제 2024/08/08 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