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재유행 이라는데요

꿀순이 조회수 : 4,128
작성일 : 2024-08-07 17:21:58

요즘은 확진 받으면 어떤 과정을 거치나요?약은 

어떤거 먹으며 치료는 어디서 받고 격리도

의무기간이 어찌  되는지요?

재작년에 온가족 확진 이후로는

모르겠네요ㅠ

IP : 211.36.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7 5:24 PM (221.141.xxx.95) - 삭제된댓글

    부산인데 그냥 감기약 처방해준대요.격리 이런거없구요.그냥 각자조심.
    시어머니 코로나 확진이라 어제 통화했고요.

  • 2. 남편
    '24.8.7 5:33 PM (118.218.xxx.119)

    코로나 3일째인데 집에서 키트로 확진이고
    출근은 해야되고 집에서는 격리하고 있어요
    증상은 안 심하고 동네 제일 가까운병원에서 약 처방받아왔구요
    희안한게 같이 있어도 옮을때는 옮고 안 옮을때는 안 옮더라구요

  • 3.
    '24.8.7 5:39 PM (211.114.xxx.77)

    나이 많고 지병 있는 사람 아니고는 그냥 증상만 완화시키는 증상별 처방 하시는것 같아요

  • 4. ㅇㅇ
    '24.8.7 5:45 PM (118.44.xxx.201)

    증상별 처방해요 감기처럼
    검사비가 비싸고 보편화되니 검사얘긴 안하시고
    의사샘들은 느낌으로는 아시는 거 같아요 ㅋ

  • 5. 12
    '24.8.7 5:49 PM (211.234.xxx.165)

    증상은 그냥 감기같고요 예전과는 달라요 전에는
    진짜 이래서 죽는구나 싶었는데 이번엔 냉방병인가? 정도요
    동네 병원에서 검사후 감기약받아왔고요
    회사에도 하루 쉬고 다음날부터 마스크쓰고와서 일합니다

  • 6. 코로나나 감기가
    '24.8.7 5:56 PM (122.254.xxx.149)

    똑같이 치료해요ㆍ
    콧물나면 콧물약 목아프면 그에 맞게ᆢ
    특별한건 아닙니다ㆍ
    면역약한 어르신들은 조심해야되죠

  • 7.
    '24.8.7 6:03 PM (125.135.xxx.232)

    아레 병원갔더니 평소 조용하던 병원에 대기 환자가 스무명이나 되더라군요
    80%가 감기환자였어요
    흐미 저 오늘 몸이 어슬어슬하네요ㆍ병원갔다 옮은 거 같ᆢ ㅠ

  • 8.
    '24.8.7 6:07 PM (125.135.xxx.232)

    으슬으슬 ᆢ오타

  • 9. 저요 ㅠ
    '24.8.7 6:28 PM (183.99.xxx.150)

    지난주 금욜부터 목이 좀 까끌하다 했는데 일요일에는 미열, 밤에는 아파오는데 몸이 불타는 줄 알았어요. ㅠ 재작년 코로나때보다 인후통은 덜하지만 열은 오래가네요. 병원가기전에 키트해보니 선명하게 두줄 나오고 약은 항생제 포함 알약만 7개 처방하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코로나는 코로나다.. 싶어요. 조심하세요~

  • 10. ㅏㅏ
    '24.8.7 7:58 PM (115.41.xxx.13)

    지난주 딸 아이도 키트 검사후 양성.. 인후통 있고
    39도 이상의 고열 해열제 먹고도 열이 내리지 않아서
    너무 힘들어 해서 새벽에 응급실 가서 약 처방 받고
    수액 맞고 약 3일 가량 복용했어요. 해열제 2알 스테로이드
    5알 기침 가래약 1cap 5일치 줬더라고요
    별거 아닐줄 알았는데 힘들어했어요
    조심 하셔야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845 현미밥 2공기로 쌀 요거트 가능할까요 5 요거트 2024/08/09 809
1612844 법무사 등기 비용 11 ㅇㅇ 2024/08/09 1,490
1612843 요즘엔 듀오백 의자는 잘 안쓰나요? 3 .. 2024/08/09 1,770
1612842 대학생 딸 왜 이러는걸까요 11 무자식 상팔.. 2024/08/09 5,128
1612841 저 이번달에 50만원만 쓸거예요 4 가을이 2024/08/09 3,163
1612840 길가다가 포도농원에서 포도사고 깜놀.. 5 포도 2024/08/09 6,021
1612839 진정 어른이 되어가는 느낌적인 느낌 1 내나이51 2024/08/09 1,734
1612838 바이타믹스 질문인데요 2 user 2024/08/09 1,143
1612837 너네 애 공부 정서만 망칠거야 19 공부 2024/08/09 5,174
1612836 승무원 가족할인 20 2024/08/09 5,405
1612835 전세 세입자인데 집주인이 대출을 받는다고 해요 7 세입자 2024/08/09 2,403
161283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유머쟁이 조국 , 완전쫄보 .. 3 같이봅시다 .. 2024/08/09 1,191
1612833 혹시 88년도 그 즈음 재수하신분 7 ㄱㅈㅂ 2024/08/09 1,615
1612832 몇십년만에 다시 본 '귀여운 여인' 19 40대 한남.. 2024/08/09 4,977
1612831 국도랑 고속도로중 어느 도로가 낫나요? 6 초보 2024/08/09 1,089
1612830 美 알래스카, 기후변화에 빙하 녹아내려 100여채 침수 4 기후변화 2024/08/09 2,212
1612829 이혼하니 어떻냐고 물어보는 사람들ㅠㅠ 52 동그라미 2024/08/09 21,168
1612828 연속 혈당계 한번 착용해보세요 45 다들 2024/08/09 4,917
1612827 저 롤렉스 샀어요. 22 롤렉스 2024/08/09 7,082
1612826 결혼생각이 없는 남친 35 2024/08/09 8,457
1612825 mbc 제3노조 수준 7 그냥3333.. 2024/08/09 1,659
1612824 50대분들, 사람들 이름 잘 기억하시나요? 12 .. 2024/08/09 2,138
1612823 파리올림픽 시상식할때 은메달쪽 선수에게 삼성z플립휴대폰 건네주는.. 4 샘성 2024/08/09 3,383
1612822 여름 바나나 보관하기의 신세계 8 유레카 2024/08/09 7,725
1612821 유오성배우도 8 여러분 2024/08/09 4,603