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때마다 인파에 치여
오늘은 진짜 헛구역질이 계속 나네요
날도 더운데
지하철은 압사당할것 같고
너무 지긋지긋
출퇴근 때마다 인파에 치여
오늘은 진짜 헛구역질이 계속 나네요
날도 더운데
지하철은 압사당할것 같고
너무 지긋지긋
그 맘 알아요.. 출퇴근길 지옥. 토닥토닥 힘내세요
너무 복잡할땐 그시간 피해야지 진짜 죽을거같더라구요
사람에 떠밀려서 가는게..
힘내세요 화이팅
운전시작하고 좋은게 전철 안타도 되는거. 정말 30년..지겨웠어요
어떻게 피하라는 건지
퇴사한 이유 중 일부도 지겨운 지하철때문이었어요
윗님처럼 저도 퇴사한 이유 중 지옥철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도 있어요. 지하철을 두세대 보내고서 낑겨 타곤 했는데,
지금 이직한곳은 신기하게도 정류장 수 똑같이 반대로 가요. 보통 앉아서 오고가고 널널해서 좋아요. 단, 연봉 낮춘터라 출퇴근의 편안함이랑 바꾼거네요. 그래도 지금이 나은듯요. 덜 지쳐요.
ㄴ.
저도 그래서 재택근무 게속 신청하게돼요. 출퇴근길 엄두가 안남.
수도권 살다가 일 있어서 출근 시간에 2호선 탄 적 있는데 깔려 죽는 게 이런 거구나 무서웠던 적 있네요.
진짜 숨을 못 쉬겠더라고요.
조금 일찍 출근해보세요 물론 이 말이 뭐야 하시겠지만 어차피 타야할 지하철,가야할 회사잖아요 2~30분 앞 당기면 살짝 여유가 있더라구요
그만 두면 좋겠지만 그러지않는다면 내가 조금 편한 시간대를 골라야 하는데 남들보다 조금 일찍 나서는 수밖에 없더라구요(남들보다 늦게는 지각이니..)
35년 전에도 그랬어요. 푸쉬맨이 밀어 넣었죠. 남자들 사이에 껴서 압사당할것 같이 숨쉬기도 힘들고 ..
전 얼마전 뉴욕 다녀온지라... 우리나라 지하철은 엄청 좋네요. ㅎ
지하철도 엘베처럼 정원 초과시 못타게하면 좋겠어요ㅠ
츨퇴근 시간은 더 자주 운행하구요
압사할 정도로 낑겨 매일 출퇴근은 너무 가혹해요
일상화 되어야해요. 하이브리드로 일주일에 두번 정도만 사무실로 출근하개끔..
뉴욕 지하철 타던 사람도 2호선 혀내두르던데요?
코로나때 혼잡 피하려고 일찍 다녔는데
여전히 40분이나 일찍 나가요
사람 많은 거 못 견디겠어서요.
퇴근 때는 진짜 집에오기 싫을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