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 예방접종후 멍울

고양이 조회수 : 869
작성일 : 2024-08-07 20:24:55

열흘전 예방접종을했어요

성묘입양후 처음 했는데 어제보니 조금 절뚝거리는것 같더니 오늘 보니 어제보다 아픈가봐요

오른쪽 다리에 맞았는데 조그맣게 멍울이 생겼네요

병원엔 전화예약 해논상탠데 고다카페에도 썼는데 여기에도 올려봐요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접종하고와서도 잘먹고 잘놀았는데 어제부터 좀 안좋아요

IP : 106.101.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사
    '24.8.7 8:33 PM (124.50.xxx.208)

    잘못 놓은거 아닌가요? 문의해보세요

  • 2. 처음만하시고
    '24.8.7 9:06 PM (125.132.xxx.178)

    예방접종하고 종종 생기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조건 괜찮다는 건 아니고요… 사람도 접종하고나면 붓고 열나듯이 그런 것일텐데 .. 여하튼 이젠 집안에서만 있을테니 접종 굳이 안하셔도 되요. 저 17년간 키운 고양이도 5세이후에는 접종안했어요. 나이가 먹어갈 수록 접종하고난 다음에 힘들어해서요.

  • 3. 감사합니다
    '24.8.7 9:20 PM (106.101.xxx.62)

    울애기들은 나이가 많아요
    집에와서 전발치도하고 그러다보니 예방접종을못해서 요번에 하려고보니 맞을게 별로없어서 종합접종이랑 광견병 이었거든요. 얼마있다 광견병 맞아야겠는데 안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ㄴㄷㅈ
    '24.8.7 9:50 PM (117.111.xxx.86)

    다른 병원으로 옮기세요

  • 5. 림핑
    '24.8.8 12:13 AM (211.206.xxx.18)

    3종 예방 접종 후 다리를 저는 증상이라면 림핑 증후군이 의심됩니다
    그게 아마 칼리시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 아이도 2살, 3살 때 접종 후 뒷다리를 심하게 저는 증상이 발생하고
    잘 걷지도 않고 근데 대부분 몇 주 지나면 좋아진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접종한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림핑은 접종 후 며칠 사이로 나타난다고 그렇게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제가 고양이 카페에서 찾아본 결과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나중에 고양이 전문 병원에 가서 혈검하고 항생제 맞고
    그런 마비 증상이 풀렸는데

    어쩌면 독한 백신 접종하고 다시 얼마 후에 항생제를 다시 맞아서 그런지 몇개월 지나서
    신부전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 6. 윗님ㅠ
    '24.8.8 6:00 AM (106.101.xxx.62)

    애기지금은 어떤가요ㅠ
    어제 통화는했구요 며칠 지켜보려구요
    칼리시바이러스로 근육통이 올수있대요 일단. 식욕은 괜찮거든요ㅠ 방금 아침도 잘먹었어요
    근데 자꾸 숨숨집에들어가 있어요ㅠ아픈가봐요

  • 7. 림핑
    '24.8.8 10:22 AM (211.206.xxx.18)

    자료에 의하면 림핑은 접종 후 3-4일 후에 발생하고 최대 1-2주일 정도 지속된다고 하는데
    저희처럼 아닌 경우도 있으니 잘 지켜보시고 증상이 지속되면 혈검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희 아이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 결국 만성 신부전인 상태로 현재까지
    3년 투병 중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저희 아이는 동네 병원에서 3차 접종 후 림핑 증상 나타났고 그 의사는
    림핑이 아닐거다...해서 몇 개월 지켜보다

    고양이 전문 병원 가서 혈검하고 항체 검사 받았는데 전혀 항체가 생성되지 않았다고
    해서 몇 개월 텀으로 다시 3종 백신 맞았고 다시 기력이 떨어져서 항생제를 맞혔습니다

    아마 그런 것들로 인해서 신장에 무리가 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572 너무무섭네요 전이제여학생도아니지만요. 11 ........ 2024/11/04 5,823
1636571 문과 이과 놀라운증명에 오늘 패널 중 2 ㅇㅇ 2024/11/04 2,086
1636570 튀김류를 안팔까 7 우리나라는 .. 2024/11/04 2,005
1636569 김수미님 나이가 49년생이신가요? 6 .. 2024/11/04 2,977
1636568 채혈검사에 중성지방 ㅠㅠ 9 jkl 2024/11/04 2,550
1636567 평생 한곳에서 산다면 저는 아씨시에서 22 가고싶다 2024/11/04 5,006
1636566 김영선 횡설수설 쇼 2탄/펌 17 ㅋㅋㅋ 2024/11/04 3,412
1636565 장동건은 이미지가 진짜 안좋아지긴 했나보네요 49 ㅇㅇ 2024/11/04 33,713
1636564 정년이 좋아하시는 분들만!(뻘글! 4 가게 2024/11/04 2,079
1636563 낼은 옷 뭐입으실거에요? 8 날씨 2024/11/04 3,886
1636562 "여론조사 부질없다"는 김민전, 문 지지율 4.. 5 계속 자던지.. 2024/11/04 2,276
1636561 20대 무면허운전자 엄마 황당하네요 6 화가 난다 2024/11/04 5,357
1636560 밭에서 쉬고 오니 간만에 편안한 하루 3 요보야 2024/11/04 1,507
1636559 친구 본인 조문왔어요 5 예절 2024/11/04 4,708
1636558 속이 후련함요. 울엄마 이제와서 투표 후회중 15 ㅎㅎㅎ 2024/11/04 3,939
1636557 돈까스가 왜자꾸 먹고싶을까? 17 이상해요 2024/11/04 3,066
1636556 정년이 드라마 참 좋아요 16 판소리 2024/11/04 3,540
1636555 정말 솔직히요, ㅠㅠ 46 ㅇㅇ 2024/11/04 27,678
1636554 기침 심하게하면 6 감기 2024/11/04 1,641
1636553 시내 중심가 지하상가는 노인들 아지트라 했다가.. 24 ㄹㄹ 2024/11/04 4,716
1636552 '대전 핫플' 성심당 또 일낸다…7000평 밀밭 만드는 까닭 16 ㅇㅇ 2024/11/04 6,220
1636551 축의금 문화 진짜 꼭 해야 하나요? 밥을 왜 비싼 스테이크 4 결혼식 2024/11/04 2,865
1636550 정년이 다시 재방송보는데 2 ㄷㄹ 2024/11/04 1,731
1636549 남편들 못고치는 나쁜습관이나 버릇 있으신가요? 11 2024/11/04 1,770
1636548 계란 노른자가 전체적으로 유난히 붉어요 8 2024/11/04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